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 경문 ‘각성하라(驚醒)’를 배우며 사람 구하기에 대해 논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결과를 구하지 않고 제고를 추구하지 않았으며, 두려움 없이 오직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기에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저는 늘 스스로를 일깨웁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꼭 진상을 알리고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이기에 수련인은 마땅히 선의와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은 온갖 박해 수단으로 우리가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지만,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고 대법제자에게 무소불능한 신통법력을 부여하셨으며, 사부님의 법신은 늘 제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인식했을 때,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우리가 구해야 할 대상이며, 사람을 가리지 않고 지위가 높든 낮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누구나 불성을 지니고 있으며, 누구나 대법의 제도를 받기 위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이 된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우주대법은 저에게 자비심을 수련해 내게 했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사람의 사유가 아닌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자비로운 마음만을 품었습니다. 어떤 자리에서든 과감히 진상을 알렸고, 누구에게든 기꺼이 진상을 전했습니다. 길에서 급히 스쳐 지나가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내고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묻거나, “정말 활기차 보이시네요”, “옷이 참 멋지네요” 같은 말로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말문만 트이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면 대부분 한 사람 알리면 한 사람이 탈퇴했고, 거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 말이 이치에 맞고 정말 그런 일이었구나 하며 듣기를 좋아했고, 많은 사람이 웃으며 저와 대화를 나눈 뒤 기쁘게 탈퇴하고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각성하라(驚醒)’에서 제자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누구에게든 慈悲(츠뻬이)하게 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특히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중생에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대법도(大法徒)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수련은 과정이 있는 것으로 신수련생은 지금은 해내지 못하나 수련 중에서 서서히 반드시 해내야 한다. 노수련생은 지금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역사적 사명으로 결정된바, 신성한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각성하라(驚醒)] 그런데 제가 보니 매일 나가서 진상 알리며 사람 구하기를 견지하는 수련생이 줄어들었고, 예전 같은 긴박감이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신 것은 중생에게 진상을 명확히 알려 사부님의 구도를 돕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으로 중생을 구하시려 삼계와 인류 등을 창조하셨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 박해받을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위해 안배하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길에는 박해가 없습니다. 박해를 승인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이 없으면 그 누구도 당신을 박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사부님을 도와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할 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걸어가야 할 정법수련의 길입니다.

약간의 체득을 적었는데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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