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파룬궁수련자 허훙쥔(賀洪軍)과 아내 푸원후이(付文輝),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파룬궁수련자 란칭중(蘭靑中)과 아내 후슈리(胡秀麗), 파룬궁수련자 가족 톈펑페이(田鵬飛) 등 5명이 차오양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지대에 납치돼 누명을 썼다.
이들은 네 차례의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경찰과 검찰이 조작한 위증이 법정에서 폭로됐다. 최근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솽타(雙塔)구 법원은 허훙쥔과 푸원후이 부부에게 3년, 란칭중과 후슈리 부부에게 3년 6개월, 톈펑페이에게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허훙쥔과 푸원후이 부부는 마을 이웃들로부터 좋은 사람으로 정평이 났다. 푸원후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항상 치료받고 약을 복용해야 했다. 결국 부모는 그녀를 키울 형편이 안 되어 키울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보냈다. 푸원후이의 양부모는 그녀가 갑자기 기절하곤 했기 때문에 항상 걱정했다. 푸원후이는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일을 할 때 항상 남을 배려했다. 그 결과 모든 질병이 나았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양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푸원후이는 자신이 상속받을 재산을 모두 함께 입양된 오빠에게 주었는데, 집 철거 보상금만 해도 수십만 위안에 달했다.
란칭중(蘭淸忠 또는 蘭淸中)은 이전에 간염을 앓고 있었는데, 이는 발치 중에 감염된 것이라고 했다. 그의 집은 약으로 가득했고 서랍을 열어도 모두 약이었다. 병세가 ‘B형 간염 +++’으로 발전했을 때, 온 가족이 짙은 어둠에 덮인 것 같았다. 치료비를 벌기 위해 부부는 옷 되팔기, 과일 판매, 벽돌 공장 일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아내 후슈리는 오랜 노동으로 자신도 온몸에 병이 생겼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었고, 눈 모양이 변형되었으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고 성질이 급했다. 파룬궁 수련 후 부부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심신의 건강을 되찾았다.
2024년 5월 11일 오전 9시 30분,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 첸진 파출소 직원 10명이 네이멍구 츠펑시 위안바오산진(元寶山鎭)에 있는 란칭중의 타이핑·복사·조각 가게 밖에 몰래 잠복해 있다가, 차오양시 파룬궁수련자 푸원후이(여)와 남편 허훙쥔이 차를 타고 가게에 도착하자 즉시 란칭중과 허훙쥔, 푸원후이 부부를 납치했다. 란칭중의 아내 후슈리는 속아서 가게에 갔다가 납치됐다. 경찰은 란칭중 가족이 아들의 집 구매를 위해 빌린 현금 30만 위안 이상을 약탈하고, 가게에서 사업용으로 사용하던 복사기, 프린터, 컴퓨터 등 장비를 빼앗았다. 또한 허훙쥔과 푸원후이 부부의 현금 11만 위안도 강탈했다. 란칭중과 차오양의 허훙쥔, 푸원후이 부부는 쇠사슬에 묶인 채 경찰에 끌려갔다.
그날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은 통합 작전을 펼쳐 7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당일 아침, 톈펑페이가 다섯 살배기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가려고 막 내려와 자전거를 타려는 순간, 여러 명의 사복 경찰이 갑자기 달려들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아이는 너무 놀라 울며 어쩔 줄 몰랐고, 다섯 살배기 아이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경찰에게 “아빠를 데려가지 마세요!”라고 애원했다. ……
톈펑페이는 파룬궁수련자의 가족으로, 그가 운영하는 컴퓨터 수리점은 문을 열고 영업하며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지 톈펑페이의 부모 톈궈유(田國友)와 쑨샤오메이(孫孝梅)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경찰이 자주 그의 가정을 괴롭혔다. 쑨샤오메이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여러 해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 톈궈유와 톈펑페이 부자는 차오양시 룽청구 시다잉쯔촌(西大營子村)에 살며, 지역에서 좋은 사람, 정직한 사람으로 유명해 이웃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그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들은 언제나 요청에 응했다. 그들이 사는 거리는 전에는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었는데, 톈궈유는 사람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자신의 차로 모래를 실어와 조용히 그 거리를 다 평평하게 만들었다.
