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64세이며 동북 농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반년 전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그 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의 가장자리에서 다시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이 신기한 경험을 써서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구해주셔서 병업 고비를 넘기다
2024년 9월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톈진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점점 기운이 없어지고 숨이 차며 몸이 야위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걷는 것도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고향의 작은 병원으로 돌아가 검사를 받았고,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가족들은 충격을 받아 저에게 차마 직접 말하지 못하고, 급히 저를 성(省)의 큰 병원으로 데려가 재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성 병원의 의사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그저 “상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라고만 했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실대로 말씀해 주세요. 어떤 결과든 받아들일 준비가 됐습니다.”
가족들과 의사는 제 태도가 단호한 것을 보고 마침내 말해 주었습니다. 의사는 자궁경부암이 이미 허벅지까지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하며,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도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침착하려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어디로 가든 하늘의 뜻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9월 29일, 저는 화학요법을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고, 하루 종일 한숨만 쉬며 근심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제게 말했습니다. “처제 집에 가서 대법을 배워보는 게 어때? 대법이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는 데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잖아.” 제 여동생은 파룬따파 수련자였는데, 제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함께 대법을 배우자고 권유했습니다. 여동생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언니를 구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사부님뿐이에요!”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이 병이면 죽을 수밖에 없고, 딱히 다른 희망도 없으니 한번 해보자.’ 그렇게 해서 화학요법을 시작한 지 사흘째 되는 날, 여동생 집으로 갔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매우 허약한 상태였고 다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동생 집 앞 계단도 오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여동생 가족들은 제가 대법을 배우려 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여동생은 먼저 대법 진상 동영상을 틀어주었는데, 그 안에는 수련자들이 수련 체험을 나누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어떤 이들은 불치병에 걸렸다가 법을 배우고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저는 들으면서도 반신반의했습니다. 10월 3일,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청하는 동안 머리가 멍하고 흐릿했습니다. 그런데 제3강 녹화를 다 본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계속 구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역한 약 냄새가 섞여 나왔습니다. 여동생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좋은 현상이에요! 사부님께서 언니를 돌보시며 몸을 정화해주시는 거예요!” 저는 그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속으로는 더 이상 약을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약을 먹는단 말인가. 다 토해버렸고 냄새도 너무 역겨운데…’ 그렇게 이틀간 계속 토하고 나니 몸에 조금씩 기운이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며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포륜(抱輪)을 연마할 때는 한 시간을 겨우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서 온몸에 땀이 흐르고 몸이 떨렸지만, 이를 악물고 손을 내리지 않고 버텼습니다. 이렇게 반달 넘게 계속 수련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부님과 대법이 정말로 제 병을 고쳐주실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부님께서 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수련생 한 분을 만나게 해주셨고, 그분의 기적 같은 체험담을 들으며 제 마음이 크게 움직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진심으로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련을 결심하자마자 집안 친척들의 간섭이 시작됐습니다. 가족들, 시누이, 다른 친척들이 모두 몰려와서 저를 항암치료 받으러 가라고 강요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안배를 따르겠다. 병원엔 가지 않겠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제 몸은 제가 결정합니다. 앞으로 저는 대법을 수련하며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속으로 한 가지 생각을 발했습니다. ‘그들이 모두 제가 병에 걸린 사실을 잊고, 더 이상 병원에 가라고 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자 정말로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아무도 저를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화장실에서 많은 더러운 것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는데, 냄새가 너무나 심해서 화학비료 냄새보다도 더 고약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지속됐고, 점점 배출량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에서 탁구공만 한 크기의 둥글고 검지도 희지도 않은, 표면이 매끄럽고 껍질이 있는 덩어리들을 대여섯 개 배출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들이 나오고 나니 배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 두 차례 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몸이 완전히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정말 기뻤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렸습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16일째 되던 날,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습니다. 당시 빠진 것은 모두 흰머리였지만, 지금 새로 자란 머리카락은 온통 검은색입니다. 체중도 늘었고 병도 없어져 온몸이 가뿐합니다.