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식용유 가게 사장이 진상을 깨닫고 진상을 전하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었습니다. 우리집은 작은 마을에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농촌의 부녀아동 보건원으로 일하며 9개 대대(大隊) 임산부의 산전 검사와 출산을 책임졌기에, 반경 수십 리 안의 마을 간부와 주민들이 모두 저를 잘 알고 있었고 사이도 매우 좋았습니다.

지금 저는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데, 많은 사람이 기꺼이 대법 진상 자료를 받습니다. 20여 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선택해 평안을 지켰고, 또 많은 사람이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 건강하고 평안하며 행복해졌습니다. 다음은 제가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곡물·식용유 가게 사장이 진상 자료를 자주 보고 점점 온화해지다

우리 마을 인근에 곡물·식용유 가게가 있는데, 사장은 늘 물건을 옮겨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허리가 자주 아팠고 때로는 일을 못 할 정도로 아파 무척 괴로워했습니다. 저는 종종 그 가게에 쌀과 밀가루를 사러 갔는데 그때마다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전했습니다. 사장은 제가 진상 알리는 것을 듣기 좋아했고 진상 자료 읽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제가 가게에 갈 때마다 그는 먼저 자료를 달라고 했으며, 다 보고 나서는 지인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진상 자료를 많이 보자 아는 것도 많아진 사장은 사람이 점점 온화하게 변했고, 장사도 갈수록 번창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 통증이 사라졌고 일을 해도 힘들지 않게 됐습니다. 그는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보호해주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장사를 그만두게 되면 파룬궁 수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하루빨리 대법 수련에 들어올 것을 권하며 환영해줬습니다.

사장은 또 사람들에게 자주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파룬궁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며 공산당은 너무 나빠서 늘 거짓말을 하고 우리 서민들을 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깨닫고 스스로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삼퇴를 권했습니다. 가게 사장은 진상을 깨닫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화를 피하고 복을 얻다

리쥐(李菊, 가명)라는 한 아주머니가 장터에 물건을 팔러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짙은 안개를 만났는데, 갑자기 눈 위에 손톱이 달린 길쭉하고 검은 물체가 매달렸습니다. 리쥐는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고 ‘내가 무슨 나쁜 짓을 했다고 이런 흉한 것이 달라붙을까’라며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애가 타서 어쩔 줄 모를 때 문득 제가 전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알려준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즉시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그러자 그 물체가 점점 짧아졌습니다. 이튿날 리쥐는 침대에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묵히 염했습니다. 그러자 그 검은 물체는 작은 점으로 변했습니다. 그녀가 멈추지 않고 계속 염하자 3일 후 그 검은 물체는 사라졌습니다. 리쥐는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한 공법이구나!”

고향에서 사람을 구하다 기적을 만나다

제 출생지는 다른 성(省)인데 12살 때 고향을 떠나 이미 60여 년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그곳에는 많은 친척이 살고 있어서 저는 고향이 무척 그리웠고 그 땅의 중생들도 구하고 싶었습니다. 고향 친척들의 경조사 때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찾아갔는데,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수년간 오가며 노력한 끝에 많은 고향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적지 않은 사람이 삼퇴해 평안을 지켰습니다.

한번은 언니와 약속하고 산촌으로 진상을 알리러 가기로 했는데 언니가 오지 않아 혼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낯선 산길이라 저는 사람이 사는 곳을 향해 걸었습니다. 민가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집집이 문이 닫혀 있어서 자료를 문 앞에 두고 왔습니다. 그곳을 지나 앞으로 더 가니 묘지가 나타났습니다. 덜컥 겁이 나서 돌아가고 싶었지만 아직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지 못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속으로 염하며 사부님께 제자를 보호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울퉁불퉁한 산길에 수풀까지 우거져 깊이 빠지기도 하고 얕게 밟히기도 하는 힘겨운 걸음으로 길도 모른 채 오직 집이 있는 방향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겨우 몇몇 집 문 앞에 도착해 진상 자료를 다 배포했지만 돌아가는 길을 몰라 막막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이리저리 헤매다 겨우 두 사람을 만나 어느 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물었고 동시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주었습니다. 산속 사람들은 정말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진상 알리는 것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저를 산 아래까지 직접 데려다주었습니다. 제가 길을 안내해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돌아가다가 문득 두 사람이 생각나 뒤를 돌아보았지만 그들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배치임을 알았고 그제야 미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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