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원망심을 내려놓자 남편이 파룬따파의 좋음을 알게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며 생명의 의미를 알게 됐고 굳건하게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파룬궁 수련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자살)으로 저의 수련 포기를 강요했습니다. 저는 한동안 제 심성의 어느 부분을 높여야 할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그가 목을 매는 방법으로 저를 압박했습니다. 그날 그는 먼저 제 옷을 찢어 못 입게 했고, 제가 자는 침대를 부숴 잠을 못 자게 했습니다. 집 대문을 못으로 박아 죽이고 소파로 막아놓고는, 소파에 앉아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제게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러고는 창문을 열고 베란다에 서서 밖을 향해 “여러분, 빨리 와서 이 X을 보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마음이 동하지 않고 거실에서 가부좌하고 앉아 ‘논어(論語)’를 외웠습니다. 그가 보기에 제가 아랑곳하지 않자 욕설은 점점 커졌고, 저도 ‘논어’를 외우는 목소리를 따라 높였습니다.

그가 이 방법이 통하지 않자 정말 목을 맸습니다. 저는 그의 소리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그의 입 양가에 거품이 일었습니다. 저는 바로 일어나 의자를 가져와 그를 내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자를 가지러 갔을 때 ‘쿵’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알고 보니 밧줄이 끊어져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옷도 갈아입을 겨를 없이 소파를 밀치고 문을 열 방법을 찾아 직장으로 달려가 몇 사람을 불러 그를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그는 이미 의식을 잃고 7일 동안 깨어나지 못했고, 저와 딸은 며칠 밤낮을 눈도 붙이지 못하고 그를 간호했습니다.

두 번째는 그가 농약을 샀는데, 직장 동료가 보고 즉시 제게 그가 농약을 샀다고 알려주며 가보라고 했습니다.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예요?” 그가 말했습니다. “딸네 집에 작별 인사하러 가려고.” 제가 말했습니다. “딸네 집까지 가서 망신당할 거예요? 딸이 사람 구실도 못 하게 하려고 그래요?” 저는 그를 한동안 따라갔지만 그는 제 권유를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건 옳지 않아, 이건 나의 체면과 정(情)을 없애려는 것이 아닌가? 생사는 명(命)에 달렸으니 내버려 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마음은 몹시 억울해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내 울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명혜망 수련 이야기를 듣고 대법 노래를 들으며 마음이 서서히 평온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는 그가 길바닥에 누워 몸에 종이 상자를 덮고 지나가는 차에 치이도록 내버려 둔 것입니다. 결국 그는 한 선생님의 승용차에 치여 갈비뼈 4대가 부러지고, 골반뼈가 깨졌으며, 등 전체 피부가 다 벗겨졌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한 달 동안 그를 돌봤는데, 밤낮으로 저 혼자 그를 돌봤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어느 생에 그에게 그렇게 많이 빚졌는지 몰라 마음에 원망이 생겨났습니다.

이후 저는 법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부님께서 하신 이 단락 법을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전법륜)

남편이 입원한 기간, 저는 연공할 시간이 없어서 매일 아들이 점심밥을 가져다줄 때를 이용해 밖에 나가 두 시간씩 연공했습니다. 한 달 후 그가 퇴원했는데 제 아들은 이미 마약에 중독돼 있었습니다. 반년 후, 제 아들은 불행히도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회의 압력, 직장의 압력이 저를 숨 막히게 했습니다. 그때 제 직장도 무너져 퇴직금을 다 받지 못했고, 남편의 적은 퇴직금뿐이어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남편은 돈을 매우 중시해 늘 저의 잘못을 들추며 이것도 틀렸고 저것도 틀렸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바람을 피웠다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는 일은 모두 틀렸고 욕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이 죽기 전, 제가 이발하게 5위안을 달라고 해도 그는 주지 않았습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그 기간, 저는 어딜 가든 그에게 욕을 먹었고, 그는 저와 이혼하려 했습니다. 그가 작성한 이혼 신고서가 한 뭉치나 됐습니다. 이후 그는 뇌경색, 심부전, 고혈압, 당뇨병에 걸려 매일 약을 먹고, 1년에 여러 차례 입원했습니다. 그 몇 년간 저는 그를 돌보느라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시키고,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겨울철 옷은 기본적으로 난로에 구워 말렸습니다. 그가 입원하면 병원에서도 그를 돌봐야 했습니다. 저는 딸이 하나뿐인데, 딸은 직장에 다녀야 해서 매일 음식만 가져다주었고, 저 혼자 병원에서 그를 돌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 매우 지쳤습니다.

이후 그는 고혈압 약을 장기간 복용해 위에 자극이 비교적 커서 위출혈을 일으켜 쇼크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사위가 차로 그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갔고, 저는 그의 곁에 앉아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주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받고 그는 깨어났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이틀간 머물며 400cc 수혈을 받고, 다시 일반 병실로 옮겨 며칠간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이번 일을 그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이번에 그는 깨어나 파룬따파가 너무 신기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매일 제가 발정념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껏 외웠고, 발정념 구결도 외웠습니다. 지금 그는 뇌경색이 나았고, 혈압과 혈당도 정상이며, 몸도 가렵지 않습니다. 저는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러 나가는데, 그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매일 점심은 그가 합니다.

제가 원망심을 내려놓고 자신을 바꾸자 그도 변했습니다. 그 후로 그는 더는 저와 다투지 않았고,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자는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진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뿐입니다.

휴대폰 보는 중독을 제거하다

1998년에 법을 얻은 이래 저는 휴대폰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몇 달 동안 휴대폰 보는 데 중독됐습니다. 늘 일기예보나 뉴스를 보고 싶어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드라마를 보게 됐습니다. 한번 보면 30분, 1시간, 심지어 2시간이 훌쩍 지나 법공부 시간을 놓쳤습니다. 그러고 나면 또 후회하며 ‘다음에는 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이 되면 어제 생각했던 것을 잊어버리고 또 계속 봤습니다.

처음에는 무료 극장을 내려받지 않아서 몇 분만 TV를 보면 광고가 끼어들었습니다. 저는 ‘괜찮아, 시간 얼마 안 뺏기니 잠깐만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잠깐’이 문제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여유 시간이 생기면 ‘내일 일기예보나 볼까’ 하는 생각이 끼어들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려다 드라마에 빠져들었고, 그러고 나면 또 후회했습니다. 때로는 사부님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내일은 꼭 고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또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렇게 몇 달을 반복하니, 구세력과 색마에게 빌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제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제게 입에 담지 못할 상스러운 말만 했습니다. 저는 즉시 경각심을 갖고 발정념을 했고, 걸으면서도 계속 발정념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였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다른 시장에 갔다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상스러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아예 노골적으로 추행을 했습니다. 저의 첫 반응은 그의 손을 뿌리치는 것이었고, 즉시 강력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덜컥 겁이 났고 제가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게 됐습니다.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저는 여전히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수련을 오래한 대법제자인데 말입니다. 저는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이 나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정말 끔찍하다!’ 이 생각이 나오자마자 눈이 불편해 휴지로 닦았는데, 눈에서 녹두알만 한 것이 나왔습니다. 고름 뿌리 같기도 하고 단단했습니다.

제자를 늘 보호해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의 교훈을 겪고 나서 저는 지금 이 중독을 끊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일을 폭로해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우려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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