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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사이에 돈 빌리는 문제를 말해보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생 사이의 성스러운 인연은 속인의 형제자매 정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의 정을 내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따뜻한 정을 누리려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며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자주 봅니다. 수련생들은 서로 법을 따르라고 일깨워 주는데, 어떤 수련생은 완고한 사람의 마음[人心], 사람의 생각[人念], 사람의 정[人情]이 건드려지면 가짜 자아가 튀어나와 정념과 진념(眞念)이 교란받고, 구세력에게 이용당합니다. 이러면 대법제자들 사이에 간격이 생기고 정체 제고와 중생을 구하는 일이 영향받습니다. 수련생 사이에 잘한 부분은 서로 본보기로 삼고 격려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잘못한 부분은 덮어주지 말아야 하고, 체면 때문에 지적하지 않거나 밉보일까 봐 지적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이는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이고, 다른 수련생에 대해 극도로 무책임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함께하라고 하신 것은 바로 서로 일깨워주고 도와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항상 남 탓을 하고, 잘못을 지적해도 거부하면서, 오히려 도와주는 수련생을 미워하면 어떻게 수련하겠습니까? 어떻게 제고하겠습니까?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안에서 찾아야 하며, 빨리 더러운 집착을 제거해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해야만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사람의 정을 없애지 못해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련생 사이에 돈을 빌려 사악한 자들에게 빈번하게 교란과 납치, 가택 수색을 당한 겁니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들은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인 일, 예를 들어 집을 사거나, 자녀가 결혼하거나, 자녀가 빚을 졌거나 했을 때 그동안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서로 돈을 빌렸는데,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노인 수련생은 자녀가 빚더미에 올라앉자 수련생들을 사방으로 찾아다니며 돈을 빌렸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대법제자의 재물은 모두 대법 자원입니다.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외, 나머지 돈을 모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합니다. 어떤 대법제자들은 매우 검소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사부님께서도 법을 전하신 초기와 나중의 해외 생활에서 모두 솔선수범하셨습니다, 그런데 일부 수련생들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심지어 탐욕 때문에 돈을 빌립니다. 작은 집을 큰 집으로 바꾸기 위해, 자녀에게 체면이 서는 결혼식을 치러주기 위해, 자녀가 진 빚을 갚아주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수련생들에게서 돈을 빌리는데, 대법 자원을 함부로 사용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아주 당당합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것이 법을 따르는 것입니까? 이 문제의 뼈아픈 교훈에 관한 교류글은 명혜망에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참고해 보지 않습니까? 왜 계속 굽은 길을 걷습니까?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워지면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라도 어디서 돈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따져보고 조절을 합니다. 절약할 것은 절약하고, 줄여야 할 것은 줄이며, 낭비성 지출은 차단합니다.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능력만큼 사업을 하면서 가정을 잘 이끌어 가면 어찌 속인 일 때문에 남에게 손을 내밀 지경이 되겠습니까? 오랫동안 대법을 수련해 온 수련인이라면 더욱 안에서 문제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마음 때문에 가정에 이런 일이 생겼을까? 어떤 잘못된 마음을 방치한 것일까? 탐욕일까, 이익에 대한 마음일까? 끝까지 자녀에 대한 정을 놓지 못하고, 자녀가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을 방치하여, 가정환경이 장기간 바로잡히지 않다가 결국 문제가 생기면 수련생들에게서 함부로 돈을 빌리는데, 그건 ‘신’에게 빚을 지는 것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본인은 수련에 장애물이 생기고, 자녀는 업을 짓게 됩니다! 가정 환경은 더 나빠져 악순환이 됩니다. 이러면 어떻게 수련하겠습니까? 문제의 뿌리가 수련생에게 있는데, 뽑아버리지 않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런 수련생은 보통 사악한 자들에게 자주 교란을 당합니다. 그래도 다른 수련생 탓을 하면서 안으로 찾지 않고, 체면 때문에 선의로 지적해주는 수련생을 미워합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보시면 안타까워하십니다!

수련이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헛발을 디뎌서는 안 됩니다. 수련을 엄숙하고 신중하게 대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중생구도와 수련생과의 협력에서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너그럽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오랫동안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수련은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수련생 여러분, 모두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잘 활용하고,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소중히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좀 직설적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30/493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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