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가정마다 NTD TV를 설치하다

글/ 인의(仁義,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로, 현재 일흔 살이 넘었습니다. 20여 년간 대법 속에서 수련하며 저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왔습니다.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 하나이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이자 사명입니다. 처음 대면해서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잘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에는 말을 술술 잘하다가도 막상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 하면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몰라 마음이 무척 조급했습니다.

저는 일 년 내내 거리를 누비며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에게 여러 차례 함께 다니며 경험을 배우고 감을 익히고 싶다고 제안했지만, 대다수 수련생은 이미 짝이 있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이 진상 전단과 소책자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때로는 저 혼자 더듬거리며 조금씩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효과는 이상적이지 않았고 구한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2, 3년이 지났지만 저는 여전히 진상 알리기를 잘하는 수련생과 짝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동수님은 NTD TV 설치 항목을 잘하기만 하면 돼요. 사람을 구하는 힘이 더 커요!”라고 말했습니다. ‘NTD TV 설치라고? 난 할 줄 모르는데! 게다가 누구한테 배운단 말인가?’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법공부가 깊지 않아 일하는 것만 알았지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2007년, 저는 압력을 무릅쓰고 가족들과 상의해 집에 NTD 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중공 악당의 박해를 초래할까 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소통을 거쳐 가족들은 마침내 동의했습니다. 저는 기술 수련생을 청해 우리집에 NTD TV를 설치하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옆에서 거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NTD TV 설치와 채널 설정이 끝났습니다.

저는 당시 기술 수련생에게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저도 NTD TV 설치를 배우고 싶습니다.” 수련생은 그 자리에서 승낙했고 제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얼마 안 돼 설치법을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 사람 구하는 길을 걷게 됐습니다.

막 시작했을 때는 국면을 열기 위해 무료로 설치해 줬습니다. 어떤 사람은 두려움 때문에 악당이 트집 잡을까 봐 감히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친척과 친구부터 시작해 NTD TV 설치를 권했습니다. 협의를 거쳐 설치에 동의한 경우, 우리가 온갖 노력을 다해 겨우 설치와 설정을 마쳤지만, 무슨 낌새라도 있으면 사람들은 늘 두려워하며 감히 채널을 돌려 NTD TV 프로그램을 보지 못하고 늘 악당의 텔레비전만 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악당 요원에게 발각돼 처벌받을까 봐 몰래 수신 장비를 떼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 구하는 항목이 한때 좌초돼 구원받은 사람 수가 극히 적었고, 어떤 것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냉정한 사고를 거쳐 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악당의 껍데기를 깨부수는 것이 제 앞에 놓인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거리를 누비며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NTD TV의 진실성과 신뢰성, 중공 TV의 거짓 기만 정보가 국민을 속이는 것임을 알려줬습니다. 어디를 가든 대면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여전히 거절당해 제가 수련하는 이 길에 병목 현상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조급했습니다. ‘설마 이 중생구도의 길을 나는 갈 수 없는 것일까?’

이때 저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본보기가 없으며 매 사람이 걷는 길은 모두 다르다.”(정진요지2-길),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저는 환히 깨달았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날 돕고 계시는구나!’

저는 가부좌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나는 왜 거절당했을까? 이렇게 신성한 사람 구하는 항목을 사람의 마음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조급해하는 마음도 사람의 마음이다. 나는 일하는 마음이 중생을 구하려는 자비심보다 커서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겼다. 애써서 옥상에 올라가 설치해 놓은 수신 장비가 철거되자 원망심과 불공평해하는 억울한 마음 등이 생겼는데, 이런 것은 모두 내가 법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다.’ 집착을 찾아내자 상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시골에 있는 외삼촌 댁에 NTD TV를 설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떠나기 전 그녀는 제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외숙모가 몹시 위중한 병에 걸려 병원에서도 포기했고 수의와 묘지까지 다 사놔서 아마 가망이 없을 거예요. 외삼촌은 퇴역 군인에 오랜 공산당원이고 성격이 무척 포악한데, 요즘 기분도 안 좋으니 절대 그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지 마세요. 반감만 살 테니까요. 먼저 NTD TV를 보게 해서 스스로 서서히 바뀌게 하죠!” 저는 “알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외삼촌 댁에 도착해 마당에 들어서니 엉망진창이었고, 바깥방 바닥은 솥과 그릇이 어질러 있고 땔감이 쌓여 있어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방 안은 병들어 누워있는 안주인 외에는 살림살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방에 들어간 후 제가 고개를 돌려 보니 북쪽 벽에 마오쩌둥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진상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말하자니 바깥양반 표정이 차갑고 우호적이지 않은 데다 수련생이 거듭 말하지 말라고 강조했는데. 말하지 않자니 안주인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 위태로운데 일단 기회를 잃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야!’

이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순간 저는 사부님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시고 지혜를 주십사 청했습니다. 저는 기필코 중생을 구해야 했습니다.

잠시 후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저는 케이블이 지나갈 방향을 살피면서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습니다. “에휴, 집안이 이 지경이 된 게 다 까닭이 있었네요. 저것(마오쩌둥)이 이렇게 만든 겁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바깥주인이 다급히 다가와 제게 물었습니다. “뭐라고요? 뭐라고요?” 그는 제가 풍수를 볼 줄 아는 사람인 줄 알았던 것입니다. 저는 마오쩌둥의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인데 음과 양은 서로 막혀 있습니다. 우리 중국인의 전통은 설이면 사당에 조상을 모셔 물 한 모금 마실 때도 그 근원을 생각하며 제사를 지내지만, 누구도 감히 오래 머물게 하지 않고 2, 3일이면 보내드립니다. 안 갈까 봐 두려워 폭죽을 터뜨려 환송까지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집안사람에게 탈이 생길까 봐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일 년 내내 저것을 집 안에 두고 있으니, 특히 허약하고 병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견딜 수 있겠습니까?!”

