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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12년간 옥살이한 판즈화시 수련자 야오자슈, 또 5년형 선고받아

글/ 쓰촨 통신원

[명혜망] 쓰촨성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자슈(姚佳秀·여)가 2024년 9월 21일 떠돌이 생활 중 루저우시 경찰에게 납치돼 시창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2025년 8월 1일 시창시 법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2만 위안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이는 야오자슈가 파룬따파 수련을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에게 세 번째 불법 판결을 받은 것이다.

1967년 12월생인 야오자슈는 현재 58세다. 20여 년간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굳건히 지켜온 그녀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왔다. 그녀는 두 차례 중공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2001년 6월 7일 판즈화시 런허구 법원에서 3년형을, 2006년 6월 26일 판즈화시 둥구 법원에서 9년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장기간 혹독한 고문을 당한 야오자슈는 간신히 출소한 후에도 중공 인원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괴롭힘에 시달렸다. 결국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으나 시창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인터넷 수배’가 내려졌다. 2024년 9월 21일, 야오자슈는 임대주택에서 루저우시 장양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다시 중공 법원의 불법 판결을 받게 됐다.

파룬궁 수련 전 젊은 야오자슈는 아홉 가지 질병을 앓으며 생사의 경계에서 살았고, 인생의 앞날이 막막했다. 질병의 고통으로 성격이 거칠어진 그녀는 남편과 자주 다투며 이혼 소동을 벌였다. 1995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의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질병이 완치되고 건강을 되찾았으며, 마음이 넓어지고 가정이 화목해졌다. 대법의 진선인 표준에 따라 도덕적으로 고상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 그녀를 접한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중공 장쩌민 불량배 집단이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신앙을 지킨 야오자슈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게 됐다.

다음은 야오자슈가 수년간 중공에게 당한 박해 사실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 구류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1999년 10월 15일, 야오자슈는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돼 판즈화로 끌려와 10일간 불법 구류됐다. 11월 8일, 그녀는 다시 베이징에 갔다가 또 납치돼 판즈화시 공안국 런허분국에 의해 15일간 불법 구류됐다.

1999년 12월 23일, 야오자슈는 남편과 함께 판즈화시 정부에 평화적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판즈화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남편은 13일간, 야오자슈는 한 달간 불법 구류됐다.

2000년 7월 16일 오후, 야오자슈는 런허 공안분국 경찰 추이푸리(崔副利)와 51파출소 지도원 쑤청이(蘇承義) 등에게 속아 51파출소로 유인된 후 판즈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7월 25일, 야오자슈 등 파룬궁수련자들이 계속 연공하자 감옥경찰 후샤오촨(胡小川) 등에게 구타당했다. 감옥경찰은 총 40kg 무게의 족쇄 두 개와 수갑 두 개로 야오자슈, 뤄위안차오(羅援朝), 허우친잉(侯勤英)을 함께 묶었다.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무거운 연쇄 족쇄를 끌며 구치소 마당을 돌고 뙤약볕 아래 서 있도록 강요당했다. 야오자슈의 오른발은 무거운 족쇄에 세 곳이 쓸려 피가 났고, 뤄위안차오의 왼쪽 발목도 족쇄에 쓸려 피가 났다. 감옥경찰 후샤오촨은 또 아홉 명의 죄수를 시켜 여전히 함께 묶여 있는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야만적인 강제급식을 시켰다. 여덟 명의 남자 죄수가 그들을 바닥에 눕히고, 여자 죄수 쑨핑(孫平)은 두 무릎으로 야오자슈의 복부를 누르며 손으로 코를 막고 진한 소금이 든 밀가루 죽을 입에 부었다. 쑨핑 등은 또 드라이버로 뤄위안차오의 입을 억지로 벌려 즉석에서 아래 앞니 두 개를 빼버렸다. 세 사람은 이후 각각 분리돼 단독으로 묶였다. 야오자슈는 20kg 무게의 족쇄를 차고, 양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한 개의 수갑으로 묶여 서지도 못하고 허리를 펴지도 못했으며, 쭈그리고 앉아 족쇄를 끌며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 잠도 잘 수 없었다. 한 달 후에야 족쇄가 풀렸다.

3년 억울한 옥살이로 고문 시달리고 출소 후에도 끊임없는 괴롭힘

2001년 6월 7일, 야오자슈는 판즈화시 런허구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2001년 8월 13일 쓰촨성 젠양시 양마허진에 위치한 쓰촨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감옥에서 야오자슈가 죄수복 착용을 거부하자, 감옥경찰은 7~8명의 죄수를 시켜 그녀를 구타하게 하고, 이른바 ‘소진배검(蘇秦背劍)’ 고문으로 철문에 수갑을 채워 두 시간 넘게 고문했다. 야오자슈가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그제야 풀어줬다.

