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의 한 농민
[명혜망] 저는 순박한 농민으로 집안의 맏이입니다. 여동생 하나와 남동생 둘이 있습니다. 15년 전 대퇴골두 괴사에 걸려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는 장애인이 됐습니다.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나셨고 집안은 가난했습니다. 막내 남동생은 간질 때문에 기억력이 나쁘고, 그래서 지금까지 결혼하지 못하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파룬궁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지만 지지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태도였죠. 막내 남동생은 몸이 안 좋아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동생의 간질이 완전히 나았고, 다시는 발작하지 않았습니다. 친척들과 친구들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2년 전, 남동생이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습니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년 이상의 불법 징역 판결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은 가난해서 남동생이 잡혀갔을 때 변호사 선임비가 없었고, 저는 고통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했습니다. 이를 안 대법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해 주었습니다. 남동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대법제자들의 높은 도덕성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보답을 바라지 않으며, 오직 이타적으로 도움을 주고 헌신했습니다. 매우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진정한 좋은 사람들을 기르신 대법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름도 모르는 채 묵묵히 제 남동생을 도와주신 대법제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대법제자들에게 감동받은 후, 지팡이를 짚고 변호사와 함께 각 기관을 다니며 자료를 전달하고 관련 인사들에게 사실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대법제자가 저에게 걸으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며칠 묵념하지 않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걷는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졌고, 허리도 아프지 않았으며, 등도 뻣뻣하지 않았습니다. 지팡이를 놓고도 걸을 수 있게 됐고, 다만 대퇴골두 괴사가 있던 다리만 약간 뻣뻣할 뿐이었습니다. 사실 남동생이 예전에 여러 번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는데,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때 그의 말을 듣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남동생이 감옥에 있는 동안 매달 카드에 생활비를 넣어줘서 생필품을 사게 해야 했습니다. 대법제자들은 저희 집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동생의 남편은 뇌졸중으로 누워만 있고, 연중 약을 먹어야 하며, 심할 때는 입원까지 해야 해서 여동생이 돌봐야 했습니다. 둘째 남동생은 산간 농촌에 살면서 장인장모가 몸이 안 좋아 늘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저는 이미 수년 전에 이혼했고, 또 장애인이라 집안 경제 상황이 계속 좋지 않았습니다.
대법제자들은 조용히 저에게 돈을 건네주며 남동생 카드에 넣어주라고 했는데, 저는 그들의 이름조차 모릅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난 적은 있어도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대법 사부님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법의 위엄과 기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도 수련하고 싶고, 남을 위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저도 ‘전법륜(轉法輪)’ 이 보서(寶書)를 손에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제 남동생에게 사심 없는 도움을 주고 묵묵히 헌신해 주신 대법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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