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악을 폭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데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하고 떳떳지 못하며 폭로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것들의 사악함을 세인(世人)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이것 역시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정진요지 2-이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사악을 폭로하는 글을 투고해 왔는데 그 작용이 아주 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폭로할 때마다 많은 사악이 소멸됐습니다. 저는 사악의 악행을 폭로하는 것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한 가지 방식인 동시에, 명혜망에도 진실한 1차 자료와 단서가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그러므로 여건이 되는 수련생들이 제때에 파악한 1차 단서를 폭로하고, 난세의 최후 단계에서 글로 써서 세상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알도록 남겨주길 바랍니다.

사존께서 중생을 제도하지 않으셨다면 이 사회는 근본적으로 지속될 수 없었을 겁니다. 사악함의 정도는 이미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관료와 상인의 결탁 및 조작이 사회 구석구석까지 만연해 있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많은 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지만, 기만당한 수많은 세상 사람들은 중공 악당이 모든 매체를 통제하기에 여전히 악당에 감사하며 그 덕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폭로하는 곳마다 그곳의 사악은 저지되거나 약화되고 그곳 사람들은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아주 오만한 공안국장이 있었는데 그의 악행이 폭로된 후 기가 죽었습니다. 또 악당 체제 내에서 악당을 적극적으로 추종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일부 인사들은, 실명으로 폭로된 후 명확하게 업보를 당하거나 이전처럼 오만방자하지 않게 됐습니다.

현재 각지에서 사악은 여전히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악행을 폭로하는 것은 그들이 계속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제지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업보를 당한 사건을 폭로하면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을 일깨울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사악함의 정도와 인과응보의 존재를 알게 하는 작용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 일부 수련생들은 사악을 폭로하는 데 참여하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 심지어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얕은 인식이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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