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 가을에 대법을 얻었으며 올해 예순이 넘었다. 20여 년간 대법의 단련을 거치며 사부님의 정법 과정을 따라 오늘까지 안정적으로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보호와 인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법은 내게 지혜롭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주었고, 사부님은 모든 것에 온화하게 대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래는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수련한 일부분으로, 수련생들과 법 위에서 교류하며 함께 정진하려 한다!
법공부를 잘하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세 가지 일을 잘 하기 위한 보장이며, 법을 잘 배우면 중생을 구하려는 정념이 강화된다. 법공부할 때는 반드시 ‘올바른 믿음과 깨달음[正信正悟]’을 견지해야 하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깊은 경외심이 있어야 한다. 이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확고한 믿음이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 특히 1999년 ‘7·20’ 이후 사악한 박해 속에서, 탄탄한 법공부 기초 없이는 법을 실증하는 이 길을 바르게 잘 걷기 어렵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내 법공부 방식은 통독과 암송을 병행하는 것이다. 법공부 시 과거에 법에 부합하지 않았던 언행과 관념들을 발견하면 놓치지 않고 안으로 찾아 바로잡는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현상과 사례들을 반드시 자신과 대조해 즉시 교정한다. 법리를 깨달았을 때는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까지 믿는지, 흔들림 없이 확고하게 믿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렇게 착실히 법공부하며 자신의 수련과 긴밀히 결합하니 예전에 모호했던 인식들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됐다. 집착심이나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면 더는 표면만 보지 않고, 안으로 찾아 근본을 파내어 수련해 제거한다.
법공부가 심화되고 암기한 양이 증가함에 따라 대법의 정화 속에서 오염된 마음이 한 층 한 층 씻겨 나갔다. 수련을 시작한 이래 신체적, 정신적, 생활적, 외부 형식적 등 여러 형태의 시련을 겪었다. 사부님의 보살핌과 대법 법리의 인도 아래 모두 순조롭게 헤쳐 나올 수 있었다. 때로는 꿈속에서도 수련이 탄탄한지 검증받는데, 매번 자신이 대법 수련자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다. 꿈속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는 큰 소리로 사부님을 부르며 도움을 청했다. 이 또한 수련자의 깨달음과 심성을 시험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대법에 대한 확고함을 보는 것이다.
제자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법공부와 암송 과정에서 여러 차례 격려해 주셨다. 대법의 심오한 법리와 형용할 수 없이 신기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고, 점차 심성 경지도 향상되고 승화되었다. 걸을 때나 한가할 때 법 한 단락이나 시 몇 수를 암송하거나 대법 노래를 부르면, 그것은 정말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황홀한 체험이었다!
특히 최근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면서 더욱 깊은 감회를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는 당신을 구하는 동시에 또 당신을 대신해 죄업을 감당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온갖 방법을 대어 당신의 죄업을 상쇄해 주고 있는바, 당신이 사부에게 빚진 것이다.”[험악(險惡)을 멀리하라], “우주가 멸망 중에서, 한 생명이 말후의 멸망에서 벗어나려면, 오직 대법을 얻어야만 한다. 이 우주적인 큰일을, 당신이 대단히 엄숙하게 대하지 않으면 되겠는가? 과거 우주의 신마저도 우주에 법이 존재하는 것을 몰랐는데, 지금은 오히려 사람에게 내주어 수련하게 했다. 얼마나 큰 인연인가! 얼마나 큰 홍은(洪恩)인가!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가! 대법이 전해질 때부터 세인을, 신을 포함해 고려했는데, 기나긴 우주의 세월 속에서 생생세세 무수한 죄업을 지었다. 특히 세인이 그러하다. 이런 생명을 구도하려면 지나간 악행을 따지지 않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얼마나 큰 대법구도의 은혜인가! 얼마나 거대한 慈悲(츠뻬이)인가! 얼마나 신성한 은전(恩典)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사람 마음과 사람 생각으로 대법과 사부를 대하는 그런 이들, 이런 마음이 이 거대한 사명과 성은(聖恩)에 어울리는가?”(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 한 번 또 한 번 읽을수록, 우주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베푸신 모든 것에 더욱 감사드리며, 내 마음 깊이 사부님께 죄송함을 느낀다. 오직 앞으로 정진하고 실제로 수련함으로써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누구에게나 자비롭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라고 요구하셨으며,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 반드시 이를 실천해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가장 넓은 도량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극도로 사악한 세상의 다양한 중생들을 대할 수 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는 오직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며, 조금도 타협함 없이 진정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심성이 진정으로 제고될 수 있다.
