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하오’ 믿은 80대 노인, 뇌종양·백색 폐 사라져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젊었을 때 온몸에 병이 있었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0여 년간 수련한 지금은 신체가 보통 젊은이보다 더 건강하며,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고 중생을 구하시는 위대함을 깊이 느낍니다. 저의 수많은 친척과 친구들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었기에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저보다 항렬이 높으신 메이(梅) 할머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저의 먼 친척으로 올해 88세 고령이십니다. 몇 년 전 불행하게도 뇌암에 걸리셨는데, 당시 병원에서는 수명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몇 년 전 제가 친정에 갔을 때 할머니 댁을 지나다가 그녀가 혼자 집 문 앞 돌 위에 멍하니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힘없이 고개를 들어 제가 누구인지 물었고 저는 그녀의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고 매우 늙어 보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녀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저는 조카딸인데 저를 못 알아보시겠어요?” 그녀는 일어서서 제 얼굴 가까이 다가와 잠시 자세히 살펴보시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우리 막내딸이네. 네 숙모가 눈이 멀어 이젠 안 되겠구나.”

당시 메이 할머니는 두 줄기 눈물을 흘렸고 입으로는 최근 계속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도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보셨는지 묻자 그녀는 얼마 전 병원에 며칠 입원했지만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했고, 단지 안저에 출혈이 좀 있어서 며칠 약을 먹으면 저절로 흡수된다고 했지만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 가망이 없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로하며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꺼내, 그녀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천재인화(天災人禍)에서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저에게 돈을 내야 하느냐고 물었고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돈은 필요 없고 그저 성심성의껏 염하기만 하면 대법 사부님께서 숙모님을 보호해주실 거예요.”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돈도 안 받고 평안까지 지켜준다니 그거 좋구나. 염해야지, 염해야지.”

친정에 도착해 어머니께 메이 할머니 일을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메이 할머니가 참 불쌍하다고 하셨습니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고 혼자 자녀 여섯을 키우셨습니다. 어렵게 자녀들이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기를 기다렸는데 본래 편히 여생을 즐길 나이에 몸에 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종종 혼자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샀고 더 이상 버틸 수 없자 기절했습니다. 자녀들이 서둘러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치료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자녀들은 그녀가 걱정할까 봐 며칠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속였지만 실제로는 뇌암 말기였습니다. 저는 서둘러 메이 할머니의 둘째 딸 집으로 달려갔습니다(저와 그녀의 딸은 나이가 비슷하여 어릴 때 자주 함께 놀았고 메이 할머니와도 정이 깊었습니다). 그녀의 둘째 딸은 울면서 메이 할머니의 병세를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메이 할머니가 기절한 후 가족들은 서둘러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각종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결과가 나온 후 주치의는 자녀들을 사무실로 불러 메이 할머니 뇌간 부위에 달걀 크기의 종양이 생겼으며, 이미 뇌동맥 혈관과 여러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경험으로 볼 때 종양은 악성이고 이미 전이 경향이 있으며 길어야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치료를 원한다면 베이징의 큰 병원으로 가서 운을 시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한바탕 의논한 끝에 메이 할머니의 큰아들과 큰딸은 어머니의 병력 기록과 검사지를 가지고 베이징의 큰 병원에 가서 권위 있는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들은 이렇게 큰 개두 수술을 하는 데 비용이 수십만 위안은 물론이고 난이도와 위험도 크며 성공 확률도 높지 않아 인명과 재산을 모두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게다가 환자 연령이 너무 많아 이렇게 큰 수술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큰아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동정하는 말투로 헛돈 쓰지 말고 집에 가서 맛있는 것 잘 사드리고 잘 모시다가 그날이 올 때까지 버티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은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병세를 숨기고 집으로 모셔와 천명(天命)에 맡기게 됐습니다.

