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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正念)으로 병업 마난을 돌파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4세이며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하였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중에서 구세력은 나에게 각종 어려움과 강요된 박해를 배치했다. 사악을 통제하여 나를 납치, 감금하고 고문으로 괴롭혔으며 또 병업 마난으로 박해했다. 사부님의 깨우침과 도움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정념(正念)으로 당당히 돌파했다. 아래에 두 번의 병업 마난을 넘은 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1. 갑작스러운 병업 가상, 신사신법으로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다

2006년의 어느 날 대법 수련을 하지 않는 남편이 병원에 진찰받으러 가면서 나에게 함께 가달라고 했다. 가는 도중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꼈다. 자전거도 불안하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지려 해서 내려서 끌고 걷는데 하늘이 빙빙 도는 것 같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겨우 병원까지 버텼다. 손위 시누이도 와서 그들은 모두 병원에 들어갔다. 나는 자전거를 잠그고 더는 버티지 못하고 조경석 있는 곳에 가서 토했다.

토할수록 심해졌다. 속이 뒤집히고,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떨리고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나는 안다. 이것은 구세력이 이때 이 지점(병원 문밖)을 선택해 나를 괴롭힌다는 것을. 내가 병원 문에 들어서면 가족과 시누이가 나를 ‘환자 취급’하고 접수하고 진료하는 등 ‘환자’가 되어 그들에게 휘둘리게 된다. 그러면 어느새 구세력이 쳐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안돼, 나는 즉시 집에 가야 해, 속아서는 안 돼! 이것은 근본적으로 병이 아니라 분명히 박해다!

나는 즉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들어 또 한바탕 토했다. 쓸개즙도 토해 내 입안이 온통 씁쓸하고 너무 괴로웠다. 계속되는 구역질에 화장실을 떠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나는 자문자답하기 시작했다. 누가 너에게 토하라고 했냐? 누가 너에게 화장실을 떠나지 못하게 한 거야? 구세력인데, 그 계획에 순종하는 건가? 그래, 나는 그것을 따를 수 없어. 발정념해서 그것의 나에 대한 모든 박해를 해체해야 해. 설령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어. 그것은 개입할 자격이 없어, 나는 그것의 관할에 속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자 정념으로 가득 찼고 일념을 확고히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나는 사부님의 말씀만 듣는다!

그리하여 나는 방안 침대에 올라와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진수제자이다. 나는 사부님의 소관일 뿐, 나머지는 인정하지 않으며 구세력의 나에 대한 모든 박해 배치를 깨끗이 청리한다.”

발정념하자 격렬한 구토가 거의 멎었고, 나는 이어서 가부좌하고 정공을 연마했다. 한 시간 후 모든 것이 정상일 뿐만 아니라 몸도 매우 가볍고 편안해졌다. 노폐물을 많이 떼어냈기 때문이다.

자신을 되돌아보니, 당시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로 마음이 줄곧 불편하고 심성이 법에 있지 않아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동시에 아직 닦아 버리지 못한 숱한 사람 마음의 집착을 찾아내어 적시에 자신을 바로잡고 법에서 제고해 올라왔다.

장계취계하여 제자를 한 걸음 더 위로 끌어올린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2. 악성 ‘종기’의 습격을 신사신법하고 정념으로 돌파하다

구세력은 한 수가 실패하자 새로운 수를 써서 더욱 악랄한 수단으로 박해했다.

2007년 초봄 나의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독창이 생겼다. 이것은 국내외 의학계에서 사람을 가장 심하게 상하게 하고, 생명을 가장 위태롭게 하는 독성이 가장 큰 치명적인 독종으로 알려져 있었다. 구세력은 나를 심각한 상처와 살 썩는 과정의 참혹한 고통을 겪게 하고, 결국 내 목숨까지 앗아가려 했다. (이런 종기는 대부분 이런 결말이다)

처음에 그것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는데 보기에 작은 물집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아주 단단한 뿌리가 있고 가려우며, 왼쪽 허벅지가 굵게 부었다. 그것이 너무 가려워서 나도 모르게 바지를 사이에 두고 긁적거리거나, 힘껏 문질렀더니 ‘물집’이 쓸려나갔고, 그 후 고름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그 큰 고통을 감내해 주신 것이다.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장보기, 요리하기, 연공 등 일상생활도 모두 정상적이었다.

