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이 있어야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 5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20여 년간 수련하며 얻은 약간의 심득체험을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안으로 찾아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다

며칠 전 남편이 조카와 함께 외지에서 일을 하던 중, 조카가 사고로 다리를 다쳤습니다. 남편은 제게 전화를 걸어 조카를 데리고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조카는 산재 처리가 돼 급여가 나오지만, 남편은 아무 보상도 없이 일찍 돌아오면 4000여 위안 넘게 수입이 줄어드는 데다 차비까지 자비로 부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연말에 귀가하면 회사에서 여비를 대줍니다). 게다가 사장도, 조카도 남편이 그렇게 하는 걸 바라지 않았는데도 남편이 고집을 부려 자기가 데려오겠다고 한 것입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제 마음을 돌아보며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이익에 대한 집착과 선하지 못한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다친 조카가 혼자 돌아오려면 얼마나 불편할지 배려하지 못한 것입니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조카를 생각하며 사려 깊게 행동하는데, 저는 그보다 못했습니다. 이를 깨닫자마자 남편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조카를 데려오라고 했고, 돈이 부족하면 보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오성이 부족해서 첫 일념에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연공을 하는데 방 안에서 고약한 냄새가 났습니다. 당시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잠시 후 잠에서 깬 남편이 “방 안에 냄새가 왜 이렇게 심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옳거니, 내가 하려던 말을 대신 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위생에 소홀하던 남편을 향해 “당신이 평소에 잘 씻지 않아서 그래요”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남편은 화를 내며 크게 소리를 질렀지만, 저는 화내지 않고 평온을 유지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당신은 정말 아무 책임이 없다는 거야?”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려 저를 일깨워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 안의 원망심, 자아를 내세우는 마음, 밖으로 추구하는 마음 등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남편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2. 정념이 있어야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어느 집 대문 앞에서 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남편은 자료를 받으려 했으나 아내가 계속 가로막으며 좋지 않은 말을 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거짓말에 세뇌된 정도가 심하구나, 반드시 구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끈기 있게 설명했습니다. 결국 그녀도 즐겁게 자료를 받아들였고 거듭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효과는 자신의 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드시 구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이 있으면 결과는 좋았습니다.

평소 저는 길에서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이 없으면 문틈에 자료를 넣었습니다. 이후 달력을 배포할 때는 시기성이 있어 설 전까지 다 전해야 했으므로 대면해서 전했습니다. 저는 나가기 전 ‘반드시 사람을 구하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을 구했고, 평소보다 삼퇴(중공 당·단·대 탈퇴)를 하는 사람도 많아 수확이 컸습니다. 대법제자들이 평소 대면 진상을 많이 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중생에게 미안함이 없도록 최대한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려 합니다.

한 신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길에서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설명을 듣고 나더니 저희에게 합장하며 무척 고마워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사부님께서 신수련생을 격려해주시는 것이라 여겼습니다.

제 마음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신수련생이 저를 일깨워주곤 합니다. 한번은 사람이 많은 곳을 보고 겁이 나서 주춤하자, 신수련생이 “평소에 사람이 없을 때는 적다고 아쉬워하더니, 이제 많으니까 왜 겁을 내세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정신이 들어 곧장 다가가 진상을 알렸고, 사람들은 아주 잘 받아들였습니다. 마음가짐을 잘 조절해야 정념으로 중생을 더 효과적으로 구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A 수련생과 멀리 떨어진 산골 마을로 자료를 전하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도중에 누군가가 우리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며 쫓아왔습니다. 저는 A와 흩어지게 됐는데, 다급해진 A는 자료 가방을 길가 땔나무 더미 속에 숨겼습니다. 저는 당시 정념이 아주 강했으므로 ‘이것들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다. 저들 손에 넘어가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추격자가 따라붙어 계속 캐물었지만 제 가방을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결국 평안히 그곳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A는 나중에 자료를 아무 데나 숨긴 것을 후회했습니다. 일이 닥쳤을 때 일념이 중생을 위한 것인지, 자신을 위한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방을 지키는 것은 중생과 대법을 위한 것이고, 가방을 놓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산골 친구 초대로 동료 수련생 부부와 함께 놀러 간 적이 있습니다. 평소 가기 힘든 곳이라 진상 자료를 전할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밤이 되자 저희는 마을로 나갔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던 중 어느 집 앞에 관이 놓인 것을 보고 초상집임을 알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으며 무사히 배포를 마쳤습니다.

20여 년 전, 자전거에 아이를 태우고 진상을 알리러 다녔을 때가 떠오릅니다. 어느 집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아이에게 “가만히 있어”라고 하면 아이는 순하게 기다렸습니다. 비가 쏟아져 아이가 흠뻑 젖었어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으며, 겨울철 손발이 마비될 정도로 추웠어도 동상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이었습니다. 이제 아들은 결혼해 아기를 얻었고, 며느리도 대법을 지지합니다. 이 모든 것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가져다준 복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6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3/3/50733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3/3/507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