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장루이펑(張瑞鳳)이 2024년 4월 29일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된 후 구치소에 갇혔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10월 초 장루이펑은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에 항소했다.
장루이펑은 창춘시 차오양구 난후다로 우전소구(지린대학교 난후캠퍼스 교직원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2024년 4월 29일 자유대로 파출소 경찰 여러 명이 그녀의 집을 급습해 납치했으며, 프린터와 컴퓨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약탈해갔다.
장루이펑은 15일간 불법 구류된 후 이틀간 구류가 연장됐고, 이어 구치소로 끌려갔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10월 초 1심에서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본인은 불복해 항소했다.
명혜망이 밝힌 박해 사례를 토대로 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지린성 9개 지역의 파룬궁수련자 570명이 각종 박해를 당했다. 그중 4명이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고, 47명이 부당하게 형을 선고받았으며, 238명이 납치됐고, 122명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138명이 가택수색을 당했고, 11명이 강제 세뇌를 당했으며, 2명이 유랑생활을 하게 됐고, 3명이 실종됐다. 5명이 각종 경제적 박해를 당했으며 박해 금액은 8만 1천 위안이 넘는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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