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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으로 되돌아와 정진해야 함을 깨달은 청년 수련생

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90년대생 대법제자로, 이전에 여러 이유로 수련에서 크게 벗어난 길을 걸었습니다. 작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로 다시 돌아왔으며 이후 제 수련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음탕한 욕망에 빠져 청춘을 망치다

저는 법을 얻은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법을 공부했지만 수련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학교의 당문화(공산당 문화) 교육 속에서 점차 정념을 잃고 법공부를 포기했습니다. 그때, 구세력이 안배한 색욕이 제가 법을 얻을 인연을 거의 망칠 뻔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의 유혹으로 음란물 사이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나쁜 습관에 물들어 여러 번 방에서 몰래 자신을 더럽혔고, 그 후에는 몹시 후회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색욕심이 일어날 때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청소년기는 신체가 성장하는 가장 활기찬 시기인데, 지나친 타락이 제 몸을 계속해서 망가뜨렸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대법에서 멀어져 신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졌다는 점입니다.

대학에 들어간 후에는 더욱 절제가 없어지면서 심성이 심하게 떨어져 생각이 비뚤어졌습니다. 저는 음흉하고 괴팍해졌으며, 내면은 몹시 어두워졌습니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수업을 빼먹고, 과목을 낙제했으며, 어떤 일을 하든 끝까지 해내지 못했습니다. 정기(精氣)를 과도하게 소모해 건강이 크게 손상됐습니다. 졸업 후에는 직장 생활이 순탄치 않았는데, 회사가 도산하거나 제 실적이 너무 형편없어 직장을 유지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일자리를 옮겨 다녔습니다. 직장에서의 실패와 내면의 고통 속에서 매일 우울하게 지냈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느꼈으며, 살아있는 송장 같은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다시 수련하니 하늘이 맑고 마음이 가벼워지다

2023년 초,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되자 비로소 수련을 떠올렸습니다. 처음에는 강한 추구하는 마음으로 수련을 시작했고, 단지 빨리 몸이 정화되기만을 바랐기에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으며, 법의 초상(超常)함과 더 깊은 함의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공법을 연마할 때 특히 4장 공법을 할 때마다 사부님의 “판번꾸이쩐, 유유쓰치(返本歸真,悠悠似起)”(대원만법- 2.동작도해) 구령을 들을 때면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진실하게 행동하지 못했고, 제가 저지른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경험을 통해 이런 상황이 완전히 바뀌게 됐습니다.

그때, 가족이 맞선을 주선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정신적 압박이 너무 커서 스스로 거절했습니다. 부모님은 알게 된 후 겉으로는 아무 말씀도 않으셨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셨습니다. 깊이 생각한 끝에 어느 날 아침 마침내 용기를 내어 과거의 모든 불량한 행동, 법공부 환경에서 벗어난 것, 대법과 사부님께 참회하는 마음 등 모든 것을 부모님께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제가 잘못된 길을 걸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은 들으신 후 저를 질책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마음속 족쇄를 빨리 풀고 서둘러 수련의 길로 돌아오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날 말을 마친 후, 저는 전에 느껴보지 못한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하늘도 평소보다 더 맑고 밝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말로 제 말씀을 들어주시고 받아들여 주셨으며, 제 생각 속에 있던 산더미 같은 업력을 완전히 제거해주셨다고 느꼈는데, 마음속 감동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는 스스로를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겼습니다.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를 연마할 때, 아랫배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꼈고, 몸이 가벼워지는 신묘한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색욕관을 넘는 시험

수련을 시작했을 때, 제 머릿속에는 여전히 음란한 독소가 남아있어서 정신을 집중하지 못할 때마다 불순한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마침 우리 집 윗층에 신혼부부가 이사 왔는데 밤에는 종종 그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심장이 빠르게 뛰고 색욕심이 발동하여 자세히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제가 벽에 귀를 갖다 대자마자 소리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저는 즉시 이것이 색마(色魔)의 방해이며 사부님께서도 기회를 이용해 저를 시험하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방금 전 행동을 되돌아보니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부끄러웠고, 마음속으로 이 고비를 넘어서기로 다짐했습니다.

두 번째 관문에서는 제가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 시험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몸을 바로 세우고 법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불순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몸부림치며 저를 부적절한 행동으로 이끌어 심성을 떨어뜨리려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하며 주의력을 집중시켜 책 속의 법을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읽었습니다. 이렇게 잠시 견뎌내자 이상한 소리가 멈췄고 큰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졌으며, 머릿속 전쟁에서 승리한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는 윗층에서 소리가 들려와도 신경 쓰지 않고 무시한 채 제 일을 계속했습니다.

놀랍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윗층의 소음뿐만 아니라 아랫층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시험을 통과한 것을 보시고, 다른 공간의 교란도 함께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또한 법공부를 하면서 음란한 생각을 즉시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누구든 바르지 않은 생각을 하면 그 뒤에 숨은 악령이 머릿속으로 침투해 사람의 생각을 변질시키고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만듭니다.

