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얼마 전부터 저는 한 가지 일로 줄곧 비교적 괴로웠는데, 바로 몸이 늘 피로한 상태라 바꿀 수가 없어서 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낮에 출근하고 집안의 일부 일도 처리해야 하며, 저녁에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느라 자주 새벽 3~4시, 심지어 더 늦게까지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당연히 몸이 피로할 수밖에 없다고 여겼습니다.
몸이 늘 피로한 이런 상태는 우리 항목의 다른 수련생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투입하는 시간이 갈수록 많아짐에 따라 연공 면에서는 줄곧 비교적 느슨했습니다. 매일 제1, 3, 4장 공법은 한 번만 하고, 제5장 공법과 제2장 공법은 번갈아 했으며, 아주 오랫동안 제1장부터 제5장까지 연공 음악 순서에 따라 전부 연공을 끝낸 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줄곧 구(舊) 버전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달린다’거나, ‘저녁에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라고 생각하는 관념이 있었습니다. 명혜망의 《나와 수련생이 새 연공 음악으로 포륜(抱輪)을 한 체험》이라는 글을 보고 단번에 어떻게 된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명혜망에 이 한 시간짜리 포륜 음악을 발표하신 데는 많은 내포가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아직 전부 깨닫지는 못했지만, 체능이 증강되고 에너지장(能量場)을 느끼는 면에서 그 법력(法力)을 체험해 연공하기만 하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바쁘고, 수면이 부족해 늘 체력이 달린다고 느끼는 수련생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꾸준히 연공하고 이 한 시간짜리 포륜을 추가로 연공할 수 있다면, 잠자는 것보다 체력을 더 보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피곤하고 졸릴 때 그곳에 서서 포륜하면, 연공할수록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갈수록 가벼워짐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2018년 11월 5일, 명혜망에서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연공 음악 2018년판을 발표했습니다. 새 버전 연공 음악은 기존 버전과 약간 다르며, 그중 제2장 공법에는 62분짜리 음악이 있습니다. 특히 제5장 정공(靜功)은 고음질 버전으로, 사부님 구령(口令) 소리가 더욱 또렷하고 우렁차며 연공 음악이 더욱 맑고 듣기 좋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로지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아울러 원만하는 수단 ― 연공(煉功)을 하여 확실하게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고 층차가 제고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최근 저는 새 버전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하는데 정신 상태가 확실히 크게 개선됐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이전에 몸이 줄곧 피로한 상태라고 느꼈던 수련생이 있다면, 꼭 파룬따파 연공 음악 2018년판을 정성껏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연공해 보시길 권합니다. 당신도 정신 상태가 더 좋아짐을 느낄 것이고, 이래야만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더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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