단체 환경 속에서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서로 협력하고 함께 정체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정법 과정에서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이다. 주변 수련생들이 연세가 많아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기에, 내가 자발적으로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 명단과 각종 원고를 보내고, 수련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영상, 오디오, 문서 등 여러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일을 맡았다. 이 또한 사부님께서 마련해 주신 대법제자들이 서로를 성취시키는 환경으로, 이 과정에서 귀찮아하거나 시간 낭비를 걱정하는 사심을 수련해 없앨 수 있었다. 항상 수련생들을 위해 생각하니 여러 해 동안 인터넷 사용도 매우 순조로웠으며, 동시에 수련생들과의 차이와 수련상의 부족함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연로한 수련생들은 법공부와 법 암기, 연공 면에서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특히 대면으로 진상을 알릴 때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오직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었다. 매번 삼퇴 명단을 받을 때마다 진심으로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수련생들을 위해 엄정성명(嚴正聲明)을 발송할 때면 기쁨을 느꼈다. 이는 사부님과 대법제자, 그리고 구원받기를 희망하는 중생들의 공통된 염원이다.
실명으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후 파출소 경찰이 가끔 집에 찾아왔는데 태도는 비교적 온화했고, 잠깐 와서 몇 마디 하고 가곤 했다. 나는 그때 틈틈이 진상을 알리곤 했다. 한번은 그가 떠나기 직전에 “대법은 X교니까 수련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가 떠난 후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 시간을 내어 파출소에 찾아가 그를 만나 중국공산당(中共)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 종교[邪敎]임을 명확히 설명하려 했다. 어느 날 파출소 대문 밖에서 그에게 전화해 “당신을 만날 일이 있는데, 제가 올라갈까요, 아니면 당신이 내려오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잠시 후 그가 내려와서 내가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일선에서 20여 년 근무했는데, 당신이 처리한 사건들 중에서 이웃 분쟁, 문 따거나 자물쇠 부수기, 불량배들 행패 등에 파룬궁수련생이 있었나요? 반면 부패한 관리들, 이른바 ‘호랑이’와 ‘파리'(크고 작은 부패 관료)들은 모두 요직을 맡은 ‘우수한’ 당원 간부들이었죠. 그들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나요?” 그는 씩 웃었다. 나는 계속 말했다. “당신의 상급 간부였던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쑨리쥔(孫立軍)에서부터 지방 책임자 쑹핑순(宋平順), 우창순(武長順) 등까지, 공검법 간부들이 줄줄이 낙마해 감옥에 갔는데, 표면적으로는 부패 때문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파룬궁을 박해한 보응입니다. 그들의 공식 죄명은 ‘위법·기율 위반’인데, 그들이 당신 같은 부하들에게 내린 정치적 임무와 명령들도 위법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들이 수행한 임무들 중에도 위법한 것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도 보듯이 장쩌민의 지도 아래 중공은 관리들이 모두 부패했고, 도덕적으로 극도로 타락했으면서도 뻔뻔하게 진선인(眞·善·忍)을 수행 원칙으로 삼고 도덕성이 높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흑백을 전도했습니다.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지,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당신도 마음속으로 알 것입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하는 말이니, 앞으로는 꼭 파룬궁을 선하게 대하시고, 화를 부를 말은 삼가세요.” 내가 그에게 탈당을 권하자 그는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중공의 암울한 역사와 사람의 도리에 대해 더 이야기했다. 그는 웃으며 “당신들 파룬궁은 이런 것도 아는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는 지혜롭고 이성적이며 도덕적 수준이 높은 사회 엘리트입니다. 오직 중공 같은 사악한 정권만이 우리를 박해할 수 있죠”라고 대답했다. 그는 감탄하며 “제 아내가 당신 같다면 늘 다투지 않을 텐데요”라고 했다. 나는 “기회가 된다면 당신 아내를 소개해 주세요. 함께 이야기하면 정말로 덜 다툴 수도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대화 내내 나는 진솔하게 미소 지었고 그 역시 즐거워했다. 그 후로 그는 거의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작은 선행 하나가 중생을 감동시키고 구할 수 있다. 