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한 사기업의 부서 매니저이고, 올해 53세입니다. 2008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9년이 됐을 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어 수련한 후 저는 마치 즐거운 작은 새처럼 느껴졌고, 중국의 이런 박해 환경 속에서도 대법을 수련할 수 있고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기회와 인연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저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련한 것은 아니지만, 수련 후 저를 괴롭히던 만성 위장염, 인후염, 목 디스크, 허리 근육 손상 등 병이 모두 깨끗이 나았습니다. 17년 동안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습니다. 17년 전 입사했을 때 저는 회사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직원이었습니다. 지금 직원 단합대회로 함께 등산할 때면 제가 가장 먼저 정상에 도착합니다. 제가 건강한 신체를 가진 것은 전적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17년의 대법 수련 과정에서 저는 아주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아래에 제가 수련하면서 얻은 일부 체험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입도하여 법을 얻다
남편은 저보다 15개월 일찍 법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그때 그는 갖가지 기회를 찾아 저에게 대법 수련을 권했지만, 당시의 저는 잘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가 말할수록 저는 더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가 권하지 않자 저 스스로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싹텄습니다. ‘연공을 한번 해볼까?’ 바로 이 일념에 사부님께서는 저를 관할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청리(淸理)해주시기 시작했는데, 현상적으로는 설사였지만 몸은 조금도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매우 가벼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저는 낮에는 정상적으로 일했고 설사 증상도 없었지만,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남편이 법공부할 때 저도 사부님의 설법을 어느 정도 들었기에, 사부님께서 이미 저를 관할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먼저 청했습니다. 제2장 공법을 배울 때 저는 파룬(法輪)이 양팔 사이에서 회전하는 것을 느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파룬이 회전하는 에너지감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 순간 무신론이 제 마음속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렸고, 중공 악당에게 교육받은 무신론자에서 순식간에 180도 대전환해 파룬따파 수련자가 됐습니다. 저는 우리 사부님께서 창생을 제도하러 오셨으며, 이것은 만고에 만나기 힘든 수련 기회임을 굳게 믿습니다!
남편은 당시 제가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너무 일찍 보면 이해하지 못해 장애가 생길까 봐 걱정했고, 그래서 제가 막 법을 배울 때 『전법륜(轉法輪)』 외의 사부님 설법을 보지 못하게 단호히 막았습니다. 그와 다투지 않기 위해 저는 그가 집에 없을 때 봤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저는 대법 진상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세상 사람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릴 책임이 제게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강렬한 책임감을 안고 우리집에는 금방 자료점이 세워졌습니다. 우리는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법공부를 했으며, 주말에는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2. 이치에 따라 구분하다
법을 얻어 수련함과 동시에 저는 더 많은 세상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게 할 책임이 제게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구세력에 대한 인식이 모호했고,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제 사상 속에는 끊임없이 ‘만약 붙잡힌 후에는 경찰에게 어떻게 맞서겠다’ 등과 같은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상은 수시로 저절로 튀어나왔고, 억누를 수 없었으며 제거되지 않았는데, 제가 법 속에서 사부님의 배치를 깨달을 때까지 그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수련생에게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어떻게 보호하는가?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사부님의 법은 제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편차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는 전제는 우리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후부터 닥치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저는 먼저 진정한 수련인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대조해 보고, 다시 그 붙잡히는 것과 경찰과 어떻게 지혜와 용기를 겨룰 것인지를 생각하는 매우 완고한 사유를 보니, 이것은 진정한 수련인이 가져야 할 사유가 아님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당하는 것을 배치하지 않으셨고, 안전하지 않은 것을 배치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면 저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잡히거나 심문받는 그런 사상은 근본적으로 제가 아니며, 저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잡힐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입니다.
저는 늘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지 않으신 것은 나는 다 원하지 않는다.’
