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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쑨솽, 5년 형 선고받아…어머니는 핍박으로 떠돌이 생활

[명혜망] 베이징시 팡산(房山)구의 파룬궁수련자 쑨솽(孫爽, 36)은 2023년 11월 22일 경찰에게 납치돼 팡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5년 3월 20일, 그녀는 베이징 팡산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과 5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어머니도 핍박으로 인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쑨솽은 대학을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각종 질병이 나았음을 목격하고 그녀도 점차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3년 연속 학교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됐다. 학교나 기타 환경에서도 쑨솽은 항상 타인에게 선하게 대하며 남을 돕기를 즐겼다. 어머니가 세 차례 불법 강제노동과 한 차례 불법 판결을 받는 동안에도, 그녀는 줄곧 대법을 확고히 믿으며 어머니의 대법 수련을 지지했다.

2023년 11월 22일, 쑨 씨는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베이징시 팡산구 공안국 1지대 지대장 왕쉬(王旭) 등 5~6명의 경찰이 팡산구 량샹(良鄕)에 있는 쑨 씨의 임대 주거지에 침입해 어떠한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녀를 납치했으며, 대법 서적과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등 개인 물품을 빼앗았다.

납치된 후, 경찰은 “구류증과 조서에 서명만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쑨솽씨를 기만했다. 쑨솽씨는 이를 믿고 서명했으나 결국 불법 형사구류 조치되어 베이징시 팡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3년 12월 말, 경찰은 쑨 씨를 모함하는 자료를 베이징시 팡산구 검찰원에 제출했다. 2024년 4월, 쑨 씨는 베이징시 팡산구 검찰원에 의해 팡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됐다.

쑨 씨가 납치된 후,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베이징시 팡산구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의 괴롭힘과 협박을 당했다. 경찰은 심지어 어머니까지 납치하려 했고, 이로 인해 쑨 씨의 어머니는 집을 떠나 도피해야만 했다.

2024년 6월 17일,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은 쑨 씨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2025년 3월 20일, 베이징 팡산구 법원은 쑨 씨에게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하고 5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현재 쑨 씨는 항소한 상태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4일
문장부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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