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여성 대법제자로, 수십 년간 물류업에 종사해왔습니다. 매일 운전기사들과 접촉하면서 운송업의 어려움(높은 위험성, 강한 노동 강도, 힘든 생활)을 잘 알고 있으며, 저 역시 그런 고통을 몸소 겪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깊이 깨달았고, 저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설계하고 부품과 장비를 구입해 만든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저와 인연 있는 기사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들이 파룬따파의 보호를 받아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받은 사람이 많아졌는데,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저의 일 잘하려는 마음, 두려움, 휴대폰 보안 부주의, 감정 등의 집착심이 구세력에게 틈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사의 신고로 현지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마침 집에 없어서 그 이후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보니 제 수련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고 연공은 형식적이었으며, 세 가지 일을 임무 완수하듯 했습니다. 두려움이 커서 진상은 거의 말하지 않았고, 휴대폰 보안에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들이 여러 번 교류했지만, 업무상 필요하다는 핑계로 항상 휴대폰을 들고 다녔습니다.
한번은 외지 수련생들을 접대하는 식사 자리에서 전화 연락 후 휴대폰으로 위치가 추적되어, 집을 나서자마자 현지 공안에 납치되어 불법 가택수색과 불법 심문을 당했습니다. 다음 날 가족이 보증을 서서 ‘처분보류’라는 형식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서명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마음이 몹시 괴로웠습니다. 제가 잘하지 못해 틈이 생겼고, 그로 인해 경찰들이 대법에 죄를 짓게 만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때 서명하지 않고 진상을 알렸지만 대법제자는 법을 어기지 않았으며 법을 어긴 것은 그들이라고 생각하는 등, 저의 자비심이 부족해서 그들을 구하지 못했고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입혔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법공부를 강화하고 자신을 수련했습니다. 한번은 소그룹 법공부에서 한 수련생이 다른 한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하여 병마의 박해를 제거하자고 제안할 때, 저는 “저에게도 발정념해주세요. 사악한 것들이 자주 와서 방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사부님의 법이 제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통법력을 주셨는데 어떻게 아직도 밖으로 추구하고 있는가?!’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아서 급히 집에 돌아가 발정념으로 구세력이 판결로 저를 박해하려는 망상을 해체했습니다. 계속 법공부하고 수련생들의 교류문을 보며, 수련생들의 지지와 격려로 제 신심과 정념이 점차 강해졌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생사를 내려놓았습니다.
얼마 안 있어 불법 재판을 받고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에서 나온 후 직원들이 바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가서 수속을 밟아 불법 수감시키려 했습니다. 2시간 넘는 차 안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발정념으로 그들 뒤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나는 오직 대법의 관리만 받고, 오직 사부님의 관리만 받는다. 당신들은 구원되어야 할 중생이니, 대법에 죄를 짓지 말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라.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
현지 국보에 도착한 후 불법적으로 공안병원에 보내져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때, 사무실에는 저와 딸, 그리고 경찰 한 명만 있었습니다. 저는 평온하게 그와 대화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본성도 선량하지만, 이 직업이 좋지 않을 뿐입니다. 당신은 장쩌민 악마의 거짓말을 믿고 자신을 대법의 반대편에 밀어넣어 도태의 위험에 직면하게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제 앞의 몇 사람이 모두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저도 부서를 바꿔 그만둘 생각입니다.”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저는 ‘레드코드(중공 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음)’였습니다. 같은 차에 탄 다른 사람들도 모두 ‘레드코드’여서 일시 귀가 격리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정월 초여드레에 또다시 수감으로 저를 박해하려 했습니다. 공안병원에서 검사한 결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었습니다. 구치소 의사가 신체검사표를 보고 제 혈압을 다시 재더니, 혈압이 높다며 약 한 알을 주면서 자기 앞에서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안 먹겠습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너무 강요하면 밥도 안 먹겠습니다.” 그 의사가 듣고 즉시 상부에 보고했고, 상부도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하고 가족들이 책임을 묻고 소란을 피울까 걱정해서 수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임시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며칠 안 있어 세 번째로 또다시 불법적으로 저를 다른 구치소로 보냈습니다. 또 신체검사, 또 혈압 측정, 여전히 수용 거부였습니다. 경찰이 상부에 보고하며 말했습니다. “지금은 사람 하나 들여보내는 것도 이렇게 어렵네요. 집에 가세요!”
네 번째로는 국보 경찰이 직접 불법으로 저를 구치소에 보냈습니다. 다시 신체검사표를 가지고 다시 공안병원으로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지난번 당직이었던 바로 그 의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인사하며 사유로 그녀의 주의식(主意識)과 소통하여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보더니 “또 왔나요? 안 됩니다!”라고 말했고, 담당 경찰이 그들 상부와 직접 소통해도 여전히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집에 돌아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하에서 사악이 저를 네 차례 불법 수감하려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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