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캉페르는 프랑스 브르타뉴 대지역 서북부의 한 도시로 예술과 역사의 도시다.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프랑스 서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캉페르의 메다르 광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파룬궁수련자는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파룬궁 제5장 공법을 시연했다. 26년간 중국 파룬궁수련자가 겪은 박해와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설명했다. 동시에 시민에게 G7+7 청원서에 서명을 받아 중공의 박해 범죄 제지를 호소했다.
수련자들은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혹은 파룬궁은 일종의 고대 수련 방법으로 불가(佛家)의 고차원 공법이며 ‘진선인(眞·善·忍)’ 가치관을 수련 준칙으로 삼습니다”라고 말했다.
칠레 출신으로 현재 브르타뉴에 거주하는 라파엘은 전시대를 보고 예전에 브장송에서 똑같은 전시대를 본 적이 있다고 떠올렸다. 그는 진선인이라는 가치관이 이토록 명백하고 훌륭한 가치임에도 세상이 전도됐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연공을 배우기를 희망했고 G7+7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인터넷에 접속해 생체 장기적출 상황을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캉페르에 거주하는 마제는 진정한 중국 전통의학(중의학)과 한국 전통의학(한의학)을 연구한 적이 있다. “중국의 훌륭한 중의사들이 대만 등지로 도피했습니다. 오늘날 유럽이 중공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중공은 무너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직업 관계상 그는 파룬궁이 중국 정부의 특별 탄압 대상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G7+7 청원서에 서명해 생체 장기적출 중단을 요구했다. 그는 또 명혜망이 발표한 파룬궁 진상을 소개하는 ‘명혜 20년 보고서’를 가져갔다.
한 캉페르 주민 부부가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전단지를 받았다. 남편은 ISO(국제표준화기구)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데, 그는 인터넷에서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대해 더 알아보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현재 허위 정보가 넘쳐난다고 말하며, 자리를 뜨기 전 명혜망의 파룬궁 관련 ‘명혜 20년 보고서’를 가져갔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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