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베이 지국) 수상 다큐멘터리 ‘국유장기(State Organs)’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작년 7월 중순부터 대만 각 도시에서 상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수백 회 이상 상영됐으며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기간 중공으로부터 이메일이나 메시지 협박을 받았고, 심지어 극장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위협까지 받았지만, 대만의 많은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관람과 지지에 나섰다. 관객들은 한결같이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죄악을 엄중히 규탄했다.

대만에서 ‘생체 장기적출 타격 및 방지법’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쉬즈제(許智傑)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유장기’는 중공의 잔혹한 생체적출과 인민 학살의 본질을 세계에 경고하는 영화로서, 더욱 많이, 더욱 광범위하게 방영되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죠. 현재 법안은 국회에서 이미 첫 번째 심의 단계를 통과했으며, 후속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대만 배급업체 슝스영화사(雄獅影視) 책임자 관젠중(管建忠)은 ‘국유장기 진상으로 대만을 수호하다, 전 대만 순회상영’ 행사에서 여러 지역에서 거리 홍보활동을 벌였고 상영 후 관객들과 간담회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많은 관객들이 중공의 장기적출 및 판매로 이윤을 취하는 행위에 충격을 받았으며,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됐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20여 년간 지속해온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의거에 감탄하고 지지를 보냈습니다.”
시의원 “중공의 사악함을 분명히 인식하고 공범 되지 말아야”

관람 후 신베이시 시의원 줘관팅(卓冠廷)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밀레니엄 시대 전후로 대량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아무 이유 없이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련자들은 구치소, 감옥, 각지에서 일련의 검사를 거쳐 ‘기증 데이터베이스’의 일부가 되었다고 했다.
“감옥과 가장 가까운 병원들에 줄줄이 가장 인기 있는 장기기증센터들이 설립되었어요. 조사원들의 방문조사 과정에서 수십 개 병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기증자의 장기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일주일 정도면 준비 된다’고 했지요.”
줘관팅은 이렇게 지적했다. “이것이 바로 중공 정권의 사악한 점입니다. 일부 중병 환자들이 함정에 빠져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하고 데이터가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장기를 사용하면서 다른 건강한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이죠. 이 얼마나 끔찍하고 사악한 일인가요.”
줘관팅은 중공이 각종 비인도적인 방식을 이용해 심지어 산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윤을 취한다고 언급했다. 이런 잔혹한 진상과 황당함은 중공이 가장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진상이며, 각계에서 더욱 그의 사악함을 폭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시민들에게 공범이 되지 말고 정의와 양심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을 호소했다.
시의원 “중공의 장기적출은 의료가 아니라 살인”

신베이시 시의원 천나이위(陳乃瑜)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유장기’를 관람한 후 마음이 오래도록 평온하지 않았어요. 이 다큐멘터리는 중공 정부가 장시간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폭로합니다. 피해자들은 구금되고 실종되었는데, 오직 ‘장기 수요’ 때문이었어요. 이것은 의료가 아니라 살인입니다! 이것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와 의료시스템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적 범죄입니다.”
천나이위는 자신에게 가장 충격을 준 것은 영화 속 핵심 증인인 전 중국 외과의사 정즈(鄭治)의 증언이었다고 했다. “그는 명령을 받아 장기를 적출했는데 대상자는 ‘아직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기억은 그에게도 악몽이 되었습니다!”
정 의사가 “그는 아직 살아 있었다”고 반복해서 말할 때 천나이위는 눈물을 쏟았다. “산 사람 한 명, 한 생명이 이렇게 생존할 권리를 빼앗기다니요.”
천나이위는 또한 호소했다. “대만에서 이식이 필요한 시민들은 중국으로 가서 장기이식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 ‘마침 매칭에 성공한’ 장기는 억울하게 구금된 한 생명에서 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증이 아니라 살인 거래입니다.”
천나이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만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갖고 있는 만큼 더욱 입법으로 막고 행동으로 저지해야 합니다. 전체주의 범죄의 세탁지가 될 수도 없고, 장기 암시장의 출구가 될 수도 없습니다.”
시의원 “중공의 장기적출은 죄악이 극에 달한 것”

타이베이시 시의원 훙젠이(洪健益)는 최근 ‘국유장기’ 상영회가 협박을 당했다며, 이런 협박 위협을 가하는 자들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생체 장기적출의 진상을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이 근거가 있고 영상도 있으며, 심지어 전 중국 군의관까지 나와서 이 일을 증언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가장 큰 피해 집단은 파룬궁수련자들이다.
훙젠이는 최근 ‘국유장기 진상으로 대만을 수호하다, 전 대만 순회상영’ 출발 행사에 초대받아 타이베이 시먼딩(西門町)에서 발언했다고 했다.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생체 장기적출이 정말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신체와 장기는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중공 정부가 적출하려고 해서 적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자신의 가족과 부모, 어른들을 아끼는 사람들이 중공의 험악하고 악독한 면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은 죄악이 극에 달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과응보를 믿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으며, 최후에는 (중공이) 자업자득할 것입니다. 업보는 여전히 그들(악을 행하는 자들) 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악에는 악의 보응이 따릅니다.”
시의원 “유엔이 중공 생체 장기적출 독립조사하길 호소”

