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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파룬따파수련생, 오벨하우젠에서 중공의 만행 알리다…경찰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글/ 독일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5월 30일, 독일 서부의 작은 도시 오벨하우젠 시내에 모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역사회에 파룬궁 수련을 홍보하고 중국에서 자행되는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찍부터 부스를 설치했다.

박해 사실을 들은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만행 종식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주민에게 파룬궁 수련과 중공의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오벨하우젠 시내에 모였다.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파악하는 시민들

경찰관 “어디서 (파룬따파) 연공을 배울 수 있나요?”

중공 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수련생들이 부스행사 개최 허가를 신청했을 때, 당국은 사람 간 1.5m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전단을 제공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행사 당일 4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파견됐는데,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수련이 주는 건강 상 이로움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노력을 높이 샀는지, 경찰관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면 전단을 나눠주고 서명을 받을 수 있다고 허락했다.

그중 한 여경이 어디서 파룬따파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 질문해 수련생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수련생 전화번호를 받아 적고, 연공을 배울 시간과 장소를 자세히 물었다.

나중에 그 여경은 다른 경찰관과 함께 다시 들렀는데, 사람들이 부스에 오자 수련생들이 박해 사실을 잘 말할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주었다. 그들은 수련생들이 가부좌 자세로 상화롭고 편안하게 연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것 같았다.

중공 바이러스 팬데믹, 중공의 사악한 본성 비추다








 중국에서 자행되는 파룬따파 박해 사실을 알고 청원서에 서명하는 지역 주민들

자전거를 탄 한 젊은 여성이 반려견을 데리고 부스에 들어와,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중공의 만행을 중단하자고 요구하는 배너를 보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희생자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건강해졌어요. 이런 범죄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 팬데믹은 ‘중공이 그렇게까지 사악할 수 있을까’하는 모든 의심을 없앴어요.”

다른 한 여성은 수련생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을 듣고는 바로 서명했다. “팬데믹 때문에 우리는 중공이 전 세계에 거짓말한다는 것을 잘 알아요. 이 서명은 제가 도울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입니다.”

원문발표: 202063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3/40719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6/5/185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