어느 날 채소 시장에 갔을 때 한 노점에서 주인과 한 아주머니가 언쟁하는 것을 보았다. 아주머니는 채소를 들고도 가지 않았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가 “1마오(약 20원)가 모자란다고 못 가게 해요”라고 했다. 노점 주인은 “나도 이미 이윤 없이 파는데 손해를 볼 순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조용히 가방에서 1마오짜리 동전을 꺼내 노점 주인에게 “제가 이걸 여기(잔돈 상자)에 넣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그가 “그러세요”라고 하자, 내가 “이제 아주머니가 채소를 가져가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그는 “물론이죠.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시 아주머니를 보니 그녀는 감동해서 연신 고맙다고 했다. 우리 둘은 노점 옆 빈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그녀에게 삼퇴를 도와주었다. 대법을 소개하자마자 그녀는 “더 설명할 필요 없어요. 당신을 보니 파룬궁이 분명 좋은 것임을 알겠어요. 나도 앞으로 당신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건네며 “여기에 적힌 대로 진심으로 읽고, 사람들에게 진실하고 선하게 대하며 다투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쁘게 호신부를 받아 몸에 지니는 작은 가방에 넣으며 매일 지니고 다니겠다고 했다. 땅에 떨어져도 대부분 주워가지 않을 1마오짜리 동전 하나가 우리 세 사람의 인연을 맺어주었다. 사부님께서 모든 기회를 활용해 대법제자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가정과 친척,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물건을 살 때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함부로 고르지 않고, 가격 흥정이나 잔돈을 깎지 않았다.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자발적으로 도왔고, 언제 어디서나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도 대법제자의 온화함과 자비로움을 상대방에게 남겨주었다. 대법제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대법인 진선인(眞·善·忍)에 의해 형성된 생명으로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선함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것이다. 중국의 보편적으로 타락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행동하기란 분명 어렵지만, 대법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었고 그런 환경은 우리를 단련시켜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다.
진상을 잘 알리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건성으로 하거나 숫자 채우기식으로 하지 않고, 진실되고 착실하게 일한다. 그 과정에서 고개를 가로젓는 사람, 진지하게 듣는 사람, 마음속으로 감사해하는 사람 등 다양한 계층과 마음가짐을 가진 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나는 항상 온화한 마음과 평온한 어조로 세인들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인도한다.
몇 가지 특별한 사례를 수련생들과 나누려 한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수련생이 겨우 몇 마디 했을 뿐인데 한 사람이 팔을 휘두르며 손사래를 치며 “무슨 일이든 항상 서민들만 고생해”라며 돌아서 가버렸다. 나는 급히 몇 걸음 따라가며 말했다. “왜 항상 서민들이 먼저 고통받는지 아세요? 장기(象棋)나 군기(軍棋) 두어본 적 있으세요? 먼저 죽는 것은 항상 졸병(一兵一卒)들이지 않나요?” 그는 “그렇죠!”라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중공이 지금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세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평생 그것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맹세했고, 그것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했죠. 결국 우리는 그것의 졸병에 불과했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처단하려 할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건 결국 우리 민중들이죠.” 그가 “당신 말이 일리 있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오늘 제가 증인이 되어 드릴게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당신이 알고 제가 압니다. 마음속으로 그 맹세를 철회하고,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진정한 중화의 자손이 되세요.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마십시오”라고 답했다. 그는 흔쾌히 “좋습니다”라고 했다. 그가 어떤 조직에 가입했었는지 확인한 후 좋은 이름을 지어 주었고, 그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결정을 내렸다.