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이제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겼고, 생활 속의 어떤 것도 더 이상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신구는 손녀에게 주고, 손에 있던 여분의 돈은 모두 아들에게 넘겼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욕심도 바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명은 대법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며 대법을 굳건히 수련해 나갈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이 과정에서 사악한 것들의 교란이 매우 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번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했습니다. 한번은 연공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는 마음이 성실하지 않아서 수련이 안 돼. 그만둬라.’ 저는 곧바로 말했습니다. ‘네 말은 소용없다. 우리 사부님 말씀만이 결정권을 갖고 계신다.’ 또 어느 날 밤,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나왔는데, 좋지 않은 것들이 주위에서 따라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머리카락이 아직 자라지 않았지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급히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리고 사부님께 저를 구해달라고 간청하면서 집까지 계속 염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 제 생명은 사부님이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십시오!” 그렇게 간절히 외치자 그 좋지 않은 존재가 물러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 한 번은 무심코 벽에 걸린 빨간 솜옷을 힐끗 보았는데, 그 순간 어떤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이 옷이 바로 네가 떠날 때 입을 옷이야.’ 저는 즉시 경계하며 크게 말했습니다. “나는 절대 죽지 않아!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고쳐주셨으니, 나는 사부님의 관할 아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즉시 그 옷을 벗겨 다른 곳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여러 번 겪고 난 뒤, 수련생들은 저에게 “당신은 생각이 바르고 주의식(主意識)이 강하네요”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니,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다.’
시간을 다그쳐 세상 사람들을 구하다
몸이 회복되면서, 이 일은 제 친척, 친구, 마을 사람들, 심지어 수련생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병에 걸렸을 때부터 회복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보았고, 모두가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다! 믿기 어렵다! 파룬궁은 TV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르구나.”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속인들은 “오진이었던 거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근거를 들어 조리 있게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제 몸에서 저절로 배출된 그 오물들은 어떤 의학으로도 설명하거나 치료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대법을 배워서 좋아진 것이고,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 신기한 경험에 모두들 감탄했고, 저는 대법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된 이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이 진상을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수련생들과 함께 장터에 나가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우리 법공부팀은 매일 오전에는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단체로 법공부를 하며, 저녁에는 함께 발정념과 연공을 하여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성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법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나는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고,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꼭 구하겠다!’
한번은 저와 비슷한 연배의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니 시무룩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내 몸은 온통 병투성이야. 이래서 뭘 믿겠어? 안 믿어.” 저는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그럼 제 얘기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모자를 벗었더니, 막 자라나기 시작한 검은 머리카락이 보였고, 그분은 놀라며 눈을 크게 떴습니다. “보이시죠? 저는 의사가 죽는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파룬궁을 연마해서 이렇게 건강해졌어요. 이건 당신을 위해 드리는 말이에요. 저는 대법에서 은혜를 입었기에,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드리는 거예요.” 이 말을 들은 그분은 밝은 표정으로 외쳤습니다. “정말 그렇게 신기해? 그럼 나도 탈퇴할래! 탈퇴할래! 공산당은 좋은 일 하나도 안 했어!” 그 이후로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심 어린 제 이야기를 듣고 그들도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모두가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할아버지가 삼륜차로 저를 들이받았습니다. 팔에 부딪혀 몇 걸음 밀려났고 손에 멍도 들었지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덕분에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을 들이받으셨어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 만약 다른 사람이었으면 당신을 갈취했을지도 몰라요.” 그러자 그는 당황하며 말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좋은 분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당신께 좋은 일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삼퇴로 평안을 지킨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뜻밖에도 그는 “알고 있어요. 저도 이미 탈퇴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40대 남성이 제가 사기치지 않는 것을 보고 “진짜 좋은 사람이시네요. 건강도 좋아 보이시고요”라고 칭찬했습니다. “저는 복 있는 사람이에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까요.” 그 남자에게도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기꺼이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니,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저는 세 가지 일을 잘 해내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증명하는 것, 이것이 제 책임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관할하에 있으며,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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