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봉쇄를 뚫은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평소 외식, 쇼핑, 업무를 볼 때 늘 소니 휴대폰을 갖고 다니며 여러 상점의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자주 방화벽을 돌파해 명혜망에 접속하곤 합니다.
지난 7월 30일 저녁, 무더운 날씨에 이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 와이파이를 통해 VPN으로 ‘자유문 VPN152’를 접속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는 발정념하면서 프로그램을 종료한 뒤, 다시 예비로 준비해둔 ‘자유문 VPN1314’를 클릭했는데, 놀랍게도 바로 동태망(動態網)이 열렸습니다. 저는 급히 명혜망에 접속해 30일, 29일, 28일자 등 겨우 3일 분만 내려받았을 때 갑자기 접속이 끊어져 다시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VPN1401’을 사용해도 여전히 접속이 안 됐고, 장소를 바꿔 자유문의 3가지 버전을 시도해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악이 또 인터넷을 봉쇄한 건가?! 전에는 자유문 VPN이 가장 잘 연결됐었는데?’.
저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에 돌아와 방금 다운로드했던 ‘매일명혜’를 열어보니, 지역의 한 수련생이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이미 6일이나 지났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저녁에 컴퓨터로 납치된 수련생의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려 했지만 봉쇄가 심해 접속이 안 됐습니다.
7월 31일(목), 어머니와 저는 따로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정오 11시 반에 목적지에서 만났는데,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어머니는 그동안 여러 번 진상을 거부했던 친척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설득했으며, 한 84세 노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좋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노인은 기쁘게 합장으로 인사했습니다. 저녁에 인터넷으로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3가지 조직 탈퇴)를 시도했으나 접속되지 않았습니다. ‘fg803’은 전혀 반응이 없었고, 다른 접속 경로로 바꿔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예비 버전으로 차례로 시도했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8월 1일(금)은 ‘명혜주간’과 ‘명혜주보’를 다운로드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 6시부터 30분간 발정념을 한 후,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방화벽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두 명의 소중한 생명이 삼퇴에 응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오랜만에 녹색 연결선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급히 탈당 사이트를 열어 삼퇴 선언을 올리고 증명서 번호를 복사해 붙여넣었습니다. 다시 명혜망으로 이동해 지역 소식을 확인하려고 하자, “프록시 서버가 연결을 거부합니다”라고 떴습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를 다운로드해봤지만 계속 연결 불가로 떴으며, 정견망(正見網)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곧이어 녹색 선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이 상해 모두 꺼버렸습니다.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 여러 곳을 다니며 시도했어도 인터넷조차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다시 해봐도 안 됐고 152, 1314, 1401, 1408이 모두 안 됐습니다. ‘어쩌지? 수련생들이 주간지를 기다리고 있을 건데?’. 저녁 식사 후, 와이파이 연결이 가장 잘되는 가게로 향했습니다. 수십 위안을 주고 맛없는 음식을 사 먹었는데도 인터넷은 연결되지 않고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해봐도 컴퓨터로도 접속이 안 됐습니다. 그때 가족이, 제가 없는 사이 어떤 수련생이 찾아왔다가 저를 만나지 못하자 그대로 돌아갔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수련생은 주간지를 받으러 왔다가 그대로 돌아간 것입니다. ‘어떻게 하지? 기술 담당 수련생은 접속할 수 있지 않을까? 내일 찾아가서 복사해 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남에게 의존하려는 게 아닌가? 왜 나만 접속이 안 되는 걸까?’ 그때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아! 수련생들이 천목으로 명혜망에 천병천장(天兵天將)들이 지키고 있는 걸 보았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도 정념을 발해 대법 사이트를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해야 하지 않겠는가!’, ‘7·20 진상 영화 4편을 보려다가 모두 실패하지 않았던가’, ‘해외의 대법을 위한 미디어들도 모두 교란을 받고 있을 것인데, 이는 모두 사부님을 돕는 정법(助師正法)으로 위덕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저는 명혜망, 동태망(動態網), 그리고 해외의 모든 미디어와 항목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강력한 발정념으로 제거해, 밤중이든 새벽이든 어느 때라도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수련생이 힘을 모아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면 반드시 봉쇄를 깨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8월 2일 새벽 3시 20분, 컴퓨터를 켰지만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이미지 파일만 열었습니다. 6시에 인터넷 차단에 맞서 30분간 발정념할 때, 사악이 저의 다친 갈비뼈를 공격했습니다. 갈비뼈가 바늘로 찌르는 듯했고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임을 알았기 때문에 정념을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6시 반, 컴퓨터를 켜고 ‘자유문’과 파이어폭스 실행을 클릭하자 단번에 녹색 선이 나타났고 동태망이 접속됐습니다. 저는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는 모두 대법제자들이 정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유롭게 탈당 사이트를 열어 어제 삼퇴한 두 개의 증명 번호를 조회해 보니, 삼퇴 선언이 이미 게시됐음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명혜망과 정견망에 접속해 주간지와 주보를 다운로드했습니다. 휴대폰을 열어 ‘비둘기 152’를 클릭하자 역시 열렸습니다. 저는 명혜방송 음성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운로드할 파일이 많아 인터넷을 끊고 컴퓨터를 끈 뒤, 휴대폰을 들고 인터넷 속도가 빠른, 아침 식사 식당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이번 주 명혜방송의 21개 음성 파일을 무사히 모두 다운받았습니다.
이번 일은 아마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고 지혜를 열어주며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전에는 어디서 동영상을 다운로드해야 할지 몰라 허둥댔지만, 이번에는 저절로 명혜망의 동영상 다운로드 페이지가 열려, 한 번에 10개가 넘는 ‘명혜간신(明慧簡訊)’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VPN을 끄고 동태망 홈페이지를 종료한 후, 인터넷을 차단하여 비행 모드로 바꾼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나서, 저는 사부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었으며, 대법제자들의 정념의 위력을 목격했습니다. 또 자신의 정념이 무한한 힘을 지녔음을 믿게 돼, 강한 정념을 발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항목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모든 사악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에 인터넷 봉쇄가 심했을 때는 인내심이 없었고 매우 성급하며 화를 냈는데, 심지어 마우스를 던지기까지 했습니다. 더욱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VPN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나중에 시스템을 다시 설치한 후 사용하지 않았음). 이번에는 조용히 정념을 품고 견지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계속 대법의 웹사이트에 접속할 것이며 악은 완전히 소멸할 것입니다. 교란이 있으면 사악을 제거할 것이며 마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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