어느 날 한 여성을 만났는데, 내가 미소 지으며 인사하고 한 마디 하자마자 그녀는 오만한 얼굴로 고개를 들며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 하는 사람이죠? 저한테 파룬궁 얘기하지 마세요. 저는 절대 당신을 따라 파룬궁 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부처님을 모시고 경전을 읽으며, 방금 방생하고 왔어요. 게다가 당원이기도 해요.” 나는 그녀가 예전에 진상을 들었지만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하려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무엇을 믿든, 무엇을 수련하든 모두 자발적인 것이죠. 당신이 부처님을 모시고 방생하는 것도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그녀는 “맞아요, 그래요”라고 했다. 내가 “그런데 당신은 왜 이런 일을 하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당연히 장래에 부처님을 만나기 위해서죠”라고 답했다. 나는 “당신이 진정한 불문(佛門) 제자가 되어 언젠가 불국세계에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맞아요!”라고 했다. 나는 다시 물었다. “그런데 당신이 당에 가입할 때 주먹을 들고 하늘을 향해 맹세했던 것 기억하세요? 한편으로는 무신론을 믿는 마르크스·레닌을 따르겠다고 맹세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향을 피우고 절하며 부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은 모순되지 않나요? 이제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맹세를 계속 지킬 건가요?” 그녀는 “당신 말이 맞아요. 이젠 버려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럼 당신이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게 마땅하지 않을까요?”라고 묻자 그녀는 “맞아요, 탈퇴해야겠어요. 당신 말씀이 정말 좋네요”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순조롭게 삼퇴를 마쳤고, 나는 또한 대법 진상을 좀 더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중공은 파룬궁을 비방하고 왜곡해 대중이 파룬궁을 오해하고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적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계속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때로는 기독교인을 만나기도 하는데 그때는 다른 측면에서 접근한다. “성경에 언젠가 최후의 심판이 있을 거라고 되어 있지 않나요?”라고 물으면 그들은 “맞아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타락해서 신을 믿지 않으니 심판의 날에 도태될 겁니다”라고 대답한다. 내가 다시 “성경에서 언급한 사탄이 인간 세상에 내려올 때 당신은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대개 고개를 저으며 모른다고 한다. 나는 이어서 “사탄은 이미 인간 세상에 와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누가 무신론과 진화론을 전파하고 있나요? 학교에서부터 세상에는 구세주가 없고, 신도 없으며,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또 누가 당신에게 주먹을 들고 맹세하게 하며 그 조직에 가입하도록 하고 그것을 사랑하라고 합니까? 바로 그것이 사탄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신)을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사탄의 조직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깊이 생각하게 되고, 대체로 중공 사탄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어 계속 설명하면 삼퇴를 쉽게 받아들인다.
회족을 만난 적도 여러 번 있는데, 일부는 직접 “나는 회족입니다.” 또는 “저는 무슬림입니다”라고 말하며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나는 미소 지으며 물었다. “알고 계신가요? 1950~60년대 닝샤(寧夏)와 신장(新疆) 지역에서는 이슬람교도들에게 돼지를 키우고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종교 상징물들이 공공장소에 얼마나 남아있나요? 중공은 파룬궁만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와 민족을 박해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신앙을 박해하는 조직에 충성을 맹세했으니, 당신이 믿는 신께서는 당신이 그 맹세를 버리고 예전에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벗어나기를 얼마나 바라시겠습니까?” 이후 상황에 맞게 더 자세히 설명하면 대부분 진심으로 삼퇴에 동의한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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