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이 시작됐습니다. 2017년부터 저는 매년 법회에 투고해 왔습니다. 처음 투고에 참여했을 때 저는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읽으며 제 수련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대법을 증명하는 특별한 일을 한 적도 없어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제게 사심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제 원고가 발표될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해 글을 쓸 때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사부님의 은혜를 회상하며(憶師恩)’ 방송을 들으며, 어떤 수련생이 이렇게 교류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들이 수련 심득을 쓰도록 격려하시고, 제자들의 수련 심득을 보시며 매우 기뻐하신다.” 그래서 저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저 또한 수련의 부족한 점과 다른 수련생들과의 차이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작년에 제가 쓴 수련 심득이 명혜망 중국법회에서 발표됐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자신감 부족, 자기 부정, 이기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이 제거됐고, 제 관념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격려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따라 착실하게 수련하자. 아주 작은 향상이라도 그것은 대법의 위력이며, 글로 쓰는 것 자체가 대법을 증명하는 일이다.’ 그래서 이번 법회원고 모집 둘째 날, 저는 글을 완성했습니다. 쓰는 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심을 깊이 느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농촌의 많은 노년 수련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부님 말씀을 따라 세 가지 일을 계속해 왔지만, 원고를 쓸 때면 늘 “잘 수련하지 못했다”거나 “글을 못 쓴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나중에 협조 수련생의 도움으로 그들의 원고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생이 “잘 수련하지 못해서 쓰고 싶지 않다”고 하면, 저는 그들에게 자신의 수련 경력과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매우 순수해서 기꺼이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교류 과정에서 저는 녹음하거나 직접 타이핑했습니다. 보통 그들이 이야기를 마치면 저는 반나절 만에 교류 원고를 정리해 명혜망에 보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진실해서 특히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많은 교류 글이 발표됐습니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또 자신은 글을 못 쓴다고 하면,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이미 발표됐잖아요.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글로 쓰면 되고, 제가 조금 수정해 드리면 됩니다.” 그러자 수련생들은 스스로 원고를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수련생들이 기본적으로 독립적으로 원고를 쓸 수 있게 됐고, 자신의 진실한 수련 경험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대략적인 의미를 알 수 있게 하면, 제가 원고 정리를 도와드립니다. 감동적이고 기쁜 것은 이번 중국법회 원고모집에서 한 노년 수련생이 일찍 원고를 완성해 법공부 팀에서 나눴고, 수련생들이 원고 쓰기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점입니다.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은 선전 기구를 이용해 중국과 해외에서 파룬궁을 거짓으로 비방하는 데 여념이 없고, 많은 세인들이 중독돼 심지어 악의 공범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더욱 자신의 진실한 수련 이야기를 써서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줘야 합니다. 원고를 쓰고 투고하는 과정이 바로 대법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다그쳐 제22회 중국법회에 투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수련 층차가 제한적이어서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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