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5년간의 진상 현수막 붙이기와 수련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명혜망] 2015년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진상 현수막을 정기적으로 붙이는 ‘진상팀’을 결성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저희의 이 중생구도 항목은 약 5년간 안정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5년간 진상 현수막을 붙인 과정은 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원하는 과정이었을 뿐만 아니라, 팀 내 수련생들이 법 속에서 실질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를 맞이해 저희는 진상 현수막을 붙여 중생을 구했던 이 기간의 경험과 깨달음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시작

2015년 여름, 한 수련생이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에 납치됐습니다. 저희 수련생 몇 명이 차를 몰고 수십 리 떨어진 파출소로 가서 정념을 발해 그 수련생을 구출했습니다. 납치됐던 수련생은 당일 오후에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같이 갔던 수련생이 진상 스티커를 좀 가져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가져온 진상 스티커를 걸어가면서 모두 다 붙였습니다. 나중에 관련 수련생들이 모여 교류할 때 “우리 팀을 결성해서 정기적으로 진상 현수막 붙이는 항목을 하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했고, 모두 이 생각에 찬성해서 저희는 매주 차를 몰고 나가 진상 현수막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정체(整體) 협조로 성숙해지다

처음에는 진상 스티커를 붙였는데 나중에는 스티커가 너무 작다고 느껴서 좀 더 큰 진상 현수막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우리를 위해 큰 진상 현수막을 만들어줬는데, 천지행(天地行)에서 소개한 실크스크린 인쇄 기술을 채택해 인쇄한 글자는 햇볕과 비에 강했습니다. 조금 얇은 커다란 노란색 색종이를 밑바탕 종이로 사용해 진상 현수막을 만들었는데, 큰 것은 20cm×120cm, 20cm×100cm, 작은 것은 15cm×60cm 등 다양한 크기가 있었습니다.

이 종이 현수막은 자체 제작한 풀로 붙여야 했습니다. 밀가루를 끓여 익힌 후 설탕을 넣고, 겨울에는 소금도 좀 넣어야 했습니다. 잘 끓인 후 찬물을 좀 넣고 저어서 끓이면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잘 쓸 수 있었습니다. 붙일 현수막의 크기, 수량에 따라 풀의 사용량을 결정했는데, 일반적으로 한 번에 다 썼습니다.

저희는 해가 진 후에 차를 몰고 나가 마을과 도로 양쪽에 진상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120~150장을 붙였는데, 큰 것은 좀 적게, 작은 것은 좀 많이 붙였습니다. 바람이 약할 때는 빗자루를 사용해 붙였습니다. 풀을 잘 바른 현수막을 빗자루 위에 걸쳐서 전봇대나 평평한 곳에 대고 위를 누르고 아래를 당긴 다음 평평하게 쓸어주면 잘 붙여졌습니다. 붙일 때는 수련생 모두 진상 현수막을 최대한 바른 방향으로 붙이도록 주의했습니다.

진상 현수막을 붙일 때 수련생들은 분업이 명확했습니다. 붙이려고 준비할 때, 차 안에 있는 수련생 한 명이 먼저 평판 위에 현수막을 놓고 풀을 바르면, 뒷좌석 왼쪽 수련생과 앞쪽 조수석 위치의 수련생이 풀을 잘 바른 현수막을 빗자루 위에 받쳤습니다. 운전하는 수련생이 적절한 위치를 찾아 정차하면, 문을 연 수련생이 붙이고, 붙인 후 운전사는 재빨리 출발해 다음 위치를 찾아 계속 붙였습니다. 작은 현수막은 10~20초, 큰 현수막은 20~30초면 다 붙여졌습니다.

빗자루를 사용하면 보통 2~3미터 높이까지 붙일 수 있어 비교적 눈에 잘 띄고 훼손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신축 가능한 봉도 사용해 4~5미터 높이까지도 붙였지만, 너무 높으면 사람들이 보기 불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40~60분이면 현수막 100개를 다 붙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짧고 속도가 빨라 광범위하게 붙일 수 있었고 안전했습니다.

진상 현수막은 보통 전봇대, 통신 기둥 또는 일부 공용 벽면에 붙였습니다. 장터, 광장, 슈퍼 등에서는 전봇대 정면에 붙여 장소나 도로를 향하게 했습니다. 차가 많은 주거리나 공로는 주로 전봇대 오른쪽 측면에 붙여서 차량이 아주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을의 동서 방향 주도로에는 보통 감시 카메라가 있어서, 저희는 남북 방향 도로에 붙였습니다. 마을 안에서는 보통 전선이나 통신선을 따라가고 길가에는 반드시 전봇대가 있었으며, 대부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었지만 감시 상황을 주의해야 했습니다.

