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얻은 지 20여 년이 된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 속에서 수련의 길을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근년에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함께 정진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며 마난에서 벗어난 경력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우리 법공부 팀이 비바람 속에서 성숙해지다
우리 법공부 팀은 또한 협조 팀이기도 하며, 4~5명의 수련생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모두 대법에서 맺은 성스러운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서로 신뢰합니다. 수련생이 좋은 제안을 하기만 하면 즉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로 행동에 옮깁니다. 논쟁이 거의 없어 많은 일들을 잘 완성할 수 있었고, 우리 정체(整體) 환경을 힘 있게 공고히 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정체에 녹아들 수 있고 정체 의식이 매우 강하며,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소조의 A 수련생이 갑자기 집안 가족의 병업 시련을 당했을 때, 수련생들은 모두 전력으로 도왔습니다. 각종 방식으로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해 그녀가 빨리 난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때로는 그녀가 몸과 마음이 극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도, 그녀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말만 들으면 즉시 자신을 내려놓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수련생 구출에 투입됐습니다. 특히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는데, 한 번은 정의로운 변호사가 불법 구금된 수련생을 면회하러 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사악이 미친 듯이 여러 수련생을 납치해서 일부 수련생들이 구출 활동에 나서려 하지 않았고, 다른 수련생은 다른 일에 얽매여 있어서 변호사를 마중 나갈 사람은 저 혼자뿐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어떻게든 혼자 택시를 타고라도 변호사를 모셔와서 수련생을 면회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불법 구금된 수련생이 얼마나 수련생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A가 이 일을 알고 즉시 먼저 병든 가족을 외지 병원으로 보내 치료받게 한 다음, 저와 함께 변호사를 모시고 수련생을 면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했는데, 운전 도중 A는 가족을 돌보느라 밤새 제대로 쉬지 못해서 정신을 차리려고 계속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좋은 수련생입니다! 자신이 마난 속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수련생을 위하고 정체를 위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유난히 순조로웠습니다. A의 가족도 변호사의 격려를 받아 정념이 올라왔고, 이후 한 걸음씩 대법 수련에 들어서면서 몸도 빨리 회복됐습니다.
우리 팀의 큰언니 수련생은 마음성 수련을 매우 중시하며, 법공부와 일 처리에서 모두 매우 엄격합니다. 법공부할 때 자세가 단정해서 그녀의 영향으로 우리도 모두 법공부 태도를 바꿔 결가부좌로 법공부를 견지하게 됐습니다. 큰언니 수련생은 또한 매우 열성적입니다. 주변 수련생이 어려움을 당했다는 것을 알면 전력으로 도와주며 수련생의 정념을 가지해 관을 넘게 합니다. 수련생들도 모두 자신의 수련을 매우 중시해서 법에 맞지 않는 자신의 행위와 사상을 제때 폭로하고, 정념으로 이런 좋지 않은 부패물질들을 제거하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키고 안으로 찾는 기제를 형성했습니다. 외지에서 돌아온 한 수련생이 우리 현지의 이번 법회 원고모집 과정에 참여하면서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우리 현지의 이 환경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바릅니다. 여러분의 대화와 교류에서 여러분 모두 안으로 찾고 제때 자신을 바로잡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이 정체에 들어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람마음이 난을 불러들이고, 정념이 음울함을 제거하다
제가 오랫동안 가족과 수련생 사이의 각종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서 한 차례 난을 불러들였지만, 자비하신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수련생들의 정념 가지 하에 마침내 사악이 저를 박해하려던 음모를 해체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작년에 제가 사악의 감시를 받고 있던 한 수련생 집에 가서 그녀를 데리고 나와 상태를 조정하고 법을 잘 공부한 다음 돌아오게 하려던 것이었습니다. 결과 30분도 안 돼서 저와 수련생이 함께 어느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저는 자비심이 생겨 길에서 눈물을 흘리며 납치에 가담한 인원들에게 진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들이 나이도 어린데 저를 박해하는 데 가담해서 남에게 이용당해 미래를 잃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은 그의 위선을 이용해 제 진술서를 받아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경계심이 매우 강했고, 사부님께서도 사악의 어떤 요구에도 협조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셨기 때문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국보 경찰이 저에게 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느냐고 물었을 때, 저는 이 기회를 빌려 대법의 아름다움과 질병을 제거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기적적인 효과를 말했습니다. 그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매우 인정하는 듯 보였고, 또 제 개인정보와 주소를 물어봤는데 저는 모두 하나하나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저에게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하면서 자기가 쓴 것이 사실인지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져다가 한 번 봤는데, 대법과 수련생에게 불리한 말이 없었고, 게다가 제가 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도 위에 써놨기 때문에 마지막에 국보 경찰의 재촉 하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습니다. 정오에 가족들이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하면서 서명한 것은 사악의 요구에 협조한 것으로 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제야 꿈에서 깨어난 듯했고, 자신이 잘못했으며 사악의 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도 꿈속에서 여러 번 일깨워주셨는데, 한 번은 제가 엘리베이터의 고층에서 바닥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선명하게 봤습니다. 저는 크게 후회했고 자신이 너무 형편없이 수련해서 관건적인 순간에 떨어져 실수를 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동안 의기소침했는데, 이때 다른 공간의 사악도 이것을 빌미로 저를 박해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많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나타났고, 심지어 주민위원회에서 본 아파트 단지 사람들을 고용해 저를 장기간 미행하고 감시했습니다. 때로는 수련생이 제 집에 와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미행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에 없던 억압감을 느꼈고 기분이 매우 무거웠습니다. 저는 자신이 왜 파출소에서 사악에게 협조했는지 반성해봤습니다. 관건은 당시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었고, 집에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사악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들을 찾아낸 후 즉시 정념으로 그것들을 해체하고, 구세력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역사상의 모든 안배를 나는 결코 원하지도 않고 절대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내게 빈틈이 있으면 대법에서 바로잡겠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을 것이다.” 그런 다음 사부님의 ‘홍음2-두려울 것 뭐냐’를 외웠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
법을 외우면서 정념이 강해지고 법리도 점차 명확해졌습니다. 구세력의 당에 넘어가면 안 되고, 의기소침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들은 제 수련 의지를 무너뜨려 수련에 대한 신심을 잃게 하려는 것입니다.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대법제자는 좌절을 당할수록 더욱 용감해지는 것 아닙니까? 게다가 아직 불법 구금된 몇 명의 수련생을 구출해야 하는데, 저는 반드시 분발해야 합니다.
