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RTC 플랫폼에서 저녁 시간에 진상 전화를 건 후의 심득 교류회를 사회한 지 지금까지 거의 2년이 됐습니다. RTC라는 사람을 구하는 이 플랫폼은 마치 하나의 대가족처럼 저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의 수련 심득체험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1. 매번의 교류회 사회를 진지하게 대하다
저는 공무원입니다. 2023년 10월 어느 날 오전에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머릿속에 ‘일이 비교적 익숙해졌으니 생활 속에서 틈을 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 후 제 휴대폰이 울렸고, 한 수련생이 제가 RTC 플랫폼(대만팀)의 저녁 전화 후 심득 교류회 사회를 맡아주길 바랐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을 열어 진상 전화를 거는 것만으로도 이미 쉽지 않은데 어떻게 전 세계의 이렇게 많은 수련생 앞에서 심성 법리 교류를 할 수 있겠냐며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절했지만 수련생의 간곡한 권유에 두려웠지만 결국 수락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내가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을 일으킨 것을 오직 사부님만이 아시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수련인이 매일 출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므로 시간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의 시간을 지체시키지 않기 위해, 저는 자신에게 심성 법리 교류 부분을 진지하게 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회를 볼 때마다 저는 반드시 원고를 작성했는데, 이렇게 하면 생각을 비교적 엄밀하게 정리할 수 있어 여러 수련생이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고 질서 있게 들을 수 있게 해 모두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회를 볼 차례가 될 때마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늘 깊은 연못에 임하듯, 얇은 얼음을 밟듯 조심스러웠습니다. 남편 수련생은 제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심득 원고를 쓰는 것을 보고는 “대충 써, 아무도 그렇게 쓰지 않아. 제출만 하면 되지, 아무도 열심히 듣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쓸 때마다 그는 불평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법공부 팀에서 RTC 플랫폼에서 심성 법리 교류를 사회한 것에 대해 말하자 그는 “당신이 말할 때 몇 사람 안 듣는 것 같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제 심득 교류가 당신에게 도움이 됐나요?” 그는 “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후 제가 다시 심득 교류를 쓸 때 그의 불평을 더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 한 달 반마다 저는 15분짜리 심득 원고 한 편을 써야 했는데, 이것은 제가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압박해 마음이 무척 조급해졌습니다. 저는 대만팀 책임자 수련생에게 제 생각을 설명했고 그 수련생은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교류가 수련생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다면 당신의 위덕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이 말을 듣고 저는 수련생과 수련 심득을 나누는 것 또한 우리 수련의 일부임을 깨달았습니다.
제 자신의 수련 상태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어서, 때로는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정말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대충 끝내고 싶지 않아서 책임자 수련생에게 더는 사회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만약 모두가 사회를 보려 하지 않는다면 책임자 수련생은 어떻게 하며, RTC 플랫폼의 전반적인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어떻게 제고할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제 생각이 마땅히 올발라야 함을 알았고 수련의 길에서는 오직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득 교류를 쓰기 위해 저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제 수련 상태를 살피며, 자신을 법에 대조해 실수자(實修者)가 되도록 독려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자 제 심성이 제고됐는데, 이는 뜻밖의 수확이었습니다.
2. 관념을 전환하니 가정환경이 변하다
사무실에서 공무를 처리하고 사람들과 교제할 때, 저는 자신에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를 나중에 생각하며, 진선인(眞·善·忍)으로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은 항상 웃는 저를 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종종 남편 수련생이 제게 불평하며 불친절한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제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과 남편을 대하는 데 있어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항상 남편 수련생이 저의 보호자이며, 모든 일에서 저를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 숨겨져 있어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던 잘못된 관념을 발견한 후, 사상적으로 즉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폰이 울렸는데 남편이었습니다. 전화 속 남편의 말투는 상냥했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그도 자상해졌습니다. 저는 제 마음이 변하자 주위의 모든 것이 따라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딸 수련생과의 갈등은 이미 3년간 지속됐는데, 제 굳어진 관념을 내려놓지 못해 항상 그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뜻밖에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 고비를 넘었습니다. 그때 저는 무엇이 자비인지 체득했고, 수련인이 관념을 바꾸고 안으로 찾는 것이 이처럼 거대한 작용을 하는 것이 불가사의하다고 느꼈습니다.