이번 오래 계획된 납치로 수십 가정이 고통에 빠졌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파괴되고 사업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선량한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육체적, 정신적 박해를 받으며,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정상적인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첸진 공안분국 수사대대 부대대장 장쭝린(姜宗林) 등은 죄명을 조작하고 위증을 만들어 사건을 꾸며냈으며, 솽타구 검찰원과 공모하여 톈펑페이와 파룬궁수련자 허훙쥔, 푸원후이, 란칭중, 후슈리에게 누명을 씌워 솽타구 법원에 넘겼다.
2024년 12월 2일, 18일, 23일 세 차례의 불법 재판에서 경찰과 검찰의 조작된 증거와 꾸며낸 모함들이 하나씩 폭로됐다. 관련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며 국가의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았고, 마음을 수련하며 선을 추구하여 가정과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해로움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것이 억울한 사건이며, 종신 책임 추궁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런 방식은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다고 선의로 상기시켰다. 그리고 여러 측면에서 모든 참여자의 미래 이해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여전히 이러한 충고를 듣지 않고,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2025년 1월 8일, 솽타구 법원은 변호사들에게 솽타 검찰원이 새롭게 증거를 보완하고 기소했다고 통보했다.
2025년 1월 22일 오전, 차오양시 솽타구 법원은 솽타구 검찰원의 ‘보충 기소’를 이유로 후슈리, 란칭중, 허훙쥔, 푸원후이, 톈펑페이 등 5명에 대한 네 번째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소위 ‘보충 기소’는 차오양 610(파룬궁 박해 기구)과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이 임시로 조작한 위증이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불법 재판 과정에서 공방이 치열했고, 결국 5명의 당사자와 4명의 인권 변호사, 3명의 가족 변호인의 끊임없는 반박으로 소위 ‘보충 기소’가 부정되고 조작된 위증이 폭로되어, 법정의 검찰과 법원 관계자들이 일시적으로 이유가 없어지고 말문이 막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재판 변호 과정에서 인권 변호사와 가족 변호인들은 소위 ‘증거’를 분석하고 반박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 진상을 지혜롭게 설명했다.
란칭중 등 5명의 박해 상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기사 ‘다섯 살 아들이 경찰의 광적인 납치를 목격하고 무릎 꿇고 아빠를 잡아가지 말라고 애원’, ‘네이멍구 란칭중, 후슈리 부부 다시 불법 재판 직면해’, ‘랴오닝 차오양시 경찰, 선량한 사람 납치하고 위증으로 계속 모함’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고 마음을 수련하여 선을 행하므로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파룬궁 진상 자료는 모두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으로 완전히 합법적이다. 1998년 8월 11일, 베이징일보는 베이징 아침 연공에 관한 기사를 실으며 특히 파룬궁을 언급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표제 사진으로 실었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창춘(長春)과 하얼빈에 파견한 조사팀장은 파룬궁에 대한 조사 후 파룬궁의 건강 효과와 사회 안정 및 정신 문명 촉진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파룬궁 박해는 반드시 천벌과 인간세상의 처벌을 받을 것이다. 박해에 참여한 모든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이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자신도 모르게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속담에 ‘남을 해치면 자신도 해친다’는 말이 있다. 현재의 ‘20년 소급 조사, 30년 소급 조사’가 바로 교훈 아닌가?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은 권력과 돈에 정신이 팔려 있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이 박해받는 사회에 사는 것이 슬프지 않은가? 왜 여전히 부추기고 있는가?! 지금 천재지변이 연이어 일어나는 것은 사람들의 악행에 대한 하늘의 경고인데, 왜 아직 깨닫지 못하는가?!
원문발표: 202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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