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88세 수련자 펑펑윈, 감옥에 감금돼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2026년 7월 30일 낮 12시경, 지린(吉林)시 펑만(豊滿)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장(蔣) 대장, 위(于) 대장 및 경찰 류밍양(劉明陽) 등 3명이 88세 파룬궁수련자 펑펑윈(馮鳳雲)의 집에 난입해, 병원에 신체검사를 하러 데려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곧바로 120 구급차를 불러 펑펑윈을 지린시 제3병원 분원으로 보냈다.

병원에서 피 한 통만 뽑은 뒤, 경찰은 즉시 그녀를 지린시 구치소로 보내 감금했다. 다음 날 11시경, 구치소는 가족에게 전화로 “펑펑윈은 이미 지린성 신캉(新康) 감옥으로 보내졌습니다”라고 통보했다.

가족이 감옥으로 달려가자 의사는 ‘언제든 사망할 위험이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수감을 고집

8월 2일, 신캉 감옥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8월 3일 감옥으로 와서 펑펑윈의 신체 상태를 알아보라고 요구했다. 8월 3일 오후, 가족이 감옥에 도착한 이후, 의사는 펑펑윈의 병세가 매우 심각하다고 알려줬다. 뇌경색, 폐 감염, 폐기종, 간낭종, 요추 증식증, 하지 정맥 혈전이 있으며 언제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가족은 “몸이 이렇게 안 좋은데도 수감하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의사는 모두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병보석은 감옥 측과 소통해야 하고 본인은 ‘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사 보고서는 가족에게 제공하지 않았으며,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8월 7일, 가족이 감옥에 전화해 면회를 요구했으나 단번에 거절당했다. 가족이 병보석 신청을 제기하자, 상대방은 ‘위로 보고하겠다’고 말한 뒤 즉시 전화를 끊었다.

펑펑윈 일가 장기간 박해당해, 여러 차례 부당하게 감금되고 세뇌반에서 괴롭힘당해

펑펑윈은 88세로, 예전에 신우신염, 경추 증식증, 팔 저림, 고혈압, 부비동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았다. 그녀의 남편은 예전에 뇌동맥 경화, 잦은 두통, 경추 골질 증식증, 저혈압, 부비동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았다. 두 사람은 1996년 3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이후, 3개월 만에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모든 질병이 완전히 회복됐다. 아들 리원쥔(李文軍)은 부모의 심신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목격하고 1996년 말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지난 20여 년간 온 가족이 지속적인 박해를 겪었다.

· 펑펑윈은 여러 차례 부당하게 감금됐고,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정신적 괴롭힘과 고된 노역을 당해 신체가 심각하게 손상됐다.

· 2012년 그녀는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샤오광(曉光)촌 세뇌반에 감금됐다.

· 아들 리원쥔은 여러 차례 납치됐고, 세 차례 부당하게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으며, 고문을 당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2022년 경찰이 식사 자리에 난입해 온 가족이 차례로 납치돼

2022년 1월 22일 오후 3시경, 지린시 가오신(高新)구 국보와 가오신 파출소 소속 경찰 6명이 리원쥔의 집에 난입했다. 당시 펑펑윈의 두 딸, 사위 1명, 외손녀 1명 등 6명이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경찰은 동의도 구하지 않고 집 안을 마구 뒤졌으며, 모든 대법서적과 진상 달력, 연화, 진상 펜던트, CD, 진상 자료 및 간행물 등을 압수해 갔다.

경찰은 모든 사람을 납치하려 시도했으나, 가족의 강력한 저지에 부딪힌 이후 결국 펑펑윈의 외손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차례로 납치해 갔다.

가오신 분국 사건처리 센터에서 펑펑윈의 두 딸과 사위는 조서를 받은 이후 3시간 만에 풀려났다. 펑펑윈은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당해, 24일 저녁 6시 5천 위안의 보석금을 내고 귀가했다. 리원쥔은 13일간 부당하게 구류됐다.

부당하게 4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병 위독한데도 여전히 감옥 병원에 감금돼

2023년 6월 하순, 펑펑윈은 지린시 창이(昌邑)구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2023년 8월 31일, 부당하게 4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88세 노인은 이른바 ‘수감’ 조치돼 지린성 신캉 감옥(일명 지린성 감옥관리국 중심병원)에 감금돼 있으며, 병세가 위독함에도 불구하고 면회와 병보석을 거부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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