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3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창춘시 바리푸 파룬궁수련자 주징쥐안 불법 판결 3년 6개월 당해

지린성 창춘시 바리푸 파룬궁수련자 주징쥐안(朱靜娟)은 2024년 3월 1일 하얼빈에서 박해를 받았으며, 현재 3년 6개월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허베이성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자 쑹샤오리 납치 추가 소식

2025년 7월 31일 정오, 쑹샤오리(宋曉麗)는 스자좡시 시자오퉁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시자오퉁 파출소: 0311-85301099
주소: 허베이성 스자좡시 창안구 시자오퉁진 푸첸로 3호, 우편번호 050000


산둥성 웨이팡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납치돼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5년 7월 산둥성 웨이팡시의 파룬궁수련자 천슈잉(陳秀英), 두샤오신(杜效新)과 판(范)씨 성을 가진 남성 수련자가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까지 석방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상황은 추가 확인 중이다.


산둥성 창러현 훙허진 구퉁촌 파룬궁수련자 멍셴창 납치돼

산둥성 창러현 훙허진 구퉁촌 파룬궁수련자 멍셴창(孟憲强)은 7월 29일 납치돼 집이 수색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 중이다.


톈진시 허베이구 왕하이러우 파출소 쑨씨 성을 가진 지역 담당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톈진시 허베이구 왕하이러우 파출소 소속 쑨(孫)씨 성을 가진 지역 담당 경찰이 7월 29일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다.

쑨씨 성을 가진 경찰 전화: 178-2204-4226


허베이성 스자좡시 수련자 런잔후이, 주민위원회·파출소 인원에게 노크 괴롭힘 당해

2025년 7월 31일 오전 8시경, 자신을 주민위원회·파출소 소속이라고 밝힌 세 명(여성 1명, 남성 2명)이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자 런잔후이(任佔慧)의 집 문을 두드렸다. 런잔후이의 시어머니가 문을 열자, 상대방은 “물어볼 일이 있습니다”라고 했으나, 시어머니는 대응하지 않고 문을 닫았다.

이는 두 번째 방문으로, 첫 번째는 7월 10일경 주민위원회 소속 여성 1명이 문을 두드렸으나, 시어머니가 집에 들이지 않았다.

산둥성 웨이팡시 주청 스차오쯔진 당위원회 인원 연락처:
13791691612 15763643982 18561364183 13573687932 13864607227
15963693371 류윈중(劉雲忠) 13964612286 류얼보(劉爾波)
18806485065 18561887783 18363640695 15965049506


산둥성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푸추룽, 경찰에 납치된 후 귀가

2025년 7월 17일 오전 6시 30분경,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푸추룽(付秋榮)의 아들이 출근하려고 막 현관문을 열자, 룽커우 둥라이 파출소 소속 사복 경찰 5~6명이 들이닥쳐 집 안으로 난입했다. 그들은 아무 말 없이 푸추룽의 두 손을 거칠게 붙잡아 강제로 수갑을 채웠는데, 지나치게 세게 조인 탓에 수갑 자국이 살을 파고들었고 반달이 지난 후에도 자국이 남아 있었다. 경찰은 마치 도둑 떼처럼 집안을 수색했다. 푸추룽이 수색영장과 소환장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자, 경찰은 잠시 흔들어 보인 뒤 곧바로 치웠다. 푸추룽은 “여기에는 공안국장의 서명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행동은 위법입니다. 그리고 제복을 입지 않은 것도 위법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복 경찰들은 다량의 개인 물품을 압수한 뒤 푸추룽을 옌타이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 구금했다. 구치소에서 푸추룽은 계속해서 경찰을 고발했다. 제복을 입지 않은 채 집을 수색한 불법 행위, 합법적인 수색영장 없이 가택수색을 한 불법 행위, 정당한 이유 없이 소환한 불법 행위, 그리고 시민의 종교 신앙의 자유를 불법적으로 박탈한 행위 등을 고발 사유로 들었다. 푸추룽은 어떤 심문에도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선한 마음으로 경찰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경찰들에게 “지금은 사건을 담당하면 평생 책임지는 제도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정치운동인데, 운동은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여러분은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상을 이해한 일부 경찰들은 파룬궁수련자가 자신이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타인을 생각하는 것을 보고 “아주머니, 마음가짐이 참 좋습니다”라고 칭찬했다.

2025년 8월 1일 오전, 범행 주체인 룽커우시 둥라이 파출소 경찰이 차량을 타고 옌타이 구치소로 가서 푸추룽을 인도받아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스자좡 창안구 시자오퉁 파출소, 수련자 괴롭혀

8월 1일 오후, 허베이성 스자좡시 창안구 시자오퉁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부쉐원(卜學文)의 임대 주거지를 찾아가 괴롭혔다. 부쉐원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생활을 돌보던 몇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시자오퉁 파출소로 납치돼 구금됐으며, 현재까지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자세한 정황은 확인 중이다.


후루다오시 수련자 류옌, 7월 31일 처분보류로 석방돼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파룬궁수련자 류옌(劉岩)이 7월 31일 처분보류 형식으로 석방됐다.