2002년 8월, 야오자슈는 ‘전향’을 거부해 제7감구 세뇌반에 구금됐다. 감옥경찰은 ‘전향’을 거부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뙤약볕 아래 체벌을 가하고, 양손 매달기, 잠 안 재우기, ‘소진배검’ 등의 고문을 가했다.

2003년 7월 15일, 야오자슈는 3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판즈화시 공안국 런허분국 51파출소 경찰과 거리 주민위원회가 자주 집에 찾아와 괴롭혔고, 때로는 하루에 세 번씩 찾아와 야오자슈와 가족의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교란했다. 부모와 자녀, 남편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다.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야오자슈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다.

9년 억울한 형벌 받고 정신병원으로 끌려가 박해받아

2005년 11월 24일, 야오자슈, 리다이전(李代珍), 샤오후이짜이(肖會再), 유위안장(遊元章) 네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판즈화시 시구 칭샹핑 광장에서 판즈화시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판즈화시 구치소 입구로 끌려갔을 때 야오자슈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한 경찰이 주먹으로 얼굴을 세게 쳐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2006년 1월 5일 오전 9시경, 판즈화시 공안국 국보대대 지도원 쑨즈원(孫支文)과 추톈밍(邱天明), 돤칭(段淸), 쑨루닝(孫魯寧), 황젠쥔(黃建軍), 쩌우융쥔(鄒勇軍) 등 경찰이 야오자슈에게 검은 두건을 씌워 판즈화시 구치소에서 판즈화시 옌볜현 신현성의 진구주점 옥상으로 끌고 가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경찰 쩌우융쥔과 황젠쥔은 야오자슈에게 강제로 족쇄를 채운 후, 오른쪽 손목을 수갑으로 진구주점 옥상 창문 방범창에 매달고, 왼쪽 손목은 1인치 폭의 녹색 두꺼운 천 끈으로 묶어 양손을 동시에 방범창에 매달아 발끝만 땅에 닿게 했다. 경찰 황젠쥔은 1인치 폭의 녹색 두꺼운 천 끈을 두 겹으로 말아 야오자슈의 얼굴을 때리며 욕했다. 경찰 돤칭은 야오자슈에게 “오늘 너를 죽여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달린 수갑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경찰은 계속 매달기 높이를 올려 마침내 야오자슈의 발끝이 땅에서 떨어졌다… 경찰은 그녀가 의식이 흐려진 틈을 타 미리 조작해둔 모함 내용에 그녀의 손을 끌어다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했다. 의식이 돌아온 야오자슈는 22일간 단식으로 국보 경찰의 모함과 고문에 항의했다. 그 기간 동안 경찰은 여러 차례 그녀를 사형수 침대에 묶어 강제급식과 수액을 주입했다.

2006년 6월 하순, 야오자슈, 랴오샤오후이(廖曉徽), 샤오후이짜이는 각각 판즈화시 둥구 법원에서 9년, 4년, 3년 6개월을 불법 선고받았다. 항소 후에도 판즈화시 중급법원은 부당하게 원심을 유지했다. 이후 법원 인원이 야오자슈를 병원으로 데려가 ‘정신병 감정’을 받게 한 후 감외집행을 선고했고, 10일 후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2007년 8월 하순경, 야오자슈의 남편은 판즈화시 런허구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등 부서의 압박 하에 610과 협력해 야오자슈를 판즈화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켜 박해했다. 야오자슈는 여러 사람에게 야만적으로 묶이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강제 주사당한 후 어지럼증, 전신 무력감, 머리도 들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 야오자슈는 판즈화시 정신병원에 4개월 넘게 구금돼 박해받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감옥으로 끌려가 각종 고문 당해

2008년 7월 14일, 야오자슈는 감옥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돼 판즈화시 구치소로 끌려갔고, 7월 17일 청두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구금, 박해당했다.

2008년 7월 19일경, 여자감옥 감옥경찰 대장 자오원쥐안(趙文娟)은 죄수 쑨샤오훙(孫曉紅), 왕융전(王永珍) 등을 시켜 야오자슈를 바닥에 눕히고 머리를 깎게 했다. 몸의 옷과 바지를 벗겨 가져가고 브래지어와 속옷만 남겨둔 채 죄수복을 강제로 입히려 했다. 야오자슈가 죄수복 착용을 거부하자 브래지어와 속옷만 입은 채로 지내게 했고, 20여 일 후에야 일부 옷을 돌려줬다.

2008년 8월, 야오자슈가 연공하자 감옥경찰은 그녀를 감시하는 죄수 톈쑤샹(田素香)을 시켜 고문하게 했다. 바늘로 손발을 찌르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 머리 위에서 부었다. 계속 연공하자 대나무 막대기로 손을 때려 붓게 만들었다.