바깥주인이 의아해하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것은 신불(神佛)이 아닙니까? 보호해주지 않나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신불은 자비롭습니다. 우리 나이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할까 봐 두려워하는데, 저것은 당신에게 하늘과 땅과 싸우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신을 훼손하고 부처를 비방하면 응보를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데, 저것은 당신에게 사찰을 헐고 불상을 부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스승을 기만하고 조상을 멸시하는 것을 감히 못 하는데, 저것은 당신에게 공자와 맹자를 비판하고 조상의 무덤을 파헤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손이 끊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데, 저것은 산아제한을 크게 벌였습니다. 심지어 저것과 함께 천하를 얻은 사람조차 좋게 생을 마감하지 못했습니다.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이니 저것은 악행에 대한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러니 누구든 저것을 모시는 집은 해를 입고 끊임없이 골치 아픈 일이 생기는 겁니다!”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바깥주인이 갑자기 고함을 질렀습니다. 저는 그가 뭐라고 소리치는지 똑똑히 듣지 못해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어디서 말을 잘못했나?’라며 얼른 안으로 찾았습니다.

이때 젊은이가 밖에서 들어오며 물었습니다. “아버지, 무슨 일로 소리치세요?” 바깥주인은 마오쩌둥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것 좀 떼어내라!”

저와 수련생은 모두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저는 젊은이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아궁이에 넣어 태워 버리게.”

이때 수련생도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고, 온 가족이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반드시 신체가 건강해지고 평안하고 상서로울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NTD TV 설치를 시작했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아주 순조롭게 설치해 금방 TV 채널 설정이 끝났습니다. 그들이 NTD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도록 저는 TV 프로그램이 모두 진실하고 믿을 수 있으며 거짓말하고 남을 속이는 내용이 없다고 알려줬습니다. 또 장기간 시청하면 주위의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꿔 순수하고 깨끗한 에너지장을 형성해 건강에 크게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이 가족은 제가 한 말을 다 알아들었습니다.

그들도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이 기뻐하며 제게 알려줬습니다. “외숙모가 NTD TV를 보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 뒤로 몸이 하루하루 좋아져서 지금은 땅을 딛고 내려와 밥도 해요. 그 집 식구들이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해요!”

이 희소식을 듣고 저도 몹시 감격했습니다. 그렇게 깨지기 일보 직전이던 가정이 사부님의 무량하고 자비로운 제도를 받은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설치를 배우고 있는 두 수련생을 데리고 한 개인 기업에 NTD TV를 설치해주러 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직원의 신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우리 세 사람을 납치해 파출소로 끌고 갔습니다.

불법 가택수색 때 경찰은 침실에서 제가 공안 경찰에게 쓴 권선(勸善) 편지를 발견했고, 아마 그들도 다 읽어봤을 것입니다. 파출소에서 사건 담당 경찰이 편지를 손에 들고 제 옆으로 오더니 온화한 태도로 물었습니다. “이 편지 당신이 썼습니까?” 제가 “제가 썼습니다”라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글재주가 꽤 있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목적은 당신들이 진상을 알고 큰 재난이 닥칠 때 구원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는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몇 시간 뒤 우리는 모두 풀려났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가정 방문 NTD TV 설치 항목의 특수성 때문에 저는 직접 접촉하는 중생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그곳에 전하려 했습니다. 매번 외출하기 전에 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제자가 NTD TV 수신기를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설치해 제가 만나는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가지해주십사 청했습니다. 설치에 성공한 후 저는 또 진상 소책자나 진상 영상 카드를 선물해 그들이 더 많은 진상을 알고 몸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저는 중생에게 알려줬습니다. “파룬따파는 창생에게 복을 주는 고덕(高德) 대법이며, 파룬궁이 박해받고 대법 사부님이 모함받는 것은 중공이 조작한 세기의 억울한 사건입니다. 중공은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연출하고 새빨간 거짓말을 퍼뜨려 중생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고 중생의 제도를 가로막는데, 바로 중생을 파멸시키려는 것입니다. NTD TV는 전 세계 중생을 대상으로 진상을 알리는 언론 매체이며 내용은 진실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듣고 나서 진상을 알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고, 뒤이어 NTD TV를 설치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수년간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함에 따라 저는 다방면으로 성숙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이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정진실수(精進實修)하며 길을 갈수록 넓고 좋게 걸었습니다. 저는 시시각각 진(眞)·선(善)·인(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았습니다.

중공 악당의 인터넷 봉쇄가 심각해 한번 봉쇄가 발생하면 저는 집집마다 다니며 채널 설정을 하고 유지 보수를 해야 했습니다. 특히 시골은 길이 멀어 업무량이 더 많았는데, 저는 비바람을 무릅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 샛길을 누볐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연휴가 되어 중생이 온 가족과 모일 때면 으레 NTD TV 프로그램을 보게 됩니다. 악당의 교란과 파괴로 수신 신호가 자주 끊기는데, 이때 저는 밥을 먹다가도 숟가락을 놓고 즉시 출발해 수리했으며, 중생이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어떤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도 저는 줄곧 견지해 걸어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는 수련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 길을 잘 걸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22/5025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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