2025년 6월 9일 오후, 류옌은 자가 재배한 채소를 시내에서 일하며 후루다오시 롄산대가에 거주하는 강툰진 출신 싱자추(邢家秋)에게 전달하러 갔다. 같은 날 저녁, 롄산제 파출소 경찰이 찾아와 “대법이 좋습니까?”라고 물었고, 류옌은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수련합니까?”는 질문에 “수련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로 인해 류옌과 싱자추 부부는 동시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15일간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

2025년 6월 24일, 즉 행정구류 해제 당일 오전 9시, 류옌과 싱자추 부부는 또다시 경찰에 의해 시 공안국 법 집행 및 사건 관리 센터로 강제 이송돼 불법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류옌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자물쇠를 절단하고 가택에 침입해 불법 압수 수색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증거·가족·증인 입회 없이, 또한 알릴 의무와 수색 범위 고지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공연히 시비를 걸었다’는 혐의로 류옌을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사건 담당자는 변호사의 접견까지 가로막았다.

류옌의 아들은 7월 7일 이후 중앙·성·시의 관련 기율검사 부문에 실명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류옌은 불법 구금 38일째 되는 날 저녁, 처분보류 형식으로 석방돼 귀가했다.


헤이룽장성 지시시 수련자 저우리러, 베이징에서 납치·구금돼

헤이룽장성 지시시 파룬궁수련자 저우리러(周立樂)는 2025년 2월 14일, 베이징에서 아들 집 근처에서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한 뒤, 베이징 감시 경찰에 의해 뒤쫓겨 자택에서 납치됐다. 이후 불법으로 베이징 다싱 구치소에 구금됐다. 저우리러는 경찰의 모든 불법적인 요구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자 저우리러는 여성으로, 1968년 3월생이며 올해 57세다. 헤이룽장성 지시시에 거주하며, 과거 지시 광업총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1998년, 서른 살이던 해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며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을 기준으로 성실히 살았으며, 병원에서 근무하면서도 국가의 이익을 조금도 취하지 않았다. 친척이나 지인이 주사를 맞거나 약을 써야 할 때, 반드시 자신의 돈으로 약을 사 오게 하거나, 직접 돈을 내서 사다 주었다. 이는 대법을 배우면서 ‘얻으면 반드시 잃는다’는 이치를 깨달았고, 마음속 깊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관념을 완전히 버렸기 때문이다.

2015년 11월 23일 저녁, 지시시 난산 파출소 경찰이 저우리러의 직장으로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해 지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당시 경찰은 그녀를 10일간 구류하겠다고 위협했다.

2023년 5월 25일, 저우리러는 지시시 지관구 난산 파출소에 의해 다시 납치돼 불법으로 15일간 구금됐다.


베이징시 먼터우거우구 정법위 서기 류구이밍, 업보로 징역 11년 선고받아

베이징시 먼터우거우구 정법위 서기 류구이밍(劉貴明)은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혐의로 2024년 6월에 조사를 받았다. 2025년 6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중급법원은 법에 따라 공개적으로 류구이밍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선고했으며, 피고인 류구이밍에게 뇌물수수죄로 징역 11년과 벌금 인민폐 60만 위안을 선고했다. 또한 피고인의 뇌물 범죄로 얻은 재산과 그 수익을 몰수하여 국고에 귀속시켰다.

류구이밍은 1968년 10월생으로 허베이성 산허시 출신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6년 12월부터 베이징시 퉁저우구 위원회 상무위원·정법위 서기·상무부구장을 역임했고, 이후 베이징시 먼터우거우구 위원회 부서기·정법위 서기를 맡았다. 2021년 12월에는 베이징시 먼터우거우구 정협 주석에 취임했다. 이 기간 류구이밍은 파룬궁 박해를 추종하며,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대해 지도 책임이 있다.

파룬궁수련자 칭슈잉(慶秀英)은 베이징시 퉁저우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2016년 1월 21일, 퉁저우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불법적으로 칭슈잉의 자택에 들이닥쳐, 당시 함께 법공부를 하던 칭슈잉 등 파룬궁수련자 17명을 현장에서 납치했다. 2017년 9월 7일, 퉁저우구 법원은 칭슈잉, 샤훙(夏紅), 리예량(李業亮) 등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불법적으로 재판했으며, 이후 칭슈잉에게 징역 10년, 샤훙에게 징역 4년, 리예량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칭슈잉의 남편 양원광(楊文光)은 오른쪽 다리 산업재해로 인해 고위 절단 수술을 받아 장기간 칭슈잉의 보살핌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칭슈잉이 불법 구금된 지 1년 만에 생활 자립이 어려워지고, 슬픔과 분노가 겹쳐 2017년 설날(음력 정월 초하루)에 자택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베이징 수련자 류옌메이(柳豔梅)는 2016년 11월 29일, 시민들을 초청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불법 재판을 방청하도록 한 이유로 퉁저우구 공안에 의해 납치됐다. 그는 퉁저우 구치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와 고문을 당했으며, 2017년 7월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상처투성이가 된 류옌메이는 베이징 여성감옥에 이감된 지 불과 두세 달 만에 생명이 위태로워졌고, 2018년 11월 12일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52세였다. 류옌메이가 퉁저우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던 동안, 그는 혹독한 박해를 당했다. 발목에 족쇄가 채워지고, 구속복을 입혀 상반신을 전혀 움직일 수 없게 했다. 여경 황핑(黃平)과 다른 수감자들이 여러 차례 그를 모욕하고 폭행했으며, 수감자 한 명이 류옌메이의 무릎 위에 앉아 있었고, 두 발이 족쇄로 묶인 상태라 고통이 극심했다. 그는 무려 5개월 동안 강제로 수갑과 족쇄를 착용당했고, 온몸에 상처가 가득했으며, 머리카락이 많이 뽑혀 두피가 곪았고 정신적 충격도 심각했다. 참혹하기 그지없는 상황이었다.

류옌메이가 박해로 사망한 참혹함에 가족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에 최고검찰원,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공안부에 박해 참여 관련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실명 고소를 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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