3. 훈련 중 정체(整體)의 역량을 느끼다
RTC 플랫폼의 전반적인 사람 구하는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플랫폼에서는 삼퇴 권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제 진상 전화 구조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 저는 기회를 붙잡아, 6월 2일부터 9일까지 ‘전통문화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훈련반에 참가했습니다. 8일간의 훈련이 끝나고, 진상을 잘 말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을 도와 제2 라이브 방송실에서 그들이 전화 거는 것을 지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훈련받은 수련생들을 초청해 심득을 나누게 함으로써 아직 진상 전화를 잘 걸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저는 RTC 플랫폼의 전반적인 사람을 구하는 역량이 제고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재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오래된 지혜를 담고 있어 우리에게 전통문화를 운용해 진상을 알리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선을 권하는 문장들은 사람의 선한 생각을 일깨워, 소중한 중국인들이 몇 마디 더 듣고 싶어 하게 해 전화를 끊는 것을 줄이고 삼퇴 기회를 늘렸습니다. 이외에, 지도 수련생은 우리에게 매일 시간을 내어 소재에 익숙해지고 충분히 준비해야만 자신감 넘치게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유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듣고 나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왜 수련생들의 삼퇴 권유율이 그렇게 높아졌는지 깨달았는데, 왜냐하면 저는 수련생들의 정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야 알게 됐는데, 원래 지도 수련생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시간에 소재 내용을 받았습니다. 지도 수련생은 소재 내용을 소화하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이것들을 어떻게 삼퇴 전화에 운용할지 알려줘야 했습니다. 그 외에 지도 수련생은 또한 사부님 경문을 인용해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고 진상을 알리는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수련생들의 협조와 정성에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제 자신이 속세에 온 사명을 잊지 않고 중생을 마음에 두기 위해, 저는 이 단락의 법을 외워,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우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굳게 기억하며 나태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4. 심성을 제고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매일 퇴근 후, 저녁에 시간이 있으면 저는 플랫폼에 올라가 입을 열어 전화를 겁니다. 특히 최근 반년 동안 전화가 심하게 차단돼, 저는 사람 구하는 일이 급박하며 긴장을 늦출 수 없음을 인식했습니다. 몇 년 전, 대만이 중국 관광객의 대만 여행을 개방했을 때, 그때는 매주 공항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지금은 중국 관광객이 오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기회도 없어졌고, 저는 ‘이 마을을 지나면 이 가게는 없다(過了這個村, 沒有這個店: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RTC 플랫폼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때로는 이삼일 연속으로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중생이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걸 수 있는 전화번호가 없었습니다. 그럴수록 제 마음은 더 조급해졌습니다. 나흘째 되는 날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전화번호가 있든 없든, 중생이 진상을 들으려 하든 말든,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플랫폼의 사람을 구하는 환경에 녹아들어야겠다.’ 저는 정념을 발하고 플랫폼 수련생들이 전화 거는 것을 들으니 모두 각자의 신통력을 발휘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제가 나중에 전화를 걸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제 수련 상태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강도를 높이려면 먼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평온한 마음 상태라야 비로소 사람을 구하는 기준에 도달해 중생이 제가 알리는 진상을 기꺼이 듣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아침에 가족과 갈등이 있었다면 저녁에 삼퇴 전화를 걸 때, 중생 중 아무도 제가 알리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삼퇴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화 연결 수련생과 함께 협력해 30분이 지났는데도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은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전화가 갑자기 연결됐고 중생도 삼퇴했습니다. 이때, 전화 연결 수련생이 태양 같은 웃는 얼굴과 네다섯 개의 감사 메시지를 보내왔을 때, 저는 자비의 역량을 체험했습니다!
