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만고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서약을 이행하고 중생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79세의 대법제자입니다. 어렸을 때 저는 늘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줄곧 엄마에게 물었지만 엄마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 생물 선생님께 “만약 사람이 원숭이에게서 변해왔다면 왜 동물원의 원숭이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는데 생물 선생님은 정면으로 대답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만물의 기원에 대해 항상 많은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결혼 후 저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고, 낳은 두 아이도 몸이 허약했습니다. 게다가 생활은 궁핍했고 친척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등 고통스러운 경험은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사람이 사는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 사람은 생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999년 7월, 저는 시아버지의 소개로 대법 수련에 입문했습니다. 처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을 때 마음속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이 법을 얻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며 기뻐했습니다!

법공부와 심성 수련을 통해 제 몸은 서서히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 해 앓던 두통, 심각한 피부병, 치질이 모두 나았습니다. 가장 신기한 것은 혈관이 막혀 늘 힘을 써서 일할 수 없었던 제 오른쪽 팔도 나은 것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진정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 대법을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가고, 저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지금 26년이 지났지만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습니다.

1. 귀중한 시골 사람들을 구하다

제가 수련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돼 천하에 풍운이 돌변했습니다. 사악한 집단은 사악한 질투심에서 대법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고, 하늘을 뒤덮을 듯이 파룬궁을 모함했습니다. 사악한 집단의 거짓 선전을 폭로하고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 도태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는 현지 수련생 3명과 협력해 농촌으로 귀중한 시골 사람들을 구하러 갔는데, 남편 수련생은 제게 중고 자전거 한 대를 사주었습니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정념을 보낸 후 저는 수련생과 협력해 각자 진상 자료가 든 큰 가방을 하나씩 메고 나섰습니다. 자료는 약 50부씩이었고 진상 소책자, 스티커, CD 등이 포함됐습니다. 우리는 2인 1조로 진상 자료를 주민들의 대문에 끼워 넣었습니다. 만약 주민 집에 사람이 보이면 우리는 집 안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밖에서 만나면 자료를 그들 손에 건네주며 알려주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善)을 가르치는 불가(佛家) 대법입니다.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는 파룬궁의 살인, 분신은 전부 날조된 모함이며 불법(佛法)을 파괴하는 것이라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당·단·대(黨·團·隊) 탈퇴가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입니다.” 마을에서 적절한 곳을 만나면 우리는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어떤 농민은 진상을 듣고 바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고, 어떤 주민은 진심으로 우리를 남아 식사하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호의를 사양하고 돌아설 때 그들이 계속 손을 흔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늘 우리를 격려했습니다. 매번 가져간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면 30~40명이 삼퇴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70대 노년 수련생과 함께 그녀의 고향 농촌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우리는 정월대보름 전날과 당일, 이틀 밤에 나가 배포했습니다. 정월 14일 밤, 우리는 각자 한 거리씩 맡아 돌리고 다음 거리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몇 거리를 돌고 나서 저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고, 다시 거리 입구로 돌아왔지만 수련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왔던 길이 생각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흰 강아지 한 마리가 계속 저에게 달려들어 아무리 쫓아내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노년 수련생을 찾아 돌아섰는데, 달빛 아래 한 형체가 제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로 그 노년 수련생이었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저를 부둥켜안고 감격해 울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이지 않아서 사부님께 당신이 꼭 저를 찾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그때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방금 그 흰 강아지는 사부님께서 저를 막기 위해 보내신 것이고, 그래야만 제가 노년 수련생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동시에 사부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렸습니다.

정월 15일 밤, 저와 노년 수련생은 또 다른 마을로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갈 때는 저녁 무렵이었는데 길 양옆은 모두 묘지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묘지에 등불을 놓으러 와서 점점이 켜진 등불이 묘지 전체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도착해 우리는 이전의 경험을 교훈 삼아 함께 자료를 배포하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해 모든 주민이 집 안에서 자료를 기다리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자료를 금방 배포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밤이 깊었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하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다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저와 B 수련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위나 더위와 상관없이 늘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리를 통해 삼퇴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통계를 내지는 않았지만, 구원받은 사람들 중에는 사업하는 사람, 관리, 초중고생, 폐품 줍는 사람, 환경미화원, 도로 보수원, 삼륜차 기사, 길에서 만난 사람 등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래에 두 가지 사례만 들어보겠습니다.

80대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하루는 아침 시장에서 한 중년 남자가 고령의 노인을 부축하고 걷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다가가 그들에게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부자에게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대법 수련 후 심신이 좋아진 상황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또한 장쩌민의 거짓 선전을 믿지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며 당·단·대를 탈퇴해야 하늘이 복과 평안을 내려준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부자는 진상을 알아들었고, 아들은 자신은 어떤 조직에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으며 노인은 즉시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와 진상 자료를 주며 노인에게 돌아가서 꼭 진지하게 읽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후로 우리는 길에서 만날 때마다 노인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의 가족들도 우리를 만나면 대법 진상 자료를 가져왔는지 물으며, 집안 노인께서 대법 자료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은퇴한 정부 관리에게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알리면서 우리는 거리에서 현지 정부에서 은퇴한 관리 두 명을 자주 만났는데, 그들은 아내와 함께 거리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주 만나는 것이 우연이 아닐 거야. 그들은 대법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고,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는 생명일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만날 때마다 삼퇴해야 평안이 보장된다는 일을 알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우리를 보며 이 일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고 매우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열고 대법 진상을 완전히 이해시키기 위해 대법 진상 자료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을 준비해 만날 때마다 그들에게 쥐여주며 꼭 읽어보라고, 유익한 점이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진상 자료는 정말 만능열쇠여서 마침내 그의 마음의 자물쇠를 열었습니다. 첫 번째 관리는 다시 우리를 만났을 때 우리가 자료를 주자 주머니를 열어 받았고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그의 아내도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두 번째 관리는 우리를 보고 서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삼퇴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그가 먼저 “날 좀 탈퇴시켜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기뻤고 세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수련이 끝나는 시간을 거듭 연장해주시어 중생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그저 발품 팔고 입을 열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시는 분은 우리의 사부님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법(正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 만고의 기회 인연을 소중히 여겨 시간을 다그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며, 올 때의 서약을 이행함으로써 우리의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보답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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