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와 어려움을 만나면 심성에 공을 많이 들여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득법(得法)한 대법제자입니다. 득법 전 제 몸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비염과 치질이 있었고 심장도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뿌리 뽑기 힘든 고질병이었고 10여 년간 저를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특히 비염이 심할 때는 고름과 누런 물이 흘러나왔고 매일 밤 반쯤 앉거나 기댄 채 잠들어야 했으며 자다가 숨이 막혀 깨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쓰고 떫은 등 온갖 맛이 섞여 형언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는 “더 심해지면 뇌루(腦漏)가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더 헐어버리면 뇌와 통해버려서 뇌수까지 흘러나온다는 뜻인가?’라고 이해했습니다.

1996년 정월 초열흘날, 저는 다른 도시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갔습니다. 당시 부모님은 이미 득법하신 상태였는데 저녁에 부모님이 연공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따라 했습니다. 그때는 포륜 한 동작에 겨우 3분이었는데 첫 번째 동작을 다 마치기도 전에 10여 년간 막혔던 코가 한순간에 뻥 뚫렸습니다. 10여 년 만에 처음 느껴보는 통쾌함에 저는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당시 저는 법리를 많이 알지 못했고 그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부모님 댁에 있는 커다란 재래식 화장실을 발견했습니다. 가로세로 80cm 정도에 중간에 판자 하나가 놓인 1m 깊이의 화장실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더러운 것을 가장 무서워했고 그런 일 하기를 제일 싫어했습니다. ‘그럼 이 일부터 시작하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윗부분은 퍼내기 쉬웠지만 아랫부분은 삽으로 잘 떠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종이상자를 펼쳐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대야로 직접 퍼냈습니다. 반나절 만에 마침내 다 치웠습니다. 득법한 마음과 감격스러운 마음이 더러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완전히 덮어버린 덕분에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부모님이 돌아와 보시고는 “아니, 누가 이랬니?”라며 제가 이 일을 해냈다는 것을 믿지 못하셨습니다.

수련을 갓 시작했을 때 아내는 매우 반대했습니다. 제가 가부좌를 하고 있으면 발로 제 다리를 세게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아내는 제 몸이 완전히 나았고 성격도 좋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내는 매우 기뻐하며 자신도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내도 몸이 좋지 않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는데 특히 두통이 심했습니다. 어느 날 연공을 마치고 아내가 밖에서 발을 씻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가 보니 아내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머리핀까지 산산조각이 나 있었습니다. 얼른 아내를 안아 침대에 눕혔습니다. 깨어난 아내는 “무언가가 정수리에서 쑥 빠져나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아내의 두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우리 부부는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득법한 초기 몇 년은 저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하고 홍법하며 매일을 매우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당시 저희가 하던 작은 장사도 크게 마음 쓰지 않아도 번창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저희 수련을 위해 편의를 제공해주신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장사하는 과정에서 저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곳곳마다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건을 배달할 때 다른 사람의 물건이 보이면 제 물건을 뒤로 빼서 다른 사람이 먼저 팔 수 있게 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그 모습을 보고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빌려 대법을 널리 알렸고 그들은 모두 대법을 매우 인정했습니다. 때로는 실수로 위조지폐를 받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즉시 파기했습니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도 모든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잔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파출소 경찰이 저를 찾아와 협조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보니 상급 기관의 검열이 나왔다며 저에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응대해주라고 했습니다. 보니 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이용해 가짜 뉴스를 만들고 파룬궁을 모함하려 했던 것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 상사가 오더라도 저는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할 것입니다.” 한 경찰이 공산당의 거짓말을 되풀이하며 “당신들 사부님은 호화주택에 살고 고급 차를 타며 돈이 얼마나 많으냐”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사회를 위해 1억 명이 넘는 좋은 사람들을 가르치셨으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에 살고 가장 좋은 차를 타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탐관오리들은 탐욕스럽게 훔친 돈으로 호의호식하는데, 우리 사부님께서 이렇게 큰 좋은 일을 하셨는데 왜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면 안 된다는 말입니까? 더군다나 우리 사부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들은 모두 말을 잃었습니다. 밖에서 사람들이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의 텔레비전을 보고 있기에 제가 다가가 꺼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가짜입니다. 제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이며 제가 진상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잠시 후 상급 기관 간부들이 왔을 때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파룬따파를 험담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큰 업을 짓는 일이며 응보를 받게 됩니다.” 그들은 제가 협조하지 않자 저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 후의 날들 동안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일 욕심이 너무 커서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였고 저와 아내 모두 잔혹한 박해를 겪었습니다. 이제 저는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매번 부정적인 사유가 나올 때마다 즉시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하고 법리로 우리의 모든 것을 지도해야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다음으로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에서 겪은 두 가지 작은 일을 교류하겠습니다.

저희 아파트 앞에는 급수장이 있습니다. 매일 밤 12시가 넘으면 물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큰 차들의 엔진 소음이 아주 컸습니다. 겨울에 창문을 닫으면 좀 낫지만 여름에 창문을 열어두면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저는 ‘왜 잠을 자지 못할까?’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그러자 운전기사들에 대한 원망심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시끄럽게 해서 잠을 못 자게 한다는 원망, 왜 여기에 급수장을 만들었느냐는 원망이었습니다. 잠을 못 자게 한 것은 바로 이 원망심이었고 그것은 모두 ‘사(私)’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운전기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사들이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이 한밤중에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이렇게 생각하자 원망심이 사라졌고 차 소리가 아무리 나도 저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어라, 왜 차 소리가 안 들리지?’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차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망심이 사라지니 개의치 않게 된 것이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마음 써서 듣지 않으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과 같았습니다.

또 다른 일은 관념을 바꾼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고추를 먹고 나면 배변 시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속인의 관점에서는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며 제 몸은 이미 속인의 몸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는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추를 먹어서 그런 것 같지만 실질적인 통증은 업력이 작용하는 것이지 고추가 작용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관념이 바뀌자 그 후로는 고추를 먹어도 통증이 없었습니다.

고비와 어려움을 만날 때 심성에 공을 더 많이 들이고 법에서 빨리 제고된다면, 신체적인 고통도 줄어들고 사부님의 수고로움도 덜어드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늘 보호해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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