초기에 저는 법공부가 깊지 않아 어떤 생각은 정념(正念)이 아님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제 마음속에서 한 마디가 튀어나왔습니다.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니 나는 두렵지 않아.’ 저는 당시 이것이 정념이라고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밤에 꿈을 꿨는데, 나쁜 사람이 저를 쫓아오는데 저는 조금도 무섭지 않아 한 다리 밑으로 도망가 숨었습니다. 그런데 쫓아오던 사람이 단번에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나쁜 사람이 쫓아온다는 것은 구세력의 배치임을 설명합니다. ‘나는 두렵지 않아’는 단지 속인의 용기일 뿐이며, 게다가 박해가 존재함을 승인하는 사유 속에서 발생한 일종의 대응 사유입니다. 속인의 사유가 어떻게 구세력이 배치한 박해를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제게 일깨워주셔서 이것 역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고, 잡히거나 박해당할 것이라는 사유를 철저히 제거해야만 구세력이 배치한 그 한 세트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3.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걷다
이 몇 년간의 수련 중에서 저는 마음속으로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겠다’는 일념을 끊임없이 확고히 했고, 많은 일이 정말로 절망 속에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만 들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겠습니다.
득법 초기, 조카딸이 제가 사는 도시로 유학을 왔습니다. 학교에 기숙사가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반드시 학교에서 기숙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은 없었고, 조카딸은 우리집에 살기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낮에는 출근하고 저녁에는 막 유치원에 들어간 딸을 돌봐야 했으며, 밥하고 집안일을 정리하고 다시 조카딸의 잠자리까지 챙기다 보니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이 심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조카딸이 제게 와서 사는 것이 사부님의 배치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는 100% 받아들이고, 완전히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이 일을 대하겠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라면 저는 강요된 어떤 배치도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그날 조카딸은 제게 앞으로 학교에서 살고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부터 우리 팀 수련생들은 션윈(神韻) 공연 CD를 대량으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당시 중국에서는 션윈 CD 배포가 허용됐음). 그 몇 년간 우리는 매일 저녁 CD 케이스를 붙이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나가서 대면해 배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 사람들을 향한 진상 월간지, 수련생들을 향한 『명혜주간』 배포는 적어졌고, 나중에는 거의 멈추고 션윈 CD만 배포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버스에 앉아 진상 자료 배포를 멈춘 일을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이 상태는 잘못된 것이 아닐까?’
이때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섰고 사람들이 바쁘게 타고 내렸습니다. 저는 갑자기 한 젊은이가 인파 속에서 진상 자료를 매우 집중해서 보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버스가 떠날 때까지 그의 시선은 그가 보고 있던 진상 자료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이 젊은 생명이 진상을 알 수 있음에 안도했고,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제자에게 ‘진상 자료는 계속해야 하며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고 알려주시는 것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이 길에서, 건물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든, 대면해서 진상 자료를 전해주든, 혹은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든, 아니면 진상 표어를 붙이고 진상 현수막을 걸고 스프레이로 글자를 뿌리는 등등, 모두 법을 실증하는 것이기에 저는 최선을 다해 했으며, 사부님께서는 각기 다른 사람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상을 알게 배치하셨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저는 비록 늘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생각했지만 틈을 타게 될 때도 있었습니다. 2013년 6월 중순 어느 토요일 오후, 우리 팀 수련생들은 오전에 함께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션윈 CD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예정된 장소에 도착해서 경찰 두 명이 그곳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수련생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고 조용히 발정념(發正念)으로 장을 청리했는데, 금방 경찰이 가버렸습니다.
우리는 큰 거리와 골목을 따라 마주 오는 행인들에게 CD를 증정하기 시작했는데, 모든 것이 평소와 같았고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제가 가져온 CD를 다 배포하고 다시 수련생 가방에서 10여 장을 꺼내 계속 배포했습니다. 제 손에 마지막 CD 한 장이 남았을 때, 경찰 몇 명이 제 앞에 나타났고, 저와 다른 두 수련생은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우리는 일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사악의 어떤 명령과 지시에도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 경찰이 들으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듣지 않으면 우리는 발정념을 하면서 동시에 안으로 자신에게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찾았습니다.
