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폴란드 수련자들을 정진하도록 격려

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명혜망이 매년 주최하는 중국법회는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자신의 수련 상태를 점검하고 함께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제22회이며, 법회는 중국 각지의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투고를 요청해 중국 및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과 수련 체험담을 공유한다.

이번 중국법회에는 총 90편의 교류 글이 선정됐는데, 이 수련자들은 다양한 지역, 연령대, 배경을 갖고 있으며 수련 경험도 각기 다르다. 모든 글은 그들이 수련 중에 겪었던 독특한 도전을 서술하고 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법리에 대한 이해를 끊임없이 높이고 바른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준다.

몇몇 폴란드 수련자가 이 글들을 읽고 자신의 소감을 나눴다. 그들은 많은 중국 수련자의 수련상의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러한 교류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긴박감을 느끼고 수련의 길에서 계속 정진하며 층차를 높이도록 격려받았다고 했다.

정진의 동력을 되찾고 해결책을 찾다

미코와이(Mikołaj)는 2013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폴란드 수련자다. 매년 열리는 중국법회는 그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다. 그는 말했다. “개인적으로 중국법회는 우리 수련 태도를 새롭게 해주고, 마치 우리가 처음에 세웠던 서약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진 동력을 회복해 더 큰 에너지로 정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같습니다.”

대법이 나에게 준 공능과 신기한 체험’이라는 교류 글은 미코와이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한 중국 수련자가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겪은 이야기는 그에게 고난 속에서 바른 믿음과 정념(正念)을 굳게 지킴으로써 발휘되는 진정한 위력을 보여줬다.

“이 수련자의 대법에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저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바로 이러한 신념이 그녀의 정념을 그토록 강력하게 만들어 정념의 위력을 실제로 증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수련자의 참음은 참 놀랍습니다. 이 정도의 인(忍)에 도달했기에 그녀는 악행하는 자들에게 증오가 아닌 자비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수련인의 모습이자 그들의 내면세계가 지녀야 할 상태입니다.”

그는 덧붙여 말했다. “저는 천목(天目)이 열리지 않아 때로는 정념의 위력을 실제로 느끼기 어렵고, 그저 정념이 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정념의 위력에 대한 저의 믿음이 강화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는 중국 수련자들과 비교하면 서방 수련자들은 직접적인 박해에 직면하지 않아 때때로 중생을 구하는 일에 해이해지기 쉽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했다. 이러한 교류 글들은 그에게 지속적인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종종 그가 직면하는 문제에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공해줬다.

“수년간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요 극장에서 션윈(神韻) 공연을 성사시키려 노력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수련자들의 교류에서 수련자들이 감옥에 갇혔을 때 그들은 감옥장에게만 진상을 알린 것이 아니라 감옥 관리인, 감옥경찰, 죄수 등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또한 안으로 찾고 집착을 뿌리 뽑은 후에야 석방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극장 책임자에게만 주의를 집중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중요 인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자신의 심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생을 낙으로 여기는 법을 배우다

또 다른 폴란드 수련자 모니카(Monika)는 독자의 관점에서 이번 중국 수련체험교류회에 참가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중국 수련자들의 교류는 그녀의 신념을 강화해줬다. 수련에서 의지가 확고하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녀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교류 글은 ‘안으로 찾아 사람마음 제거하고 진상 알리자 처분보류가 무조건 해제되다’였다. 이 수련자의 경험을 통해 모니카는 정념이 얼마나 강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기(向內找)’가 얼마나 강력한 법보(法寶, 법력이 있는 보물)인지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극복해야 할 어려움과 장애는 정말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장애가 없으면 우리는 수련 상의 부족함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또한 이 교류 글이 자신이 수련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저는 마음에 기쁨이나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또 심성을 높이고 정념을 강화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할 기회라고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긴장하고 슬퍼하거나 짜증부터 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정념이 떠올랐는데, 때로는 정념이 너무 늦게 나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어려움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고, 한참 지나서야 이런 상황이 없었다면 자신을 향상할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고, 다른 상황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니카는 또한 박해의 위험 속에서도 경찰과 공안에게 인내심 있고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는 그 수련자에게 감동했다고 언급했다. “수련자가 접촉한 사람들은 사악함, 개인적인 집착, 고통을 돌파한 후 대법의 진상을 보게 됐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중국법회 교류를 통해 중국 수련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환경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자주 생사의 시험에 직면하는지, 그들이 수련에서 얼마나 큰 희생과 확고함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확고하게 무조건 사부님과 대법에 믿음을 가졌는지 깨달았습니다.”