가끔 A3, A4 크기의 작은 진상 자료도 붙였는데, 내용은 모두 명혜망에서 발표된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레이저 프린터와 수입 컬러 토너를 사용해 인쇄했기에 햇볕과 비에 강했습니다. 작은 진상 자료는 높지 않게 붙여서 보기 편했습니다. 저희는 때때로 작은 진상 자료를 스티커로 만들었는데, 실외용은 점도가 높고 두꺼운 뒷면 접착 종이를 사용했고, 겨울에는 온도 계수가 낮은 뒷면 접착 종이를 선택했습니다.

명혜망에서 발표된 컬러 진상 스티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세인들이 진상을 깨닫고 구원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수련생이 실외용 사진 인쇄기로 잘 인쇄해 스티커로 만들어 줬는데, 이 역시 햇볕과 비에 강했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수련생들이 우리 팀에 참여하면서 저희는 일주일에 두 번씩 나가 진상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악을 제거하고 정념의 장을 펼치다

저희가 붙인 진상 현수막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세계에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삼퇴(三退-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야 평안을 보장받는다’, ‘장쩌민(江澤民)을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등이 있었는데, 노란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저희 진상팀은 지속적으로 진상 현수막을 붙여 왔고, 붙인 수량과 방문한 마을도 적지 않았습니다. 세인들이 이 진상 현수막을 보는 것은 그들 머릿속의 악령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학교 근처에 진상 현수막을 붙였는데, 수련생 한 명이 20cm×120cm 현수막을 붙이고 차에 오른 후 뒤돌아보더니 웃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천목(天目)이 열려 있었는데, 큰 현수막이 번쩍이는 금빛을 내는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 현수막들은 악을 진섭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바로 대법 위력의 체현이었습니다.

어떤 마을의 세인들은 대법과 인연이 깊어서 저희가 마을에 붙인 진상 현수막이 오랫동안 보존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바람, 햇볕, 비로 인해 현수막 밑바탕 종이는 없어졌는데도 인쇄된 글자는 단단히 붙어 있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풀에 설탕을 넣은 효과가 좋아서 떼어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때로는 몇 달 후에 다시 가 봐도 대부분의 진상 현수막이 여전히 붙어 있었는데, 이는 세인들이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또한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대법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매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할 때 저희는 축하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때로는 작년에 붙였던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현수막이 여전히 온전하게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대법의 자비와 장엄함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이웃 현에 1만 명 규모의 큰 묘회(廟會, 절 축제)가 있었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고 면적이 넓었습니다. 저희 쪽에서 몇 개 진상팀이 갔습니다. 저희는 현지 수련생들과 협조했는데, 각 차량에 현지 수련생 한 명을 길 안내자로 배치해 묘회 근처와 묘회로 오는 길가에 모두 진상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우리 소그룹은 그날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가 넘도록 붙였는데, 약 500여 개를 붙였습니다. 각 소그룹은 구역과 방향을 나눠서 붙여 강력한 정념의 장을 펼쳤습니다. 길 안내를 맡았던 현지 수련생들은 처음에는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다가 나중에는 앉아만 있을 수 없다며 우리와 함께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우리는 정체적으로 협조해 공동으로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한동안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많은 사악한 표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희는 진상 현수막을 붙인 후 이 사악한 표어들을 제거하러 갔습니다. 때로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하고, 때로는 외벽 도료를, 때로는 유성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잘라낼 수 있는 것은 벽지 칼이나 낫으로 잘라냈습니다.

한번은 파출소 담장에 악당의 표어가 쓰여 있어서 저희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당(黨)’ 자를 칠해 지웠습니다. 며칠 후 지나가다가 보니 거리 전체에 사악한 표어가 사라지고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는 세인들에 대한 사악의 세뇌를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파출소 관련 인원들도 자신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한 정부 기관의 대문 담장에 악당의 사악한 표어가 쓰여 있어서 많은 행인이 오가며 세인들을 중독시키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당(黨)’ 자를 칠해 지우자, 며칠 후 그들이 다시 복구했습니다. 며칠 후 저희가 또 칠했는데 다시 복구됐습니다. 몇 번을 반복했습니다. 저희는 다른 방식으로 꾸준히 제거하는 동시에 정념을 발해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들이 칠해진 ‘당’ 자 위에 전통문화 그림을 걸어 놓았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벽 전체가 하얗게 칠해졌고, 사악한 표어도 가려 놓았던 그림도 사라졌습니다. 표어 배후의 사악이 해체됐고, 악령이 세인들을 해치는 것을 막았으며, 세인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하나의 바른 장을 열어 준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시고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시다

몇 년 동안 진상 현수막을 붙이는 과정에서 위험에 처하기도 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수련생들은 정념정행으로 위기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모르는 세인이 우리를 신고해서 경찰차가 빠르게 달려와 우리 차 앞에 길을 막아섰습니다. 수련생 몇 명도 마침 현수막을 다 붙이고 차에 탄 참이었습니다. 운전하는 수련생이 먼저 보고 모두에게 정념을 발하라고 알리는 동시에 재빨리 후진하고, 왼쪽으로 핸들을 꺾고, 기어를 바꿔 가속 페달을 밟아 차가 급하게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이 차에서 내렸을 때 우리 차는 이미 몇 미터 돌진해 쏜살같이 멀어졌습니다. 나중에 아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당시 경찰이 우리 차가 마치 날아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불과 몇 초 만에 우리는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외진 곳일수록 진상이 더 필요했습니다. 한번은 반 산악 지대 마을에 진상 현수막을 붙이러 갔습니다. 그 길은 우리가 가봤던 길이라 비교적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상 현수막을 붙일 때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않지만, 그 길의 종점이 산속이라 저희는 수십 리를 들어가 다시 되돌아오면서 붙여야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희는 걸어가면서 계속 붙였습니다.

