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 음력 11월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올해 73세입니다. 수련 전에는 명실상부하게 약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온몸이 병투성이였고 약병을 떼놓고 살 수 없었습니다. 대법을 얻은 후 심신에 천지개벽할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이 사라져 온몸이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으며 수련할수록 젊어졌습니다. 지난 25~26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을 친히 경험한 증인으로서 대법을 얻게 된 것은 정말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그날 아침 8시가 넘었을 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며느리가 주민센터에서 뭔가 확인하러 사람이 왔다고 했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며느리가 문을 열자 아무런 신분 표시도 없는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마침 책이 든 상자를 들고 주방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앞을 가로막으며 “숨기지 마!”라고 말하고는 손을 뻗어 물건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다시 빼앗아 오자 그들이 또 빼앗으려 했고 다시 빼앗아 오기를 세 차례 반복하며 상자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당신들 이러는 건 위법입니다.”
그중 한 명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아무개야?” “그렇습니다.” 그는 휴대폰에서 사진 한 장을 찾아내며 물었습니다. “이거 당신이지?” 사진 속 인물을 보니 짙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분홍색 모자를 썼으며 끈이 있는 검은색 구두에 흰 양말을 신고 마스크까지 써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저런 치마는 없습니다. 함부로 사람 사진을 찍는 건 위법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집 안으로 들어와 치마와 모자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만 뒤지세요. 이러는 건 위법입니다. 수색 영장은 있습니까?” 그는 “다 있어!”라고 큰소리쳤습니다. 여러 번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또 물었습니다. “당신 구류당한 적 있고 강제노동 하러 간 적도 있고 구류소에도 들어갔는데 다 무슨 일로 들어간 거야?” “신앙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합법입니다. 헌법 제36조와 제41조에는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신체의 자유가 규정돼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3대 자유입니다.” 그들은 침묵했습니다.
계속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은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도 우리나라에 속하지 않습니까? 다들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연공하지 않습니까? 파룬궁은 해외에서 5천 개가 넘는 상을 받았습니다. ‘홍루몽(紅樓夢)’은 겨우 20개 언어로 번역됐지만 ‘전법륜(轉法輪)’은 50개 언어로 번역됐습니다.” 한 명이 물었습니다. “그걸 알아볼 수나 있어요?” “해외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말했습니다. “션윈(神韻) 공연은 세계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실 여러분도 마음속으로는 진선인(眞·善·忍)이 좋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고 있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압니다. 장쩌민(江澤民)이 질투심 때문에 일으킨 정치 운동이라 언젠가는 끝날 날이 있습니다. 끝나면 희생양으로 삼게 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스스로 퇴로를 남겨두고 희생양이 되지 마십시오.” 그중 한 명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기억해 둘게요.”
이때 한 명이 말했습니다. “우리랑 같이 갑시다.” “따라가지 않겠습니다. 연공하는 건 합법입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같이 가서 우리한테 좀 더 얘기해 줘요.” 들어보니 진상을 더 듣고 싶어 하는 눈치였고 평소에는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기에 당당하게 그들을 따라갔습니다.
차에 탄 후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외웠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들은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가 나의 ‘전법륜’ 한 권, ‘홍음(洪吟) 2’ 한 권, 필사본, 사부님 설법 낱장 몇 장, 소형 라디오 두 개,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쓴 산문시, 평소 메던 배낭 하나, 모자 두 개 등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철제 의자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범인이 아니니 앉지 않겠습니다.” 소파에 앉자 그들은 녹화를 시작하고 조서를 작성하며 컴퓨터로 거짓을 꾸며냈습니다.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자 그들은 “그만 외워요”라고 했지만 끝까지 다 외웠습니다. 정각이 되자 발정념을 하고 ‘논어(論語)’를 외우며 마음속으로 묵념했습니다.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조서를 꾸밀 때 그들은 세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첫 번째 질문 “국가가 파룬궁을 단속하는 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대답했습니다. “잘못됐습니다. 크게 잘못됐고 완전히 틀렸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은 보편적 가치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만약 누구나 진선인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면 사회가 안정되고 도덕이 회복될 것입니다.” 그들이 두 번 물었고 저도 두 번 다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 “파룬궁의 근본 이념은 무엇인가?” 저는 대답했습니다. “진선인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다른 건 없나요?” “없습니다.”
세 번째 질문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한테도 말할 건가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친척이나 친구, 몸이 안 좋은 사람을 만나면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조서를 다 꾸민 후 휴대폰 번호를 묻길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고 아들과 며느리 이름을 물을 때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서명하라고 해서 말했습니다. “안 합니다. 서명하면 정법이 끝나는 그날 이게 당신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증거가 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전 두렵지 않아요.” “제가 당신을 해칠 순 없으니까요.” 그가 저 대신 서명했습니다. “누구도 저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꾸며낸 거짓은 일률적으로 무효입니다.”
그들은 자료 한 뭉치를 가져와 딸에게 서명하라고 하며 말했습니다. “네 엄마는 못 돌아가.” 딸은 협조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서명 안 해요.” 제가 말했습니다. “서명 안 하는 게 맞아. 네가 서명할까 봐 정말 걱정했단다.”
마지막으로 여경 한 명이 남아 감시했는데 그녀는 이미 진상을 확실히 알아들은 상태였습니다.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원입니까?”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공청단과 소선대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마음속으로 그 조직을 탈퇴하세요. 평안한 것이 복입니다.” 그녀는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그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안 좋은 일과 마주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복을 받을 겁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저를 이곳으로 부른 것은 바로 이 생명을 구하게 하려는 것임을 말입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이 난관을 잘 넘기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오늘 꼭 집에 가야 합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들은 올 때 “금방 끝나요. 끝나면 돌아갈 겁니다”라고 했지만 일이 끝난 후에도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우리 지역에서 30여 명의 대법제자가 박해당해 풀려난 사람도 있고 풀려나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사악의 최후의 발악이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손자에 대한 정, 안일한 마음, 불공평하게 느끼는 마음, 질투심, 의심하는 마음, 쟁투심, 색욕심, 과시심, 먹는 것을 탐하는 마음,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는 마음…….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이 남아 있다니, 저는 이 모든 것을 원치 않으며 전부 제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밤 8시 남짓 딸이 데리러 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고 느슨해지지 않으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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