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인도네시아 통신원)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욕야카르타 쁘람바난 사원과 말리오보로 거리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파룬궁수련자들은 색채가 선명한 파룬(法輪)도형, 정연한 퍼레이드 대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에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자들이 욕야카르타에 모여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국 대륙에서 지속되고 있는 박해를 알렸으며, 자유를 축하하는 행동으로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욕야카르타 랜드마크를 밝힌 파룬도형, 진선인을 전하는 수련자들
8월 15일, 파룬궁수련자들은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흰색 옷을 입고 쁘람바난 사원에서 색채가 선명한 파룬도형을 만들었다. 쁘람바난 사원은 욕야카르타에서 약 16km 떨어져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매일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파룬도형은 파룬따파의 상징으로, 불가(佛家)의 만(卍)자 부호와 도가(道家)의 태극(太極)으로 이루어진 원형 도안이며, 이 수련법이 오래된 중화 전통의 정신적 신앙에서 기원했음을 나타낸다.
수련자들이 만든 파룬도형은 지름이 30m에 달하며, 외곽의 수련자 대열을 포함하면 전체 대열의 너비가 약 47m에 이른다. 행사에 참가한 수련자들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그들은 끈기 있게 서 있었으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진선인(眞·善·忍)’ 이념을 알게 되기를 희망했다.
수련의 수확을 공유하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타인을 선하게 대하는 것까지
24세인 니 뇨만 빠르띠니는 발리 출신이다. 어릴 적 부모님을 통해 파룬따파를 접한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전법륜(轉法輪,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을 읽고 연공을 시작했다.
그녀는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는 파룬따파의 가르침이 단지 읽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은 사람을 대하는 그녀의 방식도 변화시켰다. “어렸을 때는 좀 이기적이어서 특히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꽤 예민했습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제 시각은 점차 변했습니다. 저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법을 배웠고 다른 사람과 기꺼이 나누게 됐습니다.”
그녀는 ‘진선인’이 젊은이들에게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좋은 품성을 갖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학업 성적이나 직업적 목표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탐섬 출신의 57세 완산(萬山)은 수련이 자신에게 행복과 평온을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시간이 흐르면서 편두통과 피부 알레르기 등 예전에 저를 괴롭혔던 건강 문제들이 점차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완산은 수련이 직원을 대하는 방식도 바꾸었다고 말했다. “사업가로서 예전에는 직원이 실수할 때 자주 꾸짖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의 원칙을 배우고 전법륜을 읽은 후 저는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점차 직원을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직원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자 회사 업무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뇨만 빠르띠니와 완산은 파룬도형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면서 인내심과 팀워크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환영받은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진선인’에 감탄하는 시민들
파룬도형을 만든 후, 수련자들은 천국악단(天國樂團)의 인도에 따라 약 2km에 걸쳐 쁘람바난 사원 주변을 퍼레이드했다. 퍼레이드는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많은 이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쁘람바난 사원의 마케팅 매니저 나닉은 수련자들이 이른 아침 행사 준비부터 저녁 퍼레이드까지 줄곧 훌륭한 정신 상태와 넘치는 활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퍼레이드가 이렇게 성대할 줄 몰랐고 이렇게 많은 수련자가 참가할 줄 몰랐다며, 파룬따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에코와 아내 아니타도 수련자들의 공연을 칭찬했다. 에코가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공연은 정말 훌륭하고 매우 감동적입니다. 천국악단 단원들은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서로 잘 화합하며 무척 조화롭습니다.”
동자바주에서 온 일가족도 퍼레이드를 칭찬했다. 아내 데위가 말했다. “파룬따파의 공연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퍼레이드 대열이 무척 단정하고 질서정연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꿀론쁘로고에서 온 관광객 뿔와닝시는 ‘진선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했다. “저는 수련을 해서 ‘진선인’을 실천하고 싶고, 제 아이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조절하고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더 인내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객 로버트는 말했다. “만약 인도네시아의 모든 사람이 ‘진선인’에 따라 살아간다면 종교 간, 민족 및 문화 집단 간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희망입니다.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고 나라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마르티나와 두 친구는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등의 상황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마르티나는 눈물을 흘리며 이러한 행위가 잔혹하고 비인도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단지 신앙을 이유로 타인을 해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인터넷으로 청원서에 서명해 이 박해를 종식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말리오보로 거리의 야간 퍼레이드, 앞다투어 촬영하는 관광객들
8월 16일, 수련자들은 유명한 상업 거리인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또 한 번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열었다.
당일 저녁, 거리에 인파가 몰려들었다. 정부 청사 인근에서 시작된 퍼레이드는 약 1.5km에 걸쳐 진행됐으며, 길을 가던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많은 이들이 휴대폰을 꺼내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수십 명의 경찰과 현지 관리 부서 직원들이 대열을 뒤따랐다.


관광객 하르토요는 자신도 모르게 “이 퍼레이드 너무 멋집니다!”라고 말했다.
서자바주에서 온 시티 수카이시는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처음 관람했다. 그녀는 대열의 규모가 장관이고 아름답다며 ‘진선인’은 좋다고 말했다.
수마트라섬에서 온 관광객 셜리와 아니사가 말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명의 보안 요원도 수련자들의 공연을 칭찬했다. 한 명은 퍼레이드가 ‘진선인’과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관중들이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다른 한 명은 천국악단의 아름다운 음악과 수련자들의 편안하고 우호적인 표정에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파룬궁이 중국 본토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관광객 시티는 오늘날 사회에 ‘진선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파룬따파의 ‘진선인’은 사람들의 삶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수련법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아선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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