5. 두 자매가 마침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수 있게 되다
낮에 사무실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는 과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에 대한 어떠한 불공평함도 내려놓았을 때, 저는 전에 없던 즐거움을 느꼈는데 그렇게나 평온했습니다.
그날 저녁 진상 전화에서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 한 어린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메이윈(美雲)’이라는 가명으로 그녀의 소선대 탈퇴를 도왔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그녀 곁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제가 물었습니다. “네 옆에 다른 사람 있니?” 그녀는 여동생이라고 했고 저는 여동생이 몇 학년인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2학년이라고 했고 여동생의 동의를 얻어 ‘메이쥐(美菊)’라는 가명으로 소선대를 탈퇴시켰습니다. 이 두 아이는 매우 순수했고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정성껏 염원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으며, 자주 외우면 몸이 건강해지고 지혜가 열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종이에 적어두라고 했지만 그들은 종이와 펜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 번 한 번 그들에게 외우도록 가르쳤지만 완전하게 외우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언니가 외웠어요.” 저는 언니에게 외워서 들려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틀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외울 테니 녹음해.” 그들은 진지하게 녹음할 도구를 찾아와 녹음이 끝났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다시 한번 외워서 들려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틀린 글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앞뒤로 대략 스무 번에서 서른 번쯤 외워주자 그들은 마침내 진언을 정확히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자주 외우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우리를 키우시는 것은 매우 힘드니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라고 하자, 그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네”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만 비로소 하늘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서 단이나 당에 가입하지 말고, 자신의 생명을 내놓지 말라고 기억시켜주었습니다. 중생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당시 저는 마치 교단에 선 선생님 같다고 느꼈는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을 알려주든 그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네”, “맞아요”라고 답했고, 목소리가 매우 우렁차고 가지런해, 마치 열 몇 명의 음량 같았지 두 소녀의 목소리 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겼고, 그들의 어린 마음에 선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6. 마음의 매듭이 있는 중생을 마주하며 쟁투심을 찾아내다
때로는 저도 당과 국가를 구분하지 못하고 한결같이 ××당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공산당은 생체 장기적출을 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것은 불법적인 일이라 ××당은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았고 심지어 억지를 부렸습니다. 이런 중생을 마주하면 심성 시험이 닥쳐와 제 쟁투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데 무력감을 느낄 때 플랫폼 수련생과 교류하니, 그 수련생도 종종 이런 중생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자비롭게 정념을 발해, 다음 수련생이 그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과 수련생의 격차를 보았고, 수련생의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매우 강해 중생의 태도에 이끌리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수련생의 사람을 구하려는 굳건한 선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훈련 자료를 펼쳐보았는데 사실 그 안에는 마음의 매듭에 대응하는 자료가 모두 있었습니다. 제 사람 마음인 쟁투심이 되살아나 중생을 구할 지혜가 생겨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RTC 플랫폼에서는 매일 각국 수련생들이 돌아가며 심성 법리 교류를 진행해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모두가 피차 구분 없이 서로 보고 배우며 함께 제고하고 있습니다.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중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전통문화 자료를 잘 활용해 중생의 선량한 일면을 일깨워 그들을 광명하고 아름다운 미래로 이끌 것입니다. 어떤 중생을 만나든 저는 그날의 제 수련 상태를 찾아볼 것이며, 제 수련 상태가 좋아야 사람을 구하는 강도가 비교적 큽니다.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도 제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합니다.
저를 위해 수련의 길을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연마해주는 RTC라는 이 사람을 구하는 플랫폼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제고하고, 여러분과 함께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해 사부님의 은혜에 부응하게 해줍니다. 개인적인 체험이라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0/501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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