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속에서 용련되며 사람 구하는 길을 잘 걸어가다

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한중매(寒中梅)

[명혜망] 저는 1999년 3월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습니다. 중의학과 서양의학 모두 고칠 수 없었던 30년 넘은 오래된 위장병, 치질, 성대 폴립 수술 후 남은 목소리 쉰 후유증 등의 질병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은 단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기 연공 시, 파룬(法輪)이 제 몸의 각 부위에서 회전했는데, 그 신기하고 아름다운 실제 체험은 파룬이 제 체내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에 충분했습니다.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중에, 천목(天目)으로 제 세계의 호법신(護法神)을 보았는데, 강철 투구와 갑옷을 입고 위엄 있고 장엄했습니다. 또한 관음보살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양쪽에 천녀(天女)들이 호위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몸소 체험하고 눈으로 목격한 신기함과 신성함은 제가 대법을 굳게 믿고 절대 동요하지 않기에 충분했습니다.

1. 대법을 굳게 믿다

99년 3월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저는 불과 4개월 만에 중공의 잔혹한 박해가 시작됐고, 하늘을 덮을 듯한 날조, 비방, 탄압이 검은 구름처럼 드리워져 숨 막힐 듯했습니다. 비록 제가 수련한 시간은 짧지만 저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어 신념이 꺾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중공 악당이 사람을 괴롭히는 이 잔인한 수법에 대해 낯설지 않았는데, 제가 문화대혁명의 10년 재난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안이 바로 그 10년 재난의 희생양이었습니다. 당시에 아버지는 농장 책임자셨는데 우파로 몰려 감옥에 갇히셨고, 아버지의 어깨에는 아직도 그 당시 채찍에 맞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열다섯 살이었던 저는 강제로 집을 떠나야 했고, 아버지가 누명을 벗은 이후에야 감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시기의 경험은 제 뼈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 중공은 또다시 이 수법으로 대법을 박해하고, 불법(佛法)을 수련하여 선량해진 대법제자를 박해하니 사악함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공에 의해 겁먹지 않았고, 오히려 대법에 대한 저의 정념이 더욱 확고해져 수련을 끝까지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 착실하게 수련하는 법을 배우다

처음 대법을 얻었을 때는 수련하는 법을 몰랐고, 단지 법공부, 연공, 자료 배포만이 수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면서도 스스로 수련을 잘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여전히 ‘네가 틀렸다, 내가 맞다’고 다투었고, 이기심이 강했으며, 입을 수련하지 못했고, 안으로 찾지 않아 수련의 길에 많은 유감을 남겼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지고 명혜 라디오의 수련생 교류를 들으면서 저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를 읽으면서 저는 어떻게 대법으로 자신을 지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련 중의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그 속에서 심성(心性)의 제고를 얻었습니다. 아래에 두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 심성을 높이자 병업 가상이 사라지다

몇 년 전 어느 날, 법공부 팀에 가서 법을 배울 때 글자가 겹쳐 보이는 병업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책의 글자가 한 줄씩 겹쳐 보여 문장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왼손으로 왼쪽 눈을 가리고 보면 글자가 정상이었고, 오른쪽 눈을 가리고 보면 글자가 흐릿했습니다. 원래 왼쪽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왼손으로 왼쪽 눈을 가리고 법을 배웠습니다.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계단을 내려갈 때 발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계단이 겹쳐 보였기 때문에 저는 왼쪽 눈을 가리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길을 걸을 때도 보이는 사람이 겹쳐 보였습니다. 이쪽에 몇 사람이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 또 몇 사람이 보여서 두 그룹이 걷는 줄 알았는데, 왼쪽 눈을 가리고 보니 한 그룹이었습니다. 제 마음은 매우 무거웠고 제 수련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았지만 안으로 찾아도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루는 법을 배우는데, 언니(수련생)가 또 글자를 잘못 읽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매우 짜증이 났는데 그 글자는 제가 여러 번 고쳐주었지만 그녀는 계속 고치지 않았고 오히려 저와 다투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면 됐지, 너는 왜 그렇게 잔소리가 많아!” 이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매우 불쾌했습니다. ‘내가 언니를 위해서 이러는 거 아니야? 법공부를 이렇게 진지하게 안 하는데 법리가 나타날 수 있겠어?’ 이로 인해 저는 언니에게 원한이 생겼고 뒤에서는 수련생들과 그녀에 대해 수군거렸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인데 어떻게 저렇게 못하지!’ 다음날 법을 배울 때 마침 사부님의 제4강 법을 배우게 됐고, 사부님의 법이 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언니에 대한 저의 정(情)이 너무 깊었고, 가족이라서 제가 하는 말이 맞으니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말하는 어투가 딱딱하고, 선량한 마음이 없었으며, 그녀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계속 ‘네가 틀렸다, 내가 맞다’고 다투며 인간의 층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과시심, 쟁투심이 있었고 언니를 깔봤으며, 이러한 집착들을 잔뜩 안고 놓지 않는데 어떻게 수련해낼 수 있겠습니까?

