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당당하게 촌위원회에 가서 진상 알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9년 7월 이후 득법한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77세이며 수련한 지 22년이 됐다. 득법 전에는 여러 질병에 시달려 먹지도 못하고 잠들지도 못하며 걷지도 못했고 고도근시까지 있었다. 득법한 지 14일 만에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셔서 모든 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으며, 지금까지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아 무병장수의 몸이 되어 많은 의료비를 절약하고 자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가족과 친척들이 내 변화를 보고 대법 진상을 깨달아 모두 복을 받았다. 여기서 수련 중의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큰오빠의 탈당

내 큰오빠는 50여 년 당력(黨歷)을 갖고 있는데, 내가 갈 때마다 진상을 알려주면 늘 말하지 말라고 하며 듣기만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뭐든 믿지만 너희 파룬궁만은 안 믿어.” 내가 말했다. “오빠는 언젠가는 파룬궁을 믿게 될 거야!” 이 한 가지 생각이 정말 작용을 일으켰다.

나중에 한번은 큰오빠 집에 가서 대법 진상을 알려주려고 준비했는데, 다른 공간의 사악한 난귀(爛鬼)가 나를 교란해서 기침이 나와 숨이 넘어가지 않았다. 나는 정념을 발하며 일념을 더했다. ‘저급한 것들은 새끼손가락 하나로도 비벼 없앨 수 있는 것들로 아무것도 아니다.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며, 뭇 신과 호법신, 천룡팔부가 도와서 내 큰오빠의 공간장에서 그가 법을 얻고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저해하는 난신·난귀(亂神爛鬼)들을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한동안 정념을 발하자 나도 기침을 하지 않게 됐고 대량의 사악을 청리(淸理)해서 내 몸도 맑고 투명해졌다.

이때 큰오빠가 보청기를 내게 주며 소리를 조절해 달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보청기가) 고장 났어. 내가 작은 라디오가 하나 있는데 들어볼래?” 오빠가 몇 개 방송국을 수신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전 세계를 수신할 수 있어, 들어볼래?”라고 말했다. 오빠가 듣겠다고 했다. 나는 MP3를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으로 맞춰 오빠에게 이어폰 하나를 끼게 했는데, 오빠는 바로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고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올케언니가 오빠가 그렇게 전념해서 듣는 것을 보고 자기도 다른 이어폰 선을 집어 들고 들었다.

4~5일이 지나 큰오빠 부부가 우리집에 왔는데 발이 아직 우리집 문턱을 넘지도 않았는데 큰오빠가 크게 외쳤다. “막내야, 빨리 펜과 공책을 준비해 줘. 내가 직접 써서 진(鎭)으로 가서 공개적으로 탈당하겠어! 공산당이 나를 수십 년간 속였어. 나는 아동단부터 시작해서 소위 혁명 사업을 했어.” 내가 말했다. “거기 가서 탈퇴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탈퇴하면 돼.” 나는 그에게 ‘각성’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 후 큰오빠가 대법서적 수십 권을 가져갔고, 또한 본 진상 자료를 친지들에게 보여주고, 본 후에는 농가의 강가 나무에 걸어서 인연 있는 사람이 가져가서 보도록 했다. 다음 날 오빠는 가서 가져간 것이 있는지, 땅에 떨어진 것이 있는지 보고, 땅에 떨어진 것은 주워서 정리한 후 다시 나무에 걸었다. 이것이 큰오빠가 구원받은 후의 선행이다. 사부님께서도 오빠를 격려해주셔서 오빠 집 벽에 많은 아름답고 신묘한 것들을 연화(演化)해서 보여주셨다.

오빠 부부는 복을 받아 90세가 넘었지만 몸이 아직 매우 건강하다. 지금 그들은 모두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당당하게 촌위원회에 가서 진상 알려

아마 사부님의 안배일 것인데, 작년 8월 어느 날 내가 거리에서 진상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다가 갑자기 촌위원회에 가서 사회보험을 처리할 생각이 났다. 월 보험료가 이미 55위안에서 140위안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진상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후 나는 촌위원회에 갔다.