외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안으로 찾는 법을 배우다

약 12년 전, 킴(Kim) 씨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너무 늦게 대법을 얻은 것을 아쉬워했다. 그때부터 그녀의 삶은 완전히 변해 점점 더 좋아졌으며, 우주 특성에 기반을 둔 대법을 수련할 수 있음에 한없는 행복과 영광을 느꼈다.

“제22회 중국법회 교류 글을 읽으면서 중국 수련자들의 수련이 매우 견실하고 정진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대부분 작가는 수십 년간 수련한 대법제자이며, 어떤 환경에서든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들은 사부님과 대법에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믿음이 그들에게 힘을 줘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상상하기 어려운 어려움, 고통, 박해와 시련을 견딜 수 있게 했습니다. 그들의 수련 경험을 읽으면서 저는 경의로 가득 찼고, 그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높은 기준을 세웠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강인함과 확고함은 저를 깊이 격려해줬으며, 일상 수련에서 더 정진하고 자신에게 더 엄격하게 요구하도록 상기시켜 줬습니다.”

킴 씨에게 가장 감동을 준 글은 ‘거대한 시련 속에서도 미혹되지 않고, 생사를 내려놓고 신을 향해 나아가다’였다. 작가는 30년 가까이 대법을 수련한 연로한 수련자였다. 태어날 때부터 그녀는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수련 후 25년 동안 그녀의 활력과 체력은 심지어 젊었을 때보다도 좋았다.

70세 때 그녀는 갑자기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했다.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과 유사한 증상으로 상황은 매우 위험했지만 그녀의 신념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킴 씨는 말했다. “그녀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 때문에 그녀는 큰 고통을 견뎌냈고, 사부님께서 그녀의 몸을 완전히 정화해주셨습니다. 그녀의 경험은 진정으로 대법을 믿는 믿음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깨우쳐줬습니다.”

그녀는 덧붙여 말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깊이 안으로 찾았습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더 깊이 안으로 찾아 숨겨진 집착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들이야말로 어려움과 고통의 진정한 근원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집착들을 명확히 인식하고 진정으로 내려놓을 때 비로소 문제가 진정으로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관을 넘고 층차를 높일 수 있습니다.”

법의 위력에서 격려받다

마렉(Marek)은 폴란드 출신 수련자로 66세이며, 2019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과정에서 그는 명혜망 폴란드어판의 글을 자주 읽으며 자신을 바로잡고 수련에서 정진하도록 격려받았다.

그는 ‘남편의 억울함 호소하며 법률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다’라는 교류 글의 작가를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확고하게 중국의 법률 시스템을 이용해 박해를 저지하고 남편 수련자를 구출했다.

마렉은 말했다. “저는 이 중국 수련자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녀는 중국의 사법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고 나이도 많았지만(70대 이상), 남편이 당한 불법 판결에 항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의 경험을 통해 마렉은 파룬따파수련자로서 타인이 적대심을 가지거나 불친절한 태도에 직면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항상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또 다른 교류 글은 ‘시력이 나쁘고 문맹인 내가 대법 책을 읽게 되다’였다. 마렉은 이 수련자가 삶의 모든 면에서 파룬따파의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전법륜(轉法輪)’을 읽지 못하는 것, 다양한 신체 질병, 남편과의 갈등 등 원래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던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이 수련자는 우리에게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기만 하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 글을 읽은 후 마렉은 자신이 진정한 수련자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법회가 자신에게 더 정진하여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이러한 교류 글과 다른 수련자들의 수련 체험담을 읽으면서 몸과 마음이 향상됨을 느꼈고,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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