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함정에 빠진 많은 사람을 체포했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단체방 관리자’라고 칭하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이미 법의 내포를 보지 못하고 매일 사람의 정에 빠진 말만 한다. 추종자들은 스스로 고상하다고 여기는 이런 ‘대신선’의 언행에 미혹돼 자신의 수련, 법에 대한 인식과 정견(正見)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실제로 다년간 관찰해보았는데, 그들은 정말 수련했는가?! 어떤 사람은 그들의 심성 표준을 거의 다 잃어버렸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실이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는 일이 어느새 ‘그들 자신이 어떻게 구원받을 것인가’, ‘그들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을 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자신들의 추종자나 세력을) 수호할 것인가’ 등 문제로 변질됐다. 반대 목소리만 있으면 미혹된 자들이 떼로 몰려들어 공격하니, 이렇게 어리석은 상태는 아마 구세력 사악도 비웃을 것이다. 현재는 구세력도 더는 봐주지 못하고 그들을 파괴하려 하기에 오늘날 중국공산당(중공)의 전국적인 대대적 체포는 엄밀히 말해 거센 파도에 모래가 걸러지는 것과 같다. 누가 법 위에 있는지, 누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지가 바로 시험이다.
시련은 스스로 초래한 것이니 고통 또한 자신이 겪어야 하며, 넘기지 못하면 영원한 통한의 후회다. 이 사람들이 박해받을 때 우리는 모두 연민을 느낀다! 많은 사람의 정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순순히 휴대폰과 컴퓨터 비밀번호를 넘겨주고 ‘유다(배신자)’가 되기를 선택했다. 어쩌면 천고의 기회와 인연이 하루아침에 무너졌을 수도 있고, 어쩌면 잘못을 통절히 뉘우치고 계속 수련할 수도 있다. 어쨌든 이는 스스로 자신에게 엄청난 장애물을 만든 것이다.
중국은 해외가 아니며 중공 악당이 줄곧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기에 대법제자의 통신 안전은 자연히 해외와 다르다. 같은 점은 모두 시시각각 마음을 닦아야 하고 바른길을 걷는 중에서 대법에 귀의해 자신을 지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에서 보기에 중국의 인터넷 단체 채팅방은 공산당 당문화가 심각하고 사람 마음이 복잡해 파악하기 어려우며, 안전 문제를 더욱 통제하기 어렵다. 인터넷 단체방은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수련인의 수련 장소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수년간 단체방 안에는 도처에 싸움의 화약 냄새, 물욕과 금전, 명리 다툼, 말싸움이 만연했다. 그들은 입으로는 수련을 말하지만 실질적인 언행에서 ‘입은 선하나 마음은 마(魔)’인 자가 적지 않다.
표면적으로는 법공부와 수련을 위해 박해 속에서 ‘완전한’ 실질적인 수련 환경을 추구한다고 말하지만 실제 과정은 어떠한가. 그 구세력이 심어놓은 악성종양이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고 재앙을 일으켜 모든 사람이 이끌려 수구(修口), 수덕(修德)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심지어 서로 높낮음을 다투려 하니 마치 이 단체방이 시비의 장소이고 남겨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속인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말하는데 하물며 미꾸라지가 한두 마리가 아니고 게다가 인터넷 특무(스파이)도 있지 않은가! 이 장(場)은 이미 심각하게 변이돼 일부 난법자의 일방적인 무대가 됐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오늘 절에 부처 한 패가 왔으며 이 부처의 이름은 무엇인데, 한 패를 거느리고 왔다고 한다. 어제 온 그 한 패는 어떤 모양이고 오늘 온 한 패는 어떤 모양이며, 얼마 후에 또 가고 또 한 패가 왔다고 한다. 무엇인가? 바로 이 부류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진짜 부처가 아니며 그것은 가짜로서, 이 부류가 상당히 많다.”
중국 단체방이 바로 이렇다. 단체방 관리자가 관직이라도 얻은 듯 자만해져 모두 스스로를 괜찮다고 여기며, 단체방에도 도처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그 난법자들의 변이된 사상이 초래한 오염은 바이러스처럼 전국 각지로 퍼져나간다. 그들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혹을 조장해 대법제자가 과연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진정으로 마(魔)의 손에서 구해낼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다.
