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베이징시 통신원) 간쑤성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가오롄허우[高連厚, 일명 가오젠(高健), 52세]가 베이징 다싱(大興)구에서 일하던 중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3년 9월 베이징 다싱 공안분국 소속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5년 5월 하순에 확인된 소식에 따르면, 가오롄허우는 베이징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가오롄허우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혜택을 얻었다.
2023년 9월, 베이징 다싱구에서 일하던 가오롄허우는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베이징 다싱 공안분국 소속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 구금됐으며, 줄곧 가족과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
2025년 5월 하순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가오롄허우는 베이징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가오롄허우는 거의 2년간 불법 구금되면서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가오롄허우는 허베이성 탕산(唐山)시에 거주하던 시기에 파룬궁 진상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 납치되어 불법 구금됐고, 한 차례는 불법 판결을 받아 지둥(冀東) 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바 있다.
2016년 1월 16일, 가오롄허우는 탕산시 루난(路南)구 난류툰(南劉屯) 도자기성(陶瓷城)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모함을 당하여, 탕산시 공안국 루난 분국 난류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탕산 구류소에 불법 구금된 채 박해를 받았다.
2017년 4월 7일에는 71세의 탕산시 카이핑(開平)구 파룬궁수련자 리슈즈(李秀芝), 허즈룽(何志榮)과 함께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시 창리(昌黎)현 징안(靖安)진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다가 창리현 공안국 징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가오롄허우는 창리현 구류소에 불법 구금되어 박해를 받았으며, 7일 후에는 창리현 구치소로 이송되어 계속 구금 박해를 당했다. 2018년 2월, 가오롄허우와 리슈즈는 창리현 법원에서 각각 3년 4개월, 3년의 징역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2018년 4월 4일, 가오롄허우는 허베이성 지둥 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를 당했다.
이제 가오롄허우는 베이징에서 또다시 감옥에 갇혀 있다. 선량한 사람들과 정의로운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구출에 나서 주셔서, 가오롄허우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인신자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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