이때 수련생들도 모두 저를 위해 발정념하고 편지함을 통해 저를 격려해 상태를 조정하고 빨리 정체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수련생 구출의 많은 일들이 제 협조를 필요로 해서 사명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자연스레 생겨났고, 사악의 안배를 타파하고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미행하는 사람들을 따돌리고 수련생 구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사악이 안배해 저를 감시하는 사람들도 모두 진상을 모르는 중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직접 몸을 돌려 저를 미행하는 사람 앞으로 가서 저를 따라다니며 뭘 하느냐고 추궁했습니다. 그는 매우 무서워하며 지지부진했는데, 제가 추궁하자 자기 집 주소를 말하며 주민위원회에서 시킨 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설명하고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그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이따금 몰래 저를 따라왔습니다. 저는 다시 그를 찾아가 인과응보의 천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주변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해 업보를 받은 실례로 그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는 줄곧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했고, 마지막에는 그의 삼퇴까지 도와주며 진심으로 그가 구원받기를 바랐습니다. 그도 천천히 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처음 그 시기에는 사악의 감시와 미행이 매우 기세등등해서 언제든지 납치당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때로는 제가 막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건물 한쪽에서 키 큰 남자가 나와 경계하는 눈길로 저를 봤는데, 제가 그를 직시하면 제 곁으로 천천히 지나갔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우리 가도사무소(주민센터)의 보안요원임을 확인했습니다. 또 한 번은 제가 막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집 아래 주차된 차에서 모자를 쓴 여자가 내려와 불친한 눈길로 저를 봤습니다. 저는 조용히 그녀의 눈을 응시했는데, 잠시 후 그녀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때 차에서 또 대머리 남자가 내려와 흉악한 눈길로 저를 봤습니다. 저는 그의 눈길을 마주보며 정념으로 그 뒤의 사악을 제거했습니다. 잠시 후 이 남자도 급히 몸을 돌렸고, 저는 스쿠터를 타고 떠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610 사무실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이런 일을 저는 또 앞뒤로 몇 번 겪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소리 없는 정사대전(正邪大戰)임을 알았습니다. 이 관건적인 순간에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하고 물러서면 안 되며, 주동적으로 공격해 사악을 해체해야 합니다.
대량의 법공부와 발정념을 통해 자신을 바로잡으면서 공간장이 맑고 밝아졌다고 느꼈고, 그 억압적인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작년 6월 어느 날, W 수련생이 달려와 흥분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오늘 아침 꿈을 꿨어요. 꿈에서 거대한 검은 괴물이 언니 집 문 밖에서 죽어 있는 것을 분명히 봤어요. 그것도 다리가 매우 굵고 커서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요. 제가 문에 들어가 이 기쁜 소식을 언니에게 알려줄 때, 언니는 입으로 뭔가 중얼거리는 것 같았는데, 얼굴이 가득 불쾌해 보였어요.” 저는 듣고 나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사악이 이미 해체됐다고 알려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거의 1년간 지속된 이 정사 교전이 막을 내린 것입니다. 사부님에 대한 마음은 오로지 감사뿐입니다.
하지만 제 그 완고한 원망심, 불평심, 질투심은 아직 철저히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가정생활에서 나타나는 것은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심,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한 불평심, 며느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 딸이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해 비관하고 실망하는 명예욕 등이었는데, 이 많은 사람 마음이 이번 난을 초래한 원인이었습니다. 그 시기 저는 이 방면에서 수련하기가 매우 고되고 힘들었으며, 얼마나 제고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속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좋은 것으로 여겼고, 또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그것을 폭로해서 제거하고, 사람 중에서 형성된 뿌리 깊은 관념을 바로잡으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여 사부님께서 더는 저를 위해 마음 쓰지 않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난에 깊이 빠져 있을 때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과 신뢰에 매우 감사합니다. 제가 넘어졌을 때, 좌절하고 소극적일 때, 여러분이 손을 내밀어 저를 일으켜 세우고 정념으로 가지해 계속 전진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공동으로 정진하여 우리에게 얼마 남지 않은 정법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서 원만해져 사부님을 따라 돌아갑시다.
자비하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합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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