단체방의 이른바 안전과 방호는 사실 방호가 없는 것과 같다. 개인 송금, 택배 쇼핑이 마치 암호화 안 된 음성 채팅방과 같다. 심지어 단체방 관리자와 구성원을 이용해 돈을 벌고 연애 상대를 구하는 자도 있다. 이른바 안전이란 모두 미혹되고 사람 마음이 많은 수련자가 난법자를 추종하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이다. 중공 특무가 그 안에 있고, 구세력이 심어놓은 악성종양이 그 안에 있으며, 난법자가 그 안에 있고, 사부님을 속이는 자의 유언비어와 시장(市場)이 있어 모두 수련인 자신과 중생을 파괴하고 있다.
과학기술 인터넷은 외계인이 건립한 포스트모던 환경이다.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변이와 부패를 따르면 바로 사람을 해치게 돼 악에게 침투당하고 이용당하게 된다.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인성의 악이 주도가 됐기에 불성(佛性)이 더는 작용하지 않는 것이다. 법에서 심각하게 벗어나고 명혜망의 느슨한 관리에서 벗어난 곳이 됐으며, 정법에서 벗어난 난마(亂魔)가 날뛰는 장소가 됐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볼 때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의 힘겨운 안배가 누구에 의해 불태워졌는가. 정법 중의 아름다운 모든 것이 얼마나 많이 구세력 사악한 요소에 의해 파괴됐는가. 속인은 “한번 속세에 발을 디디면 바다처럼 깊다”고 말한다. 수련인은 자신의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악당의 파괴에도 맞서야 하니 정말 《서유기》의 81가지 난(難)과 같아 매 난마다 항심(恒心)으로 대법을 굳게 믿고 화안금정(火眼金睛)으로 요괴를 간파하지 못하면 당신은 빠져나올 수 없다.
수련 중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각종 안배와 시련은 본래 어렵다. 말법 시대에 외계 과학기술이 도입돼 각종 사람 마음의 악이 자라나게 한다. 이런 환경은 그 속에 들어가 수련하라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정법을 확고히 믿는 본심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인터넷 마굴을 떠나는 것이 우리 수련인의 선한 권고다. 어떤 사람은 이미 떠났고 간단하게 인터넷을 이용해 명혜망과 소통하며, 어떤 사람은 단지 인터넷으로 사람을 구할 뿐 더는 이런 사람의 정에 얽매인 교류에 빠지지 않는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수련 형식 속으로 돌아가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마음을 고요히 해 대법의 법리를 보게 됐고, 그럼으로써 더는 마에게 통제되지 않는 기쁨이 생겨났다.
중국은 얼마나 어려운가. 사람을 구하는 방식이 이미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오직 대법의 요구에 따라 사람을 구해야만 비로소 정체(整體)에 대한 위해를 가능한 한 줄일 수 있다. 그 특무 ‘유다’들은 여전히 여론을 선동하며 휴대폰과 인터넷을 쓰지 않는 사람도 박해받는다고 떠들어댄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이 수련이라고 말한다. 당신이 수련이 무엇인지 모르는 그것이야말로 위험하다. 사람마다 자신이 한 말에 책임져야 한다. 사부님의 선택과 안배는 당신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겉모습만 꾸미라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내면에서 외면에 이르기까지 법에 동화돼 신(神)이 되라는 것이지 가짜로 수련해 정법을 가로막는 마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수련인에게 권고한다. 최후의 길에서 인터넷상에서 사부님을 기만하는 자가 되지 말자. 동시에 주위의 수련자가 이런 일을 보거나 들었다면 반드시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보면서 상대방의 문제가 자신의 문제를 비추어냈는지 보고, 자신을 제고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상대방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의 마음이 이끌리면 그 과시욕이 아주 강하고 마성에 좌우되는 사람이 오히려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현재 인식과 수련 체득이며 부족한 부분은 비평과 시정을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9/50226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9/50226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