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불가리아 반스코서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 펼쳐

글/ 불가리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5년 8월 2일부터 3일까지, 불가리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반스코 중앙공원에서 파룬궁 진상 알리기 활동과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을 진행했다.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전하며 박해 반대 서명 운동을 펼쳤다.

불가리아 남서부 도시 반스코(Bansko)는 피린산, 릴라산, 로도피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도시로, 겨울에는 알파인스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명소이자, 여름이면 유명한 피서지로 관광객이 몰린다.

행사 기간 동안 수련생들은 반스코 중앙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행인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었다. 8월 2일 오후에는 고체 델체프 기념비(Monument of Goce Delchev) 앞에 부스를 설치해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박해 실상을 알렸다. 많은 이들이 중공이 선량한 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불법 매매하는 범죄를 알게 됐고, 중공을 규탄하며 박해 반대 서명에 적극 참여했다.

'图1~2:2:学员们在班斯科中央公园集体炼功,让更多的人了解法轮功。'
수련생들이 반스코 중앙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시연해,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게 했다.

'图3~4:4:学员们在班斯科中央公园传播真相'
수련생들이 반스코 중앙공원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图5~15:在班斯科中央公园,法轮功学员和游客交谈,许多民众在谴责迫害的请愿书上签名以表支持。'
반스코 중앙공원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박해 반대 청원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또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연꽃 이야기’ 책을 소개하며 진실·선량·인내의 가치를 기르고 실천하는 방법을 전했다. 이에 아이들과 학부모들 모두 즐거워하며 호응했다.

둘째 날, 수련생들은 4성급 가디니아호텔(Gardenia Hotel) 회의실에서 단체 법공부와 수련 교류회를 가졌다. 또한 호텔 로비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을 열어 투숙객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실상을 전했다.

'图16:学员们举办集体学法'
수련생들의 단체 법학습 모습

원문발표: 2025년 8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12/498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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