제가 그날 메이 할머니께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말씀드린 후 2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제가 거리에서 누군가 저의 아명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메이 할머니와 둘째 딸이었습니다. 그녀의 딸은 놀라워하며 제가 어머니께 무엇을 드렸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해보니 메이 할머니의 뇌종양이 작아졌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저에게 메이 할머니의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제가 메이 할머니께 호신부를 드린 후부터 그녀는 마치 보물을 얻은 것처럼 낮에도 염하고 밤에도 염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셨습니다. 염하다 보니 그녀가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됐고 눈도 물건을 똑똑히 보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는 지금 잘 드시고 잘 주무시며 얼굴은 붉고 윤기가 납니다. 자녀들은 어머니 상태를 보고 그녀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했습니다. 의사는 새로 찍은 필름을 들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녀의 병이 어떻게 치료됐는지 이해할 수 없어 물었습니다. 메이 할머니 아들은 여러 큰 병원의 진단이 모두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주치의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의 의료 수준으로는 치료될 수 없습니다! 종양이 이렇게 빨리 쭈그러들고 치료하지 않고 저절로 낫다니!’ 의사는 메이 할머니의 병이 기본적으로 완쾌됐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자녀들에게 제가 진상 호신부를 주면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해서 병이 이렇게 빨리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기뻐했고 그들도 모두 대법 진상 호신부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고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메이 할머니의 뇌암이 완쾌된 후 자녀들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서 어머니께 효도했습니다. 어느 날 메이 할머니가 손을 씻으려는데 눈앞의 물바가지를 아무리 해도 잡을 수 없었고 손이 계속 떨렸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급히 옆에 있던 어린 손자에게 작은아버지에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자녀 몇 명이 집에 돌아온 후 즉시 그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검사 결과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혈당 수치가 무려 56.7에 달했고 의사는 즉시 병세 위독 통지서를 발급하고 큰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큰 병원 의사는 이렇게 높은 혈당 수치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다시 한번 검사했지만 결과는 여전히 같았습니다. 그러나 메이 할머니의 정신 상태는 혈당이 높은 사람 같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혈당이 이렇게 높으면 진작 생명에 위험이 있었을 텐데 이렇게 많은 나이에 혈당이 이렇게 높으면서도 맑은 정신으로 정확하게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아들에게 이런 상황은 매우 드물고 아마 회광반조(廻光返照-임종 직전의 일시적 회복)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할머니를 먼저 입원시켜 관찰하고 만약 두 시간 안에 혈당이 내려가면 아직 살 가망이 있는 것이고, 만약 내려가지 않으면 데려가서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이며, 그저 ‘죽은 말이라도 산 말처럼 치료하는’(死馬當活馬醫-가망이 없어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함) 수밖에 없고 의학 역사상 이런 선례는 없다고 했습니다.

기적이 다시 메이 할머니에게 찾아왔습니다. 수액을 맞은 지 한 시간 후 혈당 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다음 날에는 정상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의사와 자녀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고 의사는 감탄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생명력이 너무 왕성합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됐을 때 메이 할머니는 불행히도 독성 백신을 맞은 후 전염병에 감염됐습니다. 며칠 동안 지속된 고열과 기침은 대규모 폐 섬유화(즉, 속칭 ‘백색 폐’)를 유발하여 호흡 곤란과 장기 쇠퇴를 초래했고 현(縣)과 시(市)의 각 대형 병원에서 입원을 거부당했습니다. 자녀들은 이번에는 어머니가 정말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아이들을 안심시키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이미 10여 년을 더 살았으며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오래전에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자녀들에게도 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으며 그러면 위험이 전화위복이 되고 어려움을 만나도 상서로움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은 그대로 했고 낮에도 밤에도 염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염했습니다. 점차 메이 할머니의 몸 상태가 호전되어 잘 먹고 잘 자며 호흡도 편안해졌고 더 이상 많은 양의 약을 먹을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혈당 유지를 위한 인슐린 주사도 맞지 않게 됐으며 혈당은 줄곧 정상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메이 할머니는 또 한 번의 의학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지금 우리 이웃, 친척, 친구들은 메이 할머니의 거듭되는 신기한 경험을 직접 목격하고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리며 사부님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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