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 종종 어려운 일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련생들이 사존의 요구대로 ‘어투, 선한 마음과 도리’에 주의를 기울이자 예상치 못한 작용이 일어났습니다.
1. 한 남성이 매우 경멸하는 듯 말했습니다. “나한테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당신 전에 10명이 넘는 사람이 나에게 설명했지만 나는 믿지 않습니다.” 수련생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복이 많네요!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단 한 번도 진상을 들어보지 못했나요? 신불(神佛)께서 당신을 버리고 싶지 않으신 겁니다. 당신은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복이 많다는 말에 태도가 누그러졌고, 수련생의 진상 알리기를 진지하게 들었으며 즐겁게 가명으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50여 세의 한 남성이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도 믿지 않겠습니다. 이 사회에서 ‘진선인’을 믿으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수련생은 온화하게 말했습니다. “신앙은 자유이니 굳이 당신이 ‘진선인’을 믿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이 크고 작은 일에 당신을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않기를 바라시죠?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선의로 대하기를 바라시죠? 당신이 실수로 누군가를 다치게 했을 때, 그 사람이 당신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시죠?” 남성이 말했습니다. “당연히 바라죠.”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진선인’은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낮은 요구입니다. 모든 사람이 ‘진선인’을 믿으면 사회가 얼마나 좋아질지 말할 것도 없이, 절반의 사람만 믿어도 대단할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진선인’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도덕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이지, ‘진선인’이 나쁘거나, ‘진선인’을 믿는 것이 사람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악한 당이 부패시킨 사회가 좋은 사람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남성은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그게 맞네요. 저도 자세히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공산당에게 속았습니다.” 그는 즐겁게 악당의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3. 한 은퇴한 기술자는 70여 세였습니다. 수련생이 그와 악당의 부패가 나라를 그르치고, 파룬궁이 전 세계적으로 홍전(洪傳)되며 진선인이 보편적인 가치가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는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는 종종 해외여행을 다녔기에 대법이 해외에서 큰 영향력이 있고 매우 환영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삼퇴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안색이 변하며 자신이 40여 년 당원이며,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웃으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시 주석이 공산주의를 믿을까요?” 그는 순간 멍해졌다가 이내 하늘을 우러러보며 크게 웃었습니다. “하하하… 저 탈퇴하겠습니다! 탈퇴할게요! 평생 X 같은 헛짓만 했네요.”
4. 어떤 남성의 누나는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밥상이 차려지면 그녀는 종종 15분 동안 발정념을 하러 갔습니다. 매형은 아마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처남인 그에게 누나를 설득해 수련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수련생이 처남에게 물었습니다. “밥상은 누가 차렸나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 누나가 차렸죠.” 이전에는 누나가 온몸에 병이 있어 힘든 일은 모두 매형이 도맡아 했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나아서 무슨 일이든 누나가 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누님께서 밥상을 다 차려 놓으셨으니, 매형분이 기다리고 싶으면 15분 기다리고, 기다리기 싫으면 먼저 드시면 되지,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만약 누님이 수련하지 않아서 예전처럼 온몸이 아파 고생하고 돈 쓰고, 매형분이 마음 쓰고 힘쓰게 되는 것과 비교하면 어느 쪽 손해가 더 큽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매형에게 얘기해서 절대 수련을 못 하게 하면 안 된다고 해야겠네요.” 그는 누나가 몇 번이나 삼퇴를 권했지만 모두 거절했었다고 말하며, 수련생에게 자신을 삼퇴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5. 몇몇 농민이 밭에서 옥수수 줄기를 베고 있을 때, 수련생이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40여 세의 한 농민이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저를 너무 괴롭게 했습니다. 저는 원래 교사였는데 파룬궁을 수련해서 강제노동을 받았고, 해고돼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힘든 일을 하며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수련생이 엄숙하게 그에게 물었습니다. “파룬궁이 당신에게 강제노동을 시켰습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수련생이 다시 물었습니다. “파룬궁이 당신을 해고했습니까?” 그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박해하기 전에는 당신은 즐겁게 일하고 수련했으며 안정된 생활을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데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누구를 괴롭혔습니까? 계산을 잘못하지 마십시오.” 그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옆의 농민 한 명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수련생은 그에게 잘 생각해 보라고 당부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삼퇴를 권유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한 농민은 심지어 수련생에게 빨리 가라고 일러주면서, 파출소에서 파룬궁을 만나면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옛 수련생이 깨닫고 수련의 길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어투, 선한 마음과 도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말이 이치에 맞고 상대방의 마음의 응어리를 건드리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옛말에 ‘한마디 말이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한마디 말이 나라를 흥하게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정말 이 문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체득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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