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와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19일 저녁, 하와이 주도 호놀룰루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관광객들이 모이는 와이키키 관광지에 와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폭로했다.
마침 이곳에서 여름 해변 음악제가 열리고 있었는데, 100여 개 상점들이 와이키키의 칼라카우아 대로에 모여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하와이 음식과 시원한 음료, 그리고 의류, 보석, 수공예품 등을 제공했다. 와이키키 관광지는 인파가 물결처럼 몰려들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행사가 계속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수련 동작 시범, 전시판, 전단지 배포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전했다. 동시에 중공이 최근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벌이고 있는 초국가적 탄압에 대해 수련자들은 손팻말을 들고 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호소했다. 중공이 어떻게 미국의 법률과 언론을 이용해 파룬궁을 탄압하는지, 그리고 미국 사회에 가져올 수 있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알렸다.
소란스러운 인파 속에서도 파룬궁수련자들은 조용히 다섯 가지 수련법을 시범 보였다. 그들 내심의 평온함은 바쁘게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순간 멈추게 했고, 사람들은 숨을 죽이며 진상 전시판을 읽었다. 가부좌를 하고 앉은 수련자들이 보여주는 평화롭고 고요한 모습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인성을 말살하는 죄악도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더 많은 진상을 알고자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어떤 이들은 수련자들에게 더 많은 자료를 가져갔고, 어떤 이들은 주도적으로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며 박해 중단을 호소했다. 또 어떤 이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며 수련자들이 이렇게 큰 박해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음 아파했다.
이런 박해가 이미 해외로 확산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중공이 미국에서 법률과 언론을 이용해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이 정보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겠다고 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이 해온 모든 일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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