머리를 변기에 밀어 넣고, 소금 묻힌 화장지로 얼굴 문지르고 입 틀어막아

—랴오닝성 장우현 파룬궁수련자 슝수샹,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 당해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랴오닝성 푸신(阜新)시 장우(彰武)현 파룬궁수련자 슝수샹(熊淑香)은 현재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다. 감옥경찰의 묵인하에 수감자들은 그녀의 머리를 변기에 밀어 넣고, 더러운 화장지에 소금을 묻혀 그녀의 얼굴을 문지르고 입을 틀어막아 숨쉬기조차 힘들게 만들었다.

박해에 가담한 수감자는 왕샤오시(王曉溪), 리옌훙(李艷紅), 돤슈롄(段秀蓮) 등이다.

대법을 수련해 고질병이 낫다

슝수샹은 1958년 3월 23일에 태어나 현재 68세이며, 1999년 초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슝수샹은 과거 심각한 급성 요도염을 앓아 해마다 재발했는데, 발병할 때마다 혈뇨가 나와 매우 고통스러웠고, 약을 한 움큼씩 먹어도 뿌리를 뽑지 못했다. 슝수샹이 대법(大法)을 수련한 후, 오랫동안 낫지 않던 고질병이 뜻밖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 슝수샹은 대법에 매우 감사하며, 자연스럽게 대법의 훌륭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다.

진상을 전하다 납치, 갈취당해

슝수샹은 원래 랴오닝성 판진(盤錦)시 솽타이쯔(雙台子)구에 살다가, 이후 푸신시 장우현으로 이사했다.

2001년 12월 12일, 슝수샹은 장우현 솽먀오향[雙廟鄕, 현 솽먀오진(鎭)]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장우현 솽먀오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장우현 구치소로 끌려가 19일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그 기간 동안 그녀는 단식으로 항의했고, 여자 경찰 리잉(李迎)에게 구타당했다.

가족이 5천 위안을 갈취당한 뒤에야 그녀는 풀려났다. 경찰은 이 5천 위안을 2년 뒤에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2년이 지나도 주지 않았다.

7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감옥서 ‘작은 의자 앉기’ 고문 당해

2008년 2월 25일 아침, 장우현 공안국 정보(정치안전보위국,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과장 추이하이펑(崔海峰)은 경찰 무리를 이끌고 슝수샹의 집으로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고, 2만 위안가량의 개인 재산 등을 강탈했다. 슝수샹과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도 함께 납치됐으며, 그녀의 남편은 당일 밤 풀려났다.

슝수샹은 장우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이후 7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08년 9월, 슝수샹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제1감구에서 슝수샹은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해, 작은 의자 앉기 체벌, 잠 안 재우기, 심한 구타, 노예 노동 등 박해를 당했다.

슝수샹을 강제로 ‘전향’(자신의 신앙을 포기하는 것)시키기 위해, 파룬궁수련자를 감시하는 수감자인 진원리(金文利)와 차이톄훙(蔡鐵紅)은 감방의 독립된 방에서 창문과 문을 모두 가린 채, 매일 그녀에게 최소 18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아 있도록 강요하며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녀가 ‘전향’하지 않자 매일 2시간씩 늘렸고, 가장 길게는 3일 밤낮을 눈조차 붙이지 못하게 했다. 당시 그녀는 밥도 넘기지 못해 뼈만 남을 정도로 야위었고, 어지럼증을 느꼈으며 걸음걸이가 비틀거렸고 두 발은 솜더미를 밟는 것 같았다.

이후 슝수샹은 노예 노동을 강요당했는데, 매일 12시간씩 아침 7시에 작업에 나가 저녁 7시에 마쳤다. 일을 끝내지 못하면 처벌을 받아 감방에 돌아와서도 쉬지 못하고 잠을 자는 10시까지 판자 침대에 앉아 있어야 했다.

또다시 3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2025년 9월 18일 아침 7시가 넘어서, 장우현 공안국 경찰은 슝수샹의 집으로 들이닥쳐 슝수샹이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는 이유로 그녀를 납치했고, 집에 있던 컴퓨터, 대법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 후 가족은 슝수샹의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 2026년 3월 상순이 돼서야 슝수샹이 이미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 68세인 슝수샹이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또다시 전해졌다. 왕샤오시, 리옌훙, 돤슈롄 등 수감자들은 감옥경찰의 묵인하에 슝수샹에게 제멋대로 굴었다. 그녀의 머리를 변기에 밀어 넣고, 더러운 화장지에 소금을 묻혀 그녀의 얼굴을 문지르고 입을 틀어막아 호흡 곤란을 일으키게 했다.

외부에서 슝수샹이 감옥에서 당하는 박해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며, 내부 사정을 아는 사람이 박해 가담자들의 범죄 행위를 폭로해 주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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