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8일과 14일 네덜란드 제4의 도시 위트레흐트(Utrecht) 시내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현장 분위기는 평화로웠으며, 수련자들은 행인들에게 전단을 배포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국공산당(중공)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의 메시지에 감동받았으며, 파룬따파의 보편적 가치와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박해반대 방식에 경탄을 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탄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한 행인은 진상 전시판의 중공 박해 관련 내용을 읽고 이렇게 말했다. “이런 일(박해)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너무 부당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행인은 탄원서 서명 후 말했다. “인권이 침해받을 때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탄원)을 지지합니다.”
젊은 남성 두 명이 수련자들과 함께 제2장 공법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마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을 도와 박해가 하루빨리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탄원서에 서명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언어 교사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벨기에 출신 언어 교사 일세(Ilse)는 딸과 함께 탄원서에 서명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진상에 충격을 받은 일세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끔찍합니다! 믿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자랑스럽습니다. (박해가) 멈추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관광객 하칸 카이스(Hakan Kayis)와 세라이 카르탈(Seray Kartal)도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들은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도덕적 가치관이 모든 국가에 보편적으로 적용된다고 여겼다.
그들 역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규탄했다. 카르탈은 “모든 생명이 소중합니다. 이런 일(박해)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공의 행위는 나쁩니다! 우리는 여러분(파룬궁)의 이런 활동을 지지하며, 박해가 끝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카이스는 “인성이 있어야 이러한 (진선인) 가치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알게 된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전해 그들도 서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표했다.
학생들 “전 세계에서 파룬따파가 실천돼야 한다”
행사 중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진선인 가치에 공감했으며, 이러한 가치가 개인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네덜란드 왕립 군대 항공기 엔지니어 헤이스 코스터(Gijs Koster)는 이미 중공 정권이 자국민을 짓밟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중공에 저항해야 합니다. 이것(박해)은 대학살이며 잘못된 것으로 종식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파룬따파의 가치가 중국 민중에게 “매우 좋을 것”이라고 표했다.
젊은 학생 두 명인 마란 텐 브링크(Maran ten Brink)와 히리스 루킬리(Giris Looukili)는 진선인을 따르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이것은 매우 비참하고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아야 하며, 그들(중공)은 중단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우리가 이런 (신앙의) 자유를 누리지만, 중국에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때문에 살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탄원서 서명 후 그들은 다시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서 실천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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