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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서 파룬궁 행사 개최…시민들 지지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2일 토요일, 프랑스 서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낭트(Nantes)에서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왕립 광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수막을 걸고 전시판을 배치했으며,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청원 서명을 받았다.

'图1~5:二零二五年八月二日星期六,法国西部的法轮功学员在南特(Nantes)皇家广场举办了法轮功信息日活动。'
2025년 8월 2일 토요일, 프랑스 서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낭트 왕립 광장에서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당일 오후 시내 중심가의 거리 공연이 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고, 파룬따파 전시 부스가 매우 눈에 띄었다. 일부 사람들은 현수막을 읽고 나서 바로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러 왔다.

실비(Sylvie)는 전시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중국에서 강제 장기적출 만행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는 그녀가 전혀 알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녀는 G7(주요 7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수련에 관한 전단을 가져갔다.

아프리카 출신 젊은 여성 샤크티(Shakty)는 파룬궁 부스로 직접 찾아와 박해와 파룬따파에 관한 전시판을 자세히 읽었다. 그녀는 이런 수련법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중공이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고 수련자들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줄곧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심령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좌선 수련법을 찾고 있었다고 했다. 도덕적 가치관이 더 이상 존중받지 않는 이 세상에서 그런 수련법을 찾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료와 지역 파룬궁수련자 연락처를 받아갔다. 그녀는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을 중단시키기 위한 G7 청원서에 서명했다.

낭트에 거주하는 은퇴 여성 마리-폴(Marie-Paule)은 파룬따파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런 수련법과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이미 26년간 중공의 박해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이 장기 은행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했다. 그녀는 자신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 이식이나 투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런 거래를 조장하기 위해 중국에 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떠나기 전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수련을 위한 전단 자료를 가져갔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동에 감사를 표했다.

툴롱에서 낭트로 휴가를 온 5명 가족이 있었다. 그들의 세 아이는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췄고,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에 관한 전단과 G7 청원서를 받은 후 즉시 온 가족이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서명 하나가 미미해 보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남성은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중국에서 이렇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일요일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과 이 일을 논의하고 그들도 온라인으로 서명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젊은 부부는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후 청원서에 서명하며 이것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했다.

두 시간 후, 한 남성이 청원서에 서명하러 왔는데, 친구가 이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명하러 가라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서명하러 와야 한다고 했다.

장클로드(Jean-Claude)는 올해 87세로 교사, 강사, 피아니스트라는 세 가지 직업을 가졌었다. 그는 여름휴가 기간에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해 히치하이킹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수련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한 자료를 가져갔다.

마르티니크에서 온 한 가족은 박해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들었다. 그들은 이런 일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들은 청원서에 서명하고 친구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언론에서 이런 일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주민이 프랑스에는 더 중요한 일들이 있다고 말했을 때, 파룬궁수련자가 진심으로 그와 대화하며 이 문제가 확실히 매우 중요하고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들, 여성, 남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감옥이나 병원에서 강제 장기적출로 인해 끔찍한 상황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설명을 들은 후 그는 청원서에 서명했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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