신주시 시의원 쩡쯔청(曾資程)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가 중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확장돼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과 인권 지지자들에 대한 국경을 넘는 괴롭힘과 위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엔과 각국 정부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독립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공 정권의 본질은 잔혹하며, 오직 그것을 해체해야만 중국에 미래가 있고 대만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심과 희망을 위해 우리는 역사가 진상을 기억하고 정의도 회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손을 잡고 노력해 박해를 하루빨리 끝내도록 합시다.”
시의원, 전용관 상영 간담회 개최해 중공의 사악한 본질 폭로

‘국유장기 진상으로 대만을 수호하다, 전 대만 순회상영’ 행사가 6월 중순 가오슝으로 이동해 현지 의원 쉬즈제와 시의원 천리나(陳麗娜)가 전용관 상영 간담회를 열었다. 천리나는 자신의 동기를 밝혔다. 영화가 중대한 진상을 전달하고 있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중공이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해 장기이식 산업사슬로 발전시킨 것은 상당히 무섭고 분노를 자아내며 하늘이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늘은 눈이 있다고 믿습니다. 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하며 악인은 자업자득할 것입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고문과 박해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공의 생체적출 폭행을 저지해야 합니다. 중국 원정 장기이식에 대한 수요가 더 이상 없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중국 대법제자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서 그들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큰 힘을 쓰든 최소한 나와야 하며, 이것이 바로 변화의 시작입니다!”
의사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에 절대 침묵해선 안 돼”

정신과 의사 저우밍후이(周明輝)는 관람 후 모든 사람이 절대 침묵해선 안 된다고 호소했다.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폭로한 진상을 전파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해요. 그럼 이 사회가 점점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폭로이기 때문입니다.”
저우밍후이는 강조했다. “진상이 바로 힘입니다! 대만인들의 중공에 대한 미신과 중공의 여론조작을 깨뜨리려면 반드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이 일을 퍼뜨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용감하게 나와서 목소리를 내면 악은 두려워하며 스스로 멸망할 것입니다!”
그는 “중공이 오늘 자신의 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내일이면 대만인들에게, 심지어 전 세계에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은 단지 박해받는 단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만의 자유와 민주, 나아가 전 인류의 기본 인권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우밍후이는 “우리만 용감하면 그들도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 “진선인(眞·善·忍) 지지하며 파룬궁의 명예회복 기원”
‘국유장기’를 본 후 각지 관객들이 모두 깊이 감동했다. 전자상거래를 경영하는 우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산당의 위협을 개의치 않던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각성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신념에 동조합니다. 만약 이를 널리 확산시켜 사람들 마음속의 아름다움을 일깨울 수 있다면 이는 대단한 좋은 일이에요.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룬궁에게 결백함과 마땅한 존중을 돌려줘야 해요. 선악에는 결국 보응이 따른다고 믿습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차이(蔡) 씨는 마음속 충격을 표현했다. “오늘 ‘국유장기’ 다큐멘터리를 보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인체를 물건처럼 마음대로 도살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파룬궁수련자들이 추구하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은 정말 경건합니다. 그들은 잔혹한 탄압에 직면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관을 독실히 믿고 그 이상과 이념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감상을 전했다. “대만이 중공의 침략에 직면하더라도 파룬궁처럼 용감하게 강해져서 모든 위협과 이익유혹에 저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에 종사하는 황(黃)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화를 보고 마음이 매우 슬픕니다. 국민은 국가의 기반인데 중공이 사상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선량한 국민들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신앙은 개인의 정신적 지주인 줄 모르고 말입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0여 년이나 되었는데, 정말 죄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윈린(雲林) 출신 천(陳) 씨는 파룬궁 신앙의 힘에 매우 감탄한다고 밝혔다.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이 일을 이렇게 대면적으로, 용감하게 전파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보여준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는 대만인들이 중국에 가서 간이나 신장을 바꾸지 말라고 호소하며 그것은 중공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공은 이견을 용납하지 않는 정권입니다. 당신의 신앙과 사상이 그들과 다르기만 해도 당신을 박해할 수 있으니 모든 사람이 중국에 갈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초기에 중국에서 장사를 했던 양(楊) 씨는 20년 전부터 중공의 생체적출 일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사악한 행위는 폭로되어야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장기이식량이 매우 많고 출처가 매우 의심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증거가 없고 눈앞의 이익이 우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침묵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공 같은 전체주의 정당은 해체되지 않는 한 개변할 수 없습니다. 대만의 ‘생체 장기적출 타격 및 방지법’이 입법에 성공하기를 기대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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