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의 가지(加持), 정념으로 사악한 게시물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3월, 사악한 당의 당 수괴가 중부 지역을 고찰하며 현지 정부에 ‘풍교(楓橋) 경험’(역주: 중국공산당이 사회 치안과 분쟁 해결을 위해 1960년대에 만든 통치 경험, 저장성 풍교진에서 시작됨) 추진을 요구했다.

4월에 본 지역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이를 구실 삼아 각 성구와 향진(鄕鎭) 주민센터, 커뮤니티 등 사악한 당 기관들을 조종하여 연이어 대법을 비방하고 세인을 세뇌하는 사악한 게시물을 붙였다. 또한 금전으로 세인들을 유혹해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를 악의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세인들을 꾀어 대법에 죄를 짓게 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나 거리 밖에 붙어 있었다.

4월 상순 어느 일요일, 나는 집에서 쉬다가 일이 있어 아파트 단지 문을 지나는데 돌연 사악한 게시물이 한 장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세인들에게 얼마나 큰 세뇌와 유혹이 될까!’ 절대 그냥 둘 수 없다는 정념이 일었다. 사부님의 보호와 정신(正神)의 도움을 청하며, 20분간 아무도 오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재빨리 다가가 그것을 찢어냈다. 이어서 아파트 단지의 다른 대문을 보니 역시 한 장이 있었고, ‘근처 수련생 아파트 단지에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 가보니 정말 한 장이 더 있었다. 광장 옆, 아파트 동의 현관문 입구에 붙어 있었다.

오후 6시, 정념을 발한 후 아파트 단지 대문으로 가보니 연이어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고, 이곳에는 몇 개의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마음속으로 정념이 솟아올랐다. ‘절대 이것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게 둘 수 없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사부님께서 덮개를 내려주시어 감시 카메라가 찍지 못하고 경비원을 묶어두게 해주세요.’ 아파트 단지 내 한가한 사람들이 막 자리를 뜬 것을 보고, 나는 정법 구결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을 묵념하며 신통을 사용했다(나는 닫힌 상태에서 수련하므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카메라는 날 찍지 마라, 경비원은 고정되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 바로 찢어내 옷 안에 말아 넣고 신속히 떠났다. 밖으로 나가 사악한 통고를 처리한 후, 다시 수련생 아파트 단지 광장을 살펴보니 춤추는 사람들과 휴식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게시물을 제거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법공부를 하다가 밤 9시가 넘어 다시 가보니, 여전히 몇몇 사람들이 작은 광장에 있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가 돌연 영감이 떠올랐다.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소방 통로로 올라가 평지 건물 현관문 앞에서 그것을 찢어내고, 모퉁이를 돌아 신속히 소방 통로로 들어가면 아무도 보지 못하겠네.’ 이것이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임을 알고 즉시 행동에 옮겼다. 정법 구결을 묵념하고 신통을 사용하며, 현관문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앞으로 나아가 바로 찢어냈다. 신속히 주차장으로 내려가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다음 날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니 근처 아파트 단지와 커뮤니티에 모두 사악한 게시물이 붙어 있었다. 며칠 후 퇴근해서 집에 오는데, 이 지역에 방금 큰 바람이 불고 갑작스런 비가 내려 빗물이 범람하고 나무들이 길가에 부러져 있었다. 번개가 변압기까지 망가뜨려 일부 아파트 단지는 정전되어 칠흑같이 어두웠다. 일부 감시 카메라도 전기가 끊겨 보지 못했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사악한 당이 대법을 박해하고 세인들을 유혹해 대법에 죄를 짓게 함으로써 신불(神佛)을 진노하게 했고, 질풍과 갑작스런 비를 불러온 것이다. 이야말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악한 것을 제거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이니,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재빨리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사악한 게시물을 제거했다. 마침 헬멧을 쓰고 우비를 입고 있던 나는 입으로 정법 구결을 외우며 알고 있던 몇몇 커뮤니티와 아파트 단지에 붙어 있던 사악한 게시물들을 제거했다.

그 뒤 며칠 동안 다시 한번 동네를 꼼꼼히 살펴보니 또 몇 군데에서 사악한 게시물을 발견했다. ‘밤에 비가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뒤 밤에 정말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새벽 3시가 넘어 길을 나서며 마음 먹었다. ‘먼저 큰길의 것을 떼어내고 다음에 아파트 단지 안의 것을 떼어내자.’ 불빛이 환한 큰길가에 사악한 게시물이 붙어 있는 곳에 도착해 행동하려는데, 차량 한 대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2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가서 어슬렁거리며 기다렸다. 그 차는 사악한 게시물 옆까지 와서는 다시 차를 돌려 돌아갔다. 나는 좀 놀랐다. ‘사악한 무리가 누군가 사악한 게시물을 떼어내는 것을 알고 이미 사람을 배치해 움직이며 지키고 있구나. 다행히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그들이 날 발견하지 못했구나.’ 사악한 것을 제거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되고 신속하고 단호해야 함을 깨달았다. 차가 떠나는 것을 확인한 후 나도 신속히 자전거를 타고 떠나 한 커뮤니티에서 사악한 게시물을 떼어냈다. 다시 원래 곳으로 돌아와 차도 사람도 지나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감시 카메라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다가가서 바로 그것을 떼어내 말아 쥐고 재빨리 떠났다.

한 아파트 단지에 도착했다. 사악한 게시물은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서 10여 미터 떨어진 벽에 붙어 있었고, 경비실 문은 열려 있었다. 경비원이 소리를 들으면 고개를 돌려 내 행동을 바로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다. ‘차가 차단기를 지나간다면 경비원이 차단기 여는 데 정신을 집중하는 10여 초 동안 내가 그것을 떼어낼 수 있을 텐데.’ 하지만 계속 조용하기만 했다. 시간이 1분 1초 흘러갔지만, 나는 이렇게 어렵게 얻은 이른 아침과 비 오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계속 사부님께 청했다. 6~7분 후 갑자기 큰 화물차가 시동을 걸고 천천히 경비실 차단기를 지나갔다. 밖에는 노인 한 분도 들어오고 있었는데, 다행히 통로 반대편으로 십여 미터 떨어져 있었다. 차단기가 올라가는 그 순간 나는 우산을 펼치고 달려가 즉시 사악한 게시물을 떼어냈고 신속히 모퉁이를 돌아 안전하게 떠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 수련을 별로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악한 것을 제거하려는 정념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날 도와주셨고 기적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에서 말씀하셨다. “매 한 사람이 정법시기 대법제자 속으로 걸어 들어올 때, 그 명백한 일면이 모두 신에게 맹세하고 서약했으며, 생명으로 대법제자가 응당 감당해야 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겠다고 보증했기 때문에, 이때부터 생명은 다시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매번 배울 때마다 나는 자신이 부족하고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느끼며, 이로써 스스로를 채찍질해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집착을 버려 중생을 구하고 사명을 완성하려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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