2008년 12월 초순, 감옥경찰 주옌(朱晏)은 죄수들을 시켜 야오자슈의 옷과 바지를 벗기고 죄수복 표시 페인트를 칠하게 했다. 죄수 쑨쥐(孫菊)는 손으로 그녀의 목을 조르다가 질식 직전에야 놓아줬다. 감옥경찰 주옌은 또 몇 명의 죄수를 시켜 야오자슈를 바닥에 눕히고 머리를 깎게 했다. 죄수 쑨쥐는 또 양손으로 목을 졸라 야오자슈가 거의 질식할 뻔했다. 감옥경찰 주옌은 수갑으로 그녀를 오후 내내 묶어뒀다.

2009년 6월, 감옥경찰 위아이핑(於愛平), 솽캉잉(雙康英)은 죄수들을 시켜 야오자슈를 감옥경찰 사무실로 끌고 가게 했다. 그녀가 몸에 두른 침대 시트를 벗기자(야오자슈의 겉옷과 바지가 압수됐기 때문), 감옥경찰 원슈쥔(文秀君)은 페인트를 가져오게 해 야오자슈의 브래지어와 속옷에 죄수 표시를 칠했다. 감옥경찰 원슈쥔은 디지털카메라로 야오자슈의 옷을 입지 않은 사진을 강제로 찍으며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감구장 웨훙(嶽紅)은 감옥경찰 주옌을 시켜 야오자슈에게 수갑을 채우게 한 후 다시 감방으로 끌고 가 철제 침대에 하루 종일 묶어뒀다.

2009년 6월 하순경, 야오자슈가 연공하려 하자 감옥경찰 주옌은 양손을 등 뒤로 수갑을 채웠고, 3일 후에야 가슴 앞으로 수갑을 옮겼다. 야오자슈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감옥경찰 주옌은 죄수 저우옌(周燕)을 시켜 더러운 수건으로 입을 막게 했다. 죄수 저우옌은 또 그녀의 머리를 잡고 벽에 세게 부딪치며 죽이겠다고 말했고, 야오자슈는 당시 기절했다. 야오자슈는 약 한 달간 수갑에 묶인 후에야 풀렸다.

2010년 5월 17일과 19일, 야오자슈는 감옥경찰 짠훙(昝紅)에게 두 개의 수갑으로 대청 문에 약 10시간 동안 서서 묶여 있었다. 이후 감옥경찰 주옌에게 또 6일간 수갑에 묶였다.

2010년 10월 2일 오전 9시경, 야오자슈가 계속 연공하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감옥경찰 주옌은 죄수 왕징(王靜)을 시켜 그녀의 모든 음식을 빼앗게 하고, 두 개의 수갑으로 양손을 약 2.5미터 높이의 철제 침대 상단 난간에 3시간 동안 매달아뒀다. 10월 10일 오후 4시경, 야오자슈가 계속 연공하려 하자 죄수 왕쉬안(王萱), 천잔화(陳占花)가 바닥에 쓰러뜨렸고, 죄수 야오궈훙(姚國洪)이 와서 발로 찼다. 야오자슈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죄수 왕쉬안과 천잔화는 더러운 수건으로 입을 막고 손톱으로 입술을 꼬집었다.

2010년 11월 24일 오후 4시 30분경, 야오자슈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죄수 왕쉬안, 천잔화가 침대에 눌렀다. 죄수 왕쉬안은 몸으로 그녀를 누르고 악취 나는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았다. 야오자슈는 복부가 눌려 참을 수 없이 아프고 입과 코가 막혀 거의 질식할 뻔했다. 야오자슈가 침대에서 몸부림쳐 일어나자 다시 바닥에 눌리고 입이 막혔다. 그 과정에서 죄수 왕쉬안은 간부(감옥경찰을 지칭)가 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9월경 오후 3시쯤, 야오자슈가 가부좌하고 연공하자 교도원 리위룽(李玉容)은 전기봉으로 그녀의 팔에 세 차례 연속 전기충격을 가한 후, 몇 명의 죄수를 시켜 그녀를 베란다로 끌고 가 매달고 햇볕 아래 약 2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에야 내려줬다. 이후 야오자슈를 또 8일간 매달아뒀다.

야오자슈가 불법 구금된 기간 동안 그녀의 가족도 거대한 고통을 감내했다. 부모는 자주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어머니는 딸이 출소하기를 기다리다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났다. 어린 자녀는 사촌 언니가 돌봐야 했다.

떠돌이 생활 중 납치돼 다시 5년 억울한 형 받아

2014년 2월 23일, 야오자슈는 억울한 옥살이를 마쳤다. 출소 후에도 여전히 현지 중공 인원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괴롭힘을 받았고, 한때 량산주 시창시로 이주했지만 여전히 평온을 찾지 못했다. 2019년 8월 초, 야오자슈는 다시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다.