이날 겪은 크고 작은 일이 마치 영화처럼 제 머릿속에서 재생됐고, 저는 단번에 문제의 뿌리를 찾았습니다. 화면은 CD를 배포하기 전으로 고정됐습니다. 경찰이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제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습니다. ‘여기는 꽤 위험해.’ 저는 당시 그것을 쉽게 지나쳐 버렸습니다. 위험이 있음을 승인했으니 위험한 요소가 즉시 작용을 일으킨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못해 불러온 것이 아닙니까?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이번 교훈을 꼭 기억하고 잘 수련하겠습니다.’ 구치소에 간 지 10일째 되던 날,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 세 사람은 무조건 석방되어 함께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인연 있는 사람 18명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선택했는데, 그중 한 명은 마약 복용으로 들어온 감방장이었습니다. 감방 안에서 저는 자리를 바꿀 방법을 생각하며 각기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이 감방장에게는 알릴 생각이 없었고 그녀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감방장이 갑자기 배가 아파했는데,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배치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귀에 대고 알려주었습니다.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보세요.” 그녀는 정말로 외웠고 즉시 배가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다시 삼퇴를 권하자 그녀는 아주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이 일은 제게 분별심이 있음을 보게 했으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진상을 전하는 것이고, 만날 수 있는 생명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선과 악 사이에서 그들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하고, 그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시려는 생명임을 알게 했습니다.
매년 4분기가 되면 우리 팀 수련생들은 협력해서 진상 달력을 만들고 달력을 배포합니다. 저는 여러 수련생과 협력해서 달력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소 출근해야 했기에 많은 경우 저 혼자 나가서 달력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이미 깊은 겨울이라 날씨가 추웠고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으며 길에는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상 달력을 메고 텅 빈 거리를 걸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너무 고생스럽구나. 당신들은 이 속세에 미혹되어 매일 명리를 위해 분주히 다니며 자신이 세상에 온 참뜻을 잊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막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앞쪽 길목에서 수레를 미는 노인이 나타나 저는 얼른 쫓아가 달력을 건넸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노인은 시원스럽게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몸을 돌리는 사이 옆에 또 한 여자가 나타나 저는 그녀에게 진상 달력을 건네고 진상을 알리자 그녀도 매우 시원스럽게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이 가면 또 한 사람이 와서, 얼마 가지 않아 진상 달력을 다 배포했는데, 그날 만난 사람은 모두 진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와 세상 사람이 구원될 수 있는지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체득했습니다! 자비는 법에서 오고 정념은 법에서 오니,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려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2020년 새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역병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신속히 도시를 봉쇄하고 아파트를 봉쇄해서 수련생들이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할 수 없게 됐고, 모두가 매주 사용하는 진상 자료도 가져가지 못했는데, 당시 제가 만든 역병 특간은 800여 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배포했지만 우리 단지에서는 그렇게 많이 배포할 수 없었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다른 아파트 단지도 봉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다른 아파트 단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십시오.’
당시 저는 재직증명서가 있어서 우리 아파트 단지를 출입하는 것은 그래도 편리했습니다. 매번 제가 몇십 권을 가지고 발길 닿는 대로 거리를 걸으면, 사부님께서는 제게 어느 위치가 출입할 수 있는 위장 펜스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사부님의 배치 하에 그런 환경 속에서 저는 진상 월간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 과정 중,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저는 수시로 사부님께서 제자 곁에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문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제가 늘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리면, 사부님의 신묘한 배치는 즉시 상황이 급반전되게 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한 대학 사택 구역에서 진상 월간지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를 막 개조해서 현관문이 모두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아파트 동 사이를 오가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사부님, 이 문들에 들어갈 수 없으니 사부님 도와주십시오.’ 막 말을 마치자 가벼운 기침 소리가 들렸는데 저와 멀지 않은 한 동의 2층에서 나는 것 같았고, 저는 이 현관문이 방금 기침한 사람에 의해 곧 열릴 것임을 의식했습니다. 저는 단숨에 그 동의 계단을 올라갔고, 이때 문이 ‘탁’하고 열리며 그가 나오고 제가 들어가니 완벽하게 연결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임을 알았습니다.
저의 17년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면, 자신만을 위하던 속인이었던 저는 사부님의 배치 하에 갈등 속에서, 불공정 속에서, 득실 속에서, 고생 속에서 수많은 사람 마음(人心)과 사람의 생각(人念)을 닦아버렸습니다. 매번의 고비는 모두 속인의 마음을 버릴 기회였습니다.
이후의 수련에서 저는 계속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걷겠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제자의 책임과 사명이니 제자는 힘껏 완수하겠습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21/50247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21/50247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