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전국 여러 도시에서 반박해 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반인류 범죄와 1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이들은 사회 각계가 파룬궁수련자와 함께 중공이 26년간 지속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중단시키고, 정의와 양심을 함께 수호해줄 것을 호소했다. 활동 기간 동안 시민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반박해 투쟁에 대한 지지를 잇달아 표명했다.
이탈리아 북동부 파룬궁수련자들, 진상 알리기 활동 개최
7월 19일과 26일 두 주말에 걸쳐,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 반박해 26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각각 파도바(Padova)와 트레비소(Treviso) 시내 중심가에서 반박해 활동을 열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냉혹한 ‘집단학살’ 행위를 대중에게 폭로했다.
활동 기간 중 수련자들은 지나가는 시민, 학생,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박해 상황 관련 자료를 배포해 중공 정권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자행하고 있는 만행을 알렸다.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중공이 수련자들에게 강제 장기적출 등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탄원서에 서명하며 이러한 반인류 범죄의 즉각적인 중단을 호소했다.

활동 기간 중 두 명의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한 명은 중국어를 할 줄 알았는데, 전단지의 한자를 보고 중국어로 ‘진(眞), 선(善), 인(忍)’을 읽었다. 그는 자신이 믿는 내용을 중국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를 알고 싶어했다. 파룬궁수련자의 인내심 있는 설명을 들은 후, 두 사람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받고 있는 박해의 진상을 알게 됐다. 이들은 이 박해의 잔혹성에 깊이 충격받았고, 특히 강제 장기적출이라는 범죄를 알게 된 후에는 크게 놀랐다.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남성은 파룬따파 진상을 더 알고 싶어하는 큰 관심을 보였고,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매우 공감했다.
마지막에 그는 파룬따파 서적을 읽어보겠다고 말했으며, 다시 만나 이 수련에 대해 깊이 교류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탈리아 로마, 토리노 두 도시 파룬궁수련자들, 진상 알리기 활동 개최
7월 20일 일요일, 피에몬테(Piemonte)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토리노(Torino) 시내 중심가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죄행을 폭로하고 시민들에게 박해 중단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활동을 개최했다.
활동 기간 중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시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이 활동은 대량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많은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다가와 더 많은 정보를 문의했다. 수련자들은 수련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진선인을 지도 원리로 하는 파룬따파의 수련 이념을 소개했다.

동시에 이들은 대중에게 26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이 박해의 진상과 중공 정권이 서방 세계로 탄압을 확대하는 상황을 알렸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전에 이런 박해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에 깊이 충격받았고, 탄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7월 26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로마 시내 중심의 아르헨티나 광장(Largo di Torre Argentina)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해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법 전시와 진상 전단지 배포를 통해 수련자들은 대중에게 중국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심각한 인권 박해,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장기적출 등 범죄를 폭로했다. 많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상황을 알아봤으며, 적극적으로 지지와 관심을 표명했고, 일부는 탄원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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