저는 관념을 바꿔 이러한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법의 표준에 따라 타인을 위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곧 이러한 부패한 물질들을 제거해주셨고, 선량한 마음이 나왔으며, 말하는 어투도 온화해졌습니다. 다시 언니를 보니 원래 언니는 매우 좋았고 장점도 많았습니다.

대법이 저를 용련시켜 심성을 제고시켰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법을 배울 때 눈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눈이 좋아진 것입니다! 법을 배우든, 계단을 오르내리든, 걷든, 눈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게다가 밤에 불을 끈 후에도 전자책으로 《각지 설법》을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시력은 줄곧 매우 좋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참으로 법보(法寶)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좋습니다.

2) 사심(私心)을 수련으로 제거하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사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고 짠순이에 속했습니다. 어렸을 때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절약하며 사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고, 돈을 한 푼 한 푼 모았습니다. 좋은 옷은 아까워서 사지 않았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료는 더더욱 아까워하며 소박하고 궁핍한 생활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수련해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수련 중에 저도 줄곧 저의 사심을 제거해 왔습니다. 한번은 며느리가 장사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저에게 좀 보태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시 제 수중의 돈과 정기 예금을 합치면 10만 위안(약 2천만 원)이 있었는데, 정기예금 만기가 3개월 남아 있었고 이자가 거의 2천 위안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인출하면 2천 위안을 날리는 것이지만, 며느리는 또 급하게 돈이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남편과 상의한 끝에 이자를 포기하고 돈을 찾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매우 기뻐하며 감격스럽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많은 돈을 주실 줄은 몰랐어요!”

저는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일은 절대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사람이 늙으면 돈을 모두 아이들에게 주면 안 되고, 자신을 위해 ‘노후 자금’을 남겨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수련인이고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3. 사람 구하는 길을 걷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가 세상에 온 사전(史前)의 큰 소원이며, 이것이 저의 책임이자 사명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 길을 잘 걸어가야 합니다.

하루는 제가 새벽 시장에 채소를 사러 갔습니다. 이 새벽 시장은 크지 않고, 모두 주변의 채소 농가들이 자기 집에서 키운 채소를 가져와 파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한 할아버지의 가판대 앞에 가서 채소를 사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위해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그는 지금 채소를 팔아도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살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당신은 아직도 이것을 믿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저는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지 않고 몸이 건강합니다.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정부가 조작한 가짜 사건이며,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어낸 것으로, 유엔 교육발전기구에 의해 《위화(僞火, 가짜 불-관련 다큐 이름)》로 간주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의 관광지에 있는, 500년 전에 산에서 떨어져 반으로 갈라진 바위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여섯 글자가 놀랍게 나타난 것을 알려주면서 “이것이 하늘의 뜻이 아닙니까? 하늘의 뜻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늘의 뜻에 순응해 행하고, 세태를 거슬러 움직여야 합니다(順天意而行, 逆潮流而動)”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 꽤 유식하네’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당(黨), 단(團), 대(隊)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홍위병 완장만 찼었다고 말했고, 저는 그에게 소년선봉대를 탈퇴하도록 권했습니다.

남편의 가장 친한 동창이 한 회사의 책임자였는데, 은퇴하기 전에 하루는 그와 그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여 평안을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걱정하며 “우리는 지금 아직 직장에 있어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요. 이거 장난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급히 가버렸습니다. 그들이 은퇴한 후 모두 중병에 걸렸고 저희는 그들 집에 문병을 갔습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공경히 염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주고, 그들에게 탈당하여 평안을 보존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흔쾌히 악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게다가 수련생 동생이 그들에게 대법 진상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져다주어 더 많은 진상을 알게 했고, 지금 그들은 모두 대법 속에서 은혜를 입어 몸이 매우 건강합니다.

며칠 전, 남동생이 저희를 자기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한 노년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가 ○○역에 어떻게 가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저를 따라오세요. 우리는 같은 길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는 몇 걸음 걷다가 뒤돌아 그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녀는 걸음이 매우 느렸는데 심장이 좋지 않아서 몇 걸음 빨리 걸으면 숨이 찬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나이가 몇 살인지 물었고 그녀는 68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녀보다 여섯 살이 더 많다고 말했고 그녀는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에 몸이 이렇게 건강한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녀는 기쁘게 악당의 단, 대 조직을 탈퇴했고 또 하나의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이 20여 년의 수련 속에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고, 저를 신들조차 부러워하는 대법제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은혜는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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