2019년 8월 8일 오후, 시창시에서 일하던 야오자슈의 아들 야오진훙(姚金宏)이 시창시 국보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8월 11일, 시창시 국보 경찰은 또 청두로 가서 야오진훙의 동생 궁진쥔(龔金均)을 납치해 시창으로 데려와 어머니 야오자슈의 행방을 추궁했다. 두 형제를 시창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야오자슈를 찾지 못한 시창시 공안국은 그녀를 불법으로 ‘인터넷 수배’했다.

2024년 9월 20일, 야오자슈는 루저우시 장양구 란톈진의 한 임대주택에서 장양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루저우시 구류소로 끌려갔다. 9월 21일 오전, 야오자슈의 친척들은 시창시 공안국의 불법 형사구류 통지를 받았다. 9월 29일, 경찰은 야오자슈를 시창시로 끌고 가 불법 구금했다. 2024년 12월 16일, 시창시 공안국 국안대대는 야오자슈를 시창시 검찰원에 모함했다. 2025년 3월경, 시창시 검찰원은 야오자슈를 시창시 법원에 모함했다.

2025년 4월 29일, 시창시 법원은 야오자슈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야오자슈는 평온한 마음으로 판사와 검사에게 파룬궁 박해에는 법적 근거가 없음을 상기시키고, 국보 경찰의 고문과 강제 자백, 그리고 이전의 불법 판결이 자신과 가족에게 끼친 심각한 결과를 폭로하며, 판사와 검사에게 파룬궁 박해가 정치적 박해 운동임을 인식하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시창시 법원 판사는 법률인의 직업윤리와 인간의 기본 양심을 지키지 못하고, 2025년 8월 1일 진선인 원칙을 굳건히 지킨 야오자슈 여사에게 5년 중형을 불법 선고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고도 불리는 불가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으로 보조해 수련인이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 정화와 도덕 회복을 이룰 수 있게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에 따라 살며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는데, 이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 마땅하며, 결코 체포되거나 기소되거나 재판받아서는 안 된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정신을 굳건히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함을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정의를 바로세우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파룬불법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제때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늘의 벌을 받을 것이다.

시창시 법원: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싼야제 2호, 우편번호 615000
원장: 장젠핑(張建平) (2024년 2월 취임)
본 사건 재판장: 장타오(江濤) 13778677778
본 사건 재판원: 왕쉐메이(王雪梅)
본 사건 배심원: 왕타오(王濤) (퇴직 판사)
본 사건 서기원: 바이즈웨이(白只尾) (여)
시창시 검찰원: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스쯔제 42호, 우편번호 615000
검찰장: 마오쩌위(毛澤禹)
부검찰장: 셰펑(謝鵬) 15882763028, 0834-6997497
본 사건 공소인: 웨난(嶽楠) (제1검사부 과실 책임자) 13778629555, 13778629699, 13981597701
쓰촨 시창시 공안국: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항톈다다오시돤 25호, 우편번호 615000
전화: 0834-8617282, 0834-2178110
국장: 쉬야밍(徐亞明)
정치위원: 마훙잉(馬紅英) (여, 1971년 9월 17일생, 2022년 5월 취임, 국안대대 주관) 18981556089, 13881559268, 19380692036
국안(국보)대대:
전화: 0834-8617078
대대장: 황웨이훙(黃位洪) (1975년 5월 20일생) 13881588627, 13778666181, 13618177884, 13684377887
부대대장: 장쥔(張軍) (1979년 12월 5일생) 18981551427, 18140400180, 15883462710, 18228795013, 13882469271
본 사건 관련 경찰: 장쥔, 리라톄(李拉鐵) 18981551130, 선쉐쑹(沈雪松) 13778662332, 우샤오화(伍小華) 18981555079
시창시 구치소(샤오먀오):
전화: 0834-2597428
시창시 정법위: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웨하이루 얼돤 1호, 우편번호 615000
서기: 류잉화(劉映華) 13881481098
상무부서기: 원셴린(溫顯林) 13778643288
부서기: 차오칭야오(曹慶瑤) 15983403188
부서기 겸 시후루반 주임: 이샤오훙(易孝洪) 13881502260
부서기: 양페이(楊飛) (1989년 3월생, 2023년 10월 취임)
정치처 주임: 주싱즈(朱興志)
종합관리센터 주임: 사샤오쥐안(沙曉娟)
안정유지판공실 주임: 장진빈(蔣金斌) 13881550288 (최소 2017년부터 재임)
성원: 천정훙(陳正洪) 13881563585, 우쉬린(吳旭林), 구이쉬(貴旭) (1986년 11월생, 정법위 빅데이터관리센터 인원)

 

원문발표: 2025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10/498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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