가서 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있었는데 마침 카드를 처리하는 그 촌장이 사무실에 없었다. 나는 또 다른 사무실에 갔는데 정·부촌서기 두 사람이 모두 거기 앉아있었다. 그들과 인사한 후 말했다. “좋은 것을 드릴 테니 보실래요?” 정서기가 보겠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무슨 일이든 결과가 있는 법인데, 지금 미국에서 누가 파룬궁 보호법을 제기했어요. 한 부 드릴 테니 잘 보세요.” 맞은편 부서기가 “나도 한 부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도 그에게 한 부 줬다. 또 여성 부서기가 한 명 있어서 나는 그녀에게 한 부 줬다. “집에 가져가서 어머니가 보시게 하거나 당신이 봐도 돼요.” 또 다른 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여자에게도 한 부 줬는데 그녀는 안 본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똑똑한 척하지 마세요. 보지도 않고 어떻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국 그녀는 받아들였다.

얼마 후 경찰 2명이 왔는데 내가 그들이 누구냐고 물으니 누가 그중 한 경찰이 린 경관이라고 소개했고 또 다른 경찰은 다른 사무실로 갔다. 나는 린 경찰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린 경관이라고 부르지 않고 샤오린이라고 부르겠어요.”[역주: 보통 젊은 사람 앞에는 샤오(小)를 붙임] 그가 좋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무슨 직책을 맡든 평생 순조롭다고 보장할 수는 없잖아요. 만약 나중에 무슨 재난이나 역병을 만나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면 흉을 길로 바꾸고 재난을 상서로움으로 바꿀 거예요.”

이 말을 하는데 그 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여자가 와서 내게 말했다. “당신 담력도 작지 않네요. 감히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주다니.” 샤오린이 이어서 말했다. “경찰도 사람이잖아요.” 내가 말했다. “보세요, 저 경찰도 좋은 미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그를 위하는 것임을 알아요. 당신은 저 사람을 잘 배워야 해요!” 그녀는 할 말이 없었다.

두 번째로 나는 또 카드를 처리하러 갔다. 먼저 여성 서기가 있는 곳에 들어가자 그녀가 내게 물었다. “또 뭐 하러 왔어요? 공산당이 당신에게 돈을 주는데 당신은 또 공산당이 이렇다저렇다고 하네요.” 내가 말했다. “당신은 분명히 해야 해요. 공산당이 내게 준 돈이 아니에요. 당신이 가서 실제로 알아보세요. 당신도 버스를 타야 하니 버스 운전기사들을 알아보세요.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퇴근하는지? 내가 들으니 새벽 5시가 넘어 일어나서 밤 7, 8시가 돼야 퇴근한다고 해요. 당신이 계산해 보세요, 그들이 몇 시간을 일했는지? 그들의 돈은 그들이 노력해서 마땅히 얻어야 할 보상이에요. 또한 당신들 공산당이 몇 명이에요? 최대한 많아도 1억 명을 넘지 않을 텐데 당신들 1억 명이 중국 십몇 억 명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유능해요? 실제로는 당신들 공산당이 먹고 마시고 또 부정부패하는 돈이 모두 국민들의 세금이에요! 공산당이 어디서 돈을 버나요?” 나는 또 반쯤 농담조로 말했다. “당신은 흐리멍덩하게 살면서도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내가 앉는 게 낫겠어요.” 그녀가 일어서며 말했다. “당신을 말로 이길 수 없네요.” 내가 말했다. “이기고 못 이기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그녀는 급히 자리를 떠났다.

세 번째로 나는 또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그녀를 보자 바로 말했다. “당신이 날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내가 왜 당신을 좋아하지 않겠어요. 난 당신을 좋아해요.” 내가 말했다. “날 좋아하든 안 하든 나는 자주 와서 당신을 봐야 해요.”