정념을 유지해 문제가 해결되다

여러 차례,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서 보살피고 인도하고 계심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심성관을 넘지 못할 때 명혜망을 열자마자 바로 같은 상태에 처한 수련생의 글이 보이곤 했습니다. 그 글에는 수련생의 수련 과정과 법리에 대한 이해가 담겨 있어 제가 문제의 원인을 즉시 찾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게으름을 피우며 휴대폰을 할 때면 집안의 전자제품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서 저를 ‘일깨워’ 휴대폰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제자가 법의 요구에 따라 정념을 내면 사부님께서는 환경을 변화시켜 위험을 평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한 가지 예로, 어느 날 퇴근 무렵에 갑자기 어떤 고객에게 출장을 가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고객은 군수 공장이었는데 보통 그들의 공장에 들어가려면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출입증에는 ‘어떠한 X교 활동에도 참여한 적이 없음’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 문구는 대법을 비방하는 것이며 중공 악당이 대법을 극도로 두려워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날 집에 돌아와 짐을 꾸리고 출발할 준비를 마친 후, 문을 나서기 직전에 대법 서적을 펼쳐보았는데 마침 이런 구절을 보게 됐습니다. “이런 유의 일을 반드시 다 만나는 것은 아닌데, 우리 극소수 사람은 이런 일을 만날 수 있다. 만나거나 만나지 않거나, 필연코 당신은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 이 한 점을 나는 보증할 수 있다.”(전법륜) 사부님의 이 가르침은 제게 정념을 불러일으켰고, 출장길에서 저는 끊임없이 정념을 발하여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양심에 어긋나게 이 출입증을 인정하고 사악에 타협할 수 없습니다.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당당하게 출장 임무를 완수하고, 중생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든 그 증명서에 서명하는 것은 대법에 죄를 짓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고객이 다른 장소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우리는 공장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출입증도 필요 없게 되어 일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은 바로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고 계셨던 증거입니다.

세 차례 시험으로 질투심을 제거하다

저는 항상 강한 질투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독선적이고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졸업 후 몇 년 동안, 예전에 저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동창이 사업과 결혼 두 가지 모두 성취한 것을 보면 매우 부러웠습니다. 명예와 이익에서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열등감에 빠지게 했습니다. 때로는 동창회가 열리면 일부러 피했는데 창피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질투심을 제거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환경을 변화시켜 제가 제고하도록 해주셨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겪은 세 번의 작은 시험입니다.

첫 번째는 어떤 동창회에서 동창들이 작은 성취를 이룬 것을 보고 저는 제 현재 상황과 비교했고, 즉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서둘러 책을 들어 법공부를 하고 나서야 그런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이 작은 시험은 제가 명예와 이익에 대한 집착이 너무 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명예에 관해서는 체면을 잃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법공부를 꾸준히 하기만 하면 이런 나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두 번째는,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척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가족이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그 청첩장을 받자마자 질투심이 다시 솟구쳤습니다. 친척은 저와 함께 자랐고 예전에는 모든 일을 저에게 이야기했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알려주니 화가 나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정공을 연마할 때 사부님의 “얼굴은 온화한 표정(祥和之意)을 짓는다.”(대원만법-2 동작도해) 구령이 들렸는데, 제 얼굴은 고뇌에 찬 표정이었고 마음도 청정하지 않았습니다. 연공 음악 속 대법 힘의 가지(加持)로 마음이 점차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진정되자 갑자기 이것이 올바른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정적인 상태는 진짜 내가 아니라 질투심에 이끌린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그것에게 말했습니다. “질투심아, 너도 하나의 생명인데 내 후천적 관념이 너무 강해서 네가 더욱 많아졌구나.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친척들은 어른들에게 효도하고, 낙관적이고 활달하며, 타인에게 예의 바른 이 모든 것이 좋은 덕목이야. 지금 배우자를 찾은 것은 당연한 일이야. 모두 그의 신이 그에게 안배해 준 운명이다. 내가 이 일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이는 자신에 대한 불명확한 인식일 뿐만 아니라, 그의 운명을 마련해 준 신에 대한 존중도 아니야. 너도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어서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자. 사부님께서 너를 잘 이해해주실 거야.” 그 생각이 나오자마자, 그것이 미소 지으며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 후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안팎으로 일을 도왔고, 친척이 양복을 입고 신부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

세 번째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여전히 마음이 약간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즉시 그것을 부정하고 곧바로 5분간 정념을 발했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진 후에 이 모든 일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이기적이고,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우수함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이 일이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일어난다면,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있을까?’ 아닙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수련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정(情)으로 대하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모든 이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처럼 대해야 합니다.

질투의 해로움은 역사와 현대에 많은 교훈이 있으며, 수련자는 질투심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 세 차례의 작은 시험은 질투심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동요할 때 발정념을 하고, 제때에 자신의 상태를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정진하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이러한 경험을 회상하며, 많은 작은 일들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습니다. 비록 작은 일들이지만 제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에 대한 자비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수련에서 벗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수련자로서, 저는 제 수련이 이제 막 시작됐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에 관한 일을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고, 과거에 잘못된 길을 갔던 것을 이제 보완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집착으로 여기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고 계십니다. 또한, 자제력이 부족하면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착실한 수련)를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법을 공부할 때는 어떤 이치를 깨닫기도 하지만, 다음 날 세속에 나가면 또 잊어버리고 실천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인내력이 부족해 장시간 가부좌하고 있으면 괴로워하며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진상을 널리 알리지 못하거나 친분이 있는 동료들에게만 이야기하는 등의 문제들은 모두 제가 제거해야 할 여러 집착으로 드러납니다.

정법이 마무리되어 가는 이 시간 동안, 제자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25/485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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