어느 날 나의 사람 마음이 올라와서 남편에게 알렸다. 남편을 속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에 보여줬더니 문제가 생겼다. 남편의 전화를 받은 아이들이 급히 집으로 왔다. 아들은 누나에게 방에 들어가서 나의 다리를 살펴보라고 했다. 딸이 말했다. “엄마, 엄마는 왜 아무 일 없는 사람 같아? 엄마 다리 좀 보여줘 봐.” 나는 그제야 아이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온 이유를 알았다. 나는 “하나도 안 아파, 볼 필요 없어, 며칠이면 나아.”라고 했지만, 딸의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보여주었다. 왼쪽 다리 윗부분은 굵고 딱딱하게 부었고 옹구(癰口)에 고름이 번져 면적이 커졌다. 딸은 동생을 불러 상황을 알렸고 내가 말을 못 하게 했다. 두 오누이는 더 지체하면 안 된다며 상의하고 돌아갔다. 이튿날 아침 일찍 딸이 오더니 나를 환자로 대하고 시중을 들면서 모든 집안일을 도맡았다.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했다.

아들은 내가 요 몇 년 동안 병치레를 꺼려왔고 ‘병이 있어도’ 억지로 견뎌 낸 것으로 생각했다. 아들은 대법의 초범성을 별로 믿지 않는다(나는 이미 10여 년을 수련했다). 내 몸에 나타난 신적(神迹)도 믿지 않는다. 아들은 주입된 ‘무신론, 진화론’의 실증과학 등 당 문화의 사유로 문제를 이해했다.

아들은 내가 병원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아들의 선량한 본성은 나를 너무 거역해서 일을 진행하고 싶지 않았기에 친한 동창생 의사를 집으로 불러 나를 치료해 주려고 했다. 나는 마음을 다잡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가 아무리 의술이 뛰어나도 나를 치료해 줄 수 없다.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살이 썩는 이 통증은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다. 지금 고름과 진물이 흐르고 부위가 계속 커지는 데도 아프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감당해 주시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증거다! 첫째는 나의 오성(悟性)을 보시고 둘째는 이 기회를 빌려 소업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다. 나는 자녀의 효심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칭찬하고 긍정하지만, 법에 있지 않은 일은 절대 하지 않으며 원칙적인 문제는 절대 모호할 수 없다.

아들은 좀 유명한 의사를 찾아서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우리 집에 왔다. 반갑게 인사말을 나눈 후, 그는 직접 내 ‘병’ 때문에 왔다고 말하며, 진찰을 한 번 보게 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친절에 못 이겨, 완곡하게 거절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그에게 보여주었다. 결과는 심각했다. 피가 스며든 두꺼운 패드를 벗겨내 독창(종기)을 드러내니 면적은 손바닥만 했고 썩은 살이 고름에 섞여 계속 흘러나왔다. 상처 주변의 피하 근육이 계속 짓무르고 확장되면서 비린내가 코를 찔렀다.

의사는 보통 때와 다르게 엄숙하고 정중하게 나에게 이 병의 이름이 무엇인지, 얼마나 무서운지,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치료할 확률이 얼마나 희박하며, 그 심각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면서 실례도 들었다. 마지막에 그가 나에게 물었다. “이모,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예순이네.” 그는 “지금 이 상태(늦은 치료)인데…”라며 수술을 주선했고 두 달 만에 나을 수 있다면 괜찮은 것이라고 했다. 고령에 이런 (병)에, 치료도 이 정도로 늦었고.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에 이미 곪아서 감염으로 인한 파상풍, 백혈병, 패혈 병 등도 우려된다고 했다. 지금은 말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매우 위험하다고, 살이 곪았는데 혈액에 영향 주지 않겠냐며 반드시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곧 수술을 준비할 것이니 더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이모가 먼저 자네에게 고맙네. 날 위해 신경 많이 썼고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다녀오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자네가 하는 말이 현실적이고 이해하지만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다르다네. 좀 더 생각해보세.” 그가 떠날 때 나에게 궐련 담배처럼 생긴 고름 제거 용품, 그리고 노란 약포 등을 남겨주었지만 나는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

아들은 외삼촌과 이모들을 동원해 나를 설득했다.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과 동창생 의사의 엄포에도 내가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자 급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까딱 잘못하면 동창생의 말처럼 무슨 파상풍, 백혈병, 패혈병 같은 병에 걸릴까 봐 정말 걱정했다. 곪아서 살이 저 지경으로 썩었는데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들은 나의 친정(오빠, 남동생, 여동생들)에 전화해 다섯 사람이 약속하고 같은 차를 타고 우리 집에 왔다.