어떤 슈퍼 근처에서 승합 경찰차 같은 것이 우리 앞에서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저희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계속 붙여 어느 향진(鄕鎭) 입구에 이르렀을 때, 운전하는 수련생이 갑자기 “우리 마을 안으로 돌아가는 게 어떨까요? 마을 사람들도 구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걸어가면서 붙였고 마을을 가로질러 나왔습니다. 향진 출구에 도착해 저희가 막 차를 세우고 현수막을 붙이려는데, 승합 경찰차 한 대가 우리 차 오른쪽에 나란히 섰습니다(우리는 길 왼쪽에 세우고 붙이고 있었습니다). 운전하는 수련생이 “차에 타세요!”라고 소리쳤고, 우리 차는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돌진해 나갔고, 경찰차는 한참을 쫓아왔습니다. 저희는 수십 리를 달려 남은 진상 현수막을 다 붙인 후에야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에 모두 이 일에 대해 교류하면서 안으로 찾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깊이 느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경찰차는 향진 입구 앞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놨는데, 그곳은 바로 도로가 굽어지는 곳이라 건물에 가려져 멀리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갑자기 마을 안의 작은 길로 가기로 결정함으로써 그들이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피해 간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 길을 따라 계속 갔다면 그들이 설치한 덫에 걸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다른 길이 없어서 빠져나가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중에 향진 출구에서 다시 우리를 쫓아와 박해하려고 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희는 안전하게 그곳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절을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또 한번은, 저희가 한 마을에서 진상 현수막을 붙이고 있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을의 주도로는 공사 중이라 깊게 파여 차가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비가 오니 현수막을 붙이지 말까 했지만 이미 돌아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날 차에도 문제가 생겨 실린더 헤드 개스킷이 손상돼서, 비가 오고 차 속도가 느려지자 빙빙 돌아 나가지 못하고 차가 과열됐습니다. 차에 있는 물로 온도를 식혔는데, 나중에는 물도 다 써버렸습니다. 무척 힘들게 운전해 나왔지만 차가 다니는 길을 저희는 전혀 몰라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멀리서 차 한 대가 다가왔는데 그 운전자가 가까이 와서 우리에게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줘서 저희는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큰길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이미 아주 늦었습니다. 저희는 모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길 잃은 제자들을 또 한 번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질적인 수련 속에서 심성을 높이다

수련 중 나타나는 많은 일들은 모두 수련인의 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진상 현수막을 붙이는 수련 과정에서도 저희의 적지 않은 사람마음이 드러났는데, 비교적 두드러진 것은 두려움, 환희심, 원망심, 자기를 증명하려는 마음 등이었습니다.

한번은 저희가 중공 악당의 사악한 표어를 제거할 때, 사악한 표어에 ‘당원(黨員)’이라는 두 글자가 있어서 ‘당(黨)’ 자를 칠해 지워야 했는데, 이 항목에 막 참여한 한 수련생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페인트를 뿌리고 차에 올라와 보니 ‘원(員)’ 자를 칠하고 ‘당’ 자는 칠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수련 속에서 이 수련생은 끊임없이 심성을 높여 두려움과 사심을 수련해 버리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착실히 해 나갔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현수막을 잘 붙이고, 빠르고 정방형이며, 단단히 눌러서 붙였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이 제대로 못 한 곳을 보면 “여긴 안 돼”, “저긴 안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교류 중에서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고, 점차 사람마음을 수련해 버렸으며, 심성은 점점 법의 요구에 부합해 갔습니다.

차 안에서 풀을 바를 때 차 안 곳곳과 문손잡이에 풀이 묻을 수 있어서, 수련생들은 최대한 주의하고 젖은 걸레를 가져와 모두 자발적으로 차를 닦았습니다. 빗자루에도 풀이 묻어서 마르면 아주 딱딱해져서 쓰기 불편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매번 돌아와서 씻었는데, 먼저 물에 담가 부드러워진 후 씻어야 해서 청소하기가 꽤 번거로웠지만, 수련생들은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밀가루, 설탕, 소금은 사용량도 적지 않았지만 팀의 두 수련생이 계속 묵묵히 희생했습니다.

진상 현수막 붙이기 5년 수련의 길 폭풍우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보호해주셨습니다. 한 번 한 번의 심성 마찰과 제고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마음을 다 쓰셨습니다. 제자들의 아주 작은 제고조차도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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