어느 날 나는 진상 탁상달력 2권과 ‘파룬따파 홍전세계’ 진상 책자를 가지고 또 촌위원회에 갔다. 그 젊은 부서기가 마당에 있어서 내가 그를 부르자 그가 왔고 나는 그에게 탁상달력 한 권을 줬는데 그가 받아서 바로 외투 안에 넣었다. 다른 한 권은 나이 많은 남성 촌위원에게 줬다. 이후 내가 촌위원회에 갈 때마다 그 젊은 남성 서기가 먼저 입을 열어 내게 자료를 가져왔는지 물어봤다.

정법위 젊은이가 나에게 보증서 써줘

몇 년 전 지역 정법위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사람 두세 명이 자주 핑계를 대고 우리집에 와서 괴롭히며 내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고, 또 내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 영향을 줬다. 나는 이렇게 늘 그들의 괴롭힘을 받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주 날 박해하는 뭇 중생들에게 정념을 발해 그들 뒤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이 더 이상 박해에 참여하지 않게 해서 구원받게 했다.

한번은 그들이 또 왔다. 그들이 집에 들어오자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셔서 그들 뒤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소멸하고 오늘 그들이 모두 내 말을 듣고 모두 얌전히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들어야 한다고 청을 올렸다. 결과 정말 그랬다.

그들 3명 중 한 사람의 가방에도 『전법륜(轉法輪)』 한 권이 들어있었는데 나는 그중 한 사람에게 「논어」의 마지막 단락을 읽게 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우주·생명·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날 점심에 나는 그들 3명을 우리집에서 식사하게 하며 만두를 빚었다. 그들이 모두 나와 함께 빚었는데 전체 분위기가 매우 평화로웠다. 그들은 마치 매우 말 잘 듣는 아이들 같아서 저항하거나 반대하지 않았다.

나는 가부좌하고 다섯 번째 공법을 연공해서 그들에게 보여줬는데 그들 3명이 모두 가부좌를 따라 배웠고 또한 다리를 틀 수 있었다. 그 여자가 말했다. “우리는 도를 수련하지 않아도 도중에 있네요.” 내가 말했다. “또 인연이 있는지도 봐야 해요!” 마지막에 내가 말했다. “여러분이 모두 좋은 미래를 갖기 위해 이후 당신들이 더 이상 와서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정법위 그 젊은이가 말했다. “좋아요, 우리는 오지 않을 겁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보증서를 써주세요. 지금부터 이후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그는 “좋아요!”라고 말했다.

당시 보증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고 파룬궁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적 같은 효과가 있으며, 진선인(眞·善·忍)에는 사교(邪敎)라는 의미가 없고 중화민족의 미덕이며, 파룬궁 사부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며 무슨 일을 하든 남을 위해 생각하고 남이 견딜 수 있는지 보고 이 일이 남에게 해가 있는지 없는지 보며,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기를 가르치시며,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파룬궁은 사회의 희망이며 인류의 희망이다. 지금부터 이후 우리 정법위, 커뮤니티가 다시 와서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지 않겠다고 보증한다.” 젊은이가 보증서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다.

전체 과정에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아마 내 출발점이 자비롭게 그를 위하는 것이어서 사부님께서 내 신통을 열어주셔서 그들 뒤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얌전히 내 말대로 하게 한 것 같다. 그들도 진상을 깨달아 대법을 인정하고 자신을 위해 구원받을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에는 그들이 집에 와서 교란한 적이 없었다. 얼마 후 그 여자는 원래 업무 자리에서 다른데로 옮겼고 보증서를 쓴 젊은이도 정법위를 떠나 외지에 장사하러 갔다.

정법의 길에서 한 길로 걸어오면서 모두 대법의 지도를 떠날 수 없었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 곁에서 보살피고 보호하며 일깨워주셨다! 사부님께서 내게 너무나 많이 베풀어 주셔서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 시간에서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사로운 나를 수련해 없애고 정체(整體)와 잘 협조해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과 함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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