식사를 마치고 여동생이 나의 상처를 살폈다. 상처 부위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커졌고, 그 참상에 놀라 눈살을 찌푸리고 입을 벌렸다. 살이 썩는 고름 냄새에 여동생은 숨을 죽이고 구역질을 했다. 오빠, 남동생, 여동생들은 수레바퀴 전술로 번갈아 나에게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권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몸에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은 결코 ‘병’이 아니며 소업 현상이다. 보통 사람과 다르다. 보통 사람이 이런 병, 독석, 독창에 걸리면 죽지 않아도 허물을 한 벌 벗을 것이고 아파서도 죽을 것이다. 이 썩은 살들이 피고름과 함께 흐르는데 안 아플 수가 있겠는가? 감염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베이고 가시가 박혀도 아픈데. 하지만 나는 상태가 이렇게 심각해도 아프지 않고 곪아도 감염되지 않아. 나는 연공인이기 때문이야. 사부님께서 주신 ‘공능’은 나를 해치는 독균을 죽일 것이고, 그리고 사부님이 지켜주신다! 대법 사부님께서 그 큰 고통을 대신 감당해 주시고 그걸로 나에게 오성(悟性)을 제고하고 이 마난과 고비를 잘 넘기게 해 주시는 것이다. 생생세세 윤회 속에서 쌓인 업력을 없애고 하루빨리 제고해 올라오게 하신다. 수련하려면 고생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고 업력을 없애야만 끊임없이 승화할 수 있다. 내가 병원에 가지 않을 때는 가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결국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보통 병원은 보통 사람의 병을 치료하지 나를 치료할 수 없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믿지 못하겠으면 며칠 더 묵으면서 관찰하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나는 그들이 묵을 수 있게 간단하게 안배를 했다. 며칠째 그들은 마작을 놀면서 나를 관찰했다. 나는 한눈을 팔지 않고 어떠한 외래 요소에도 방해받지 않았다. 집중하여 순서 있게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아픈 기색 하나 없고 갈아놓은 천은 내가 직접 씻었다(너무 더럽고 냄새가 났다). 매일 집안일과 장보기는 딸이 도맡았다. 그들은 내가 먹고, 마시고, 자고, 평소처럼 연공하고, 병으로 고통받는 것 같지도 않은 것을 보고 며칠 머무르다가 안심하고 돌아갔다.

그들이 돌아간 후 아들과 딸은 아무도 나를 말리지 못하자 맥이 풀렸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이 고비에서 심성을 지켜내고 법에서 인식하고 법에서 승화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박해하던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을 없애주셨어. 구세력이 설정한 그 큰 난관과 안배를 철저히 제거해주셨어.’ 이 공간에서의 표현을 보면 상처 부위가 손바닥만큼 커졌을 때 그 부분의 피부 아래에는 살이 없고 살가죽만 뼈에 착 달라붙어 큰 구덩이를 이루고 있었다. 주위의 살갗은 더는 썩지 않고 상처도 점차 아물어 고름도 적었다. 그 후, 썩은 살이 없어지고 피고름도 밖으로 스며 나오지 않았다. 피부 아래 살이 없는 곳에서 재빠르게 새살이 돋아났다.

두 달 후 상처는 아물어서 매우 작은 동전만 한 흉터가 남았고 피부 아래에 새로운 근육 조직이 생겨서 그 구덩이를 평평하게 메웠다. 완전히 완쾌되었다. 이것이 바로 신사신법하여 나타난 기적이다. 가족과 아이들은 모두 탄복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었고 나의 수련을 지지해 주었다.

나의 경험은, 우리는 수련 중에서 넘어야 할 고비와 임해야 할 곤란이 불가피하다. 마음이 법에 있고 확고부동하게 신사신법 한다면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고 제거할 수 있으며 매 하나의 고비와 매 하나의 곤란을 잘 넘기고 수련의 길에서 승화하며 성숙해갈 수 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삼가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4/428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