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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된 가족, 파룬궁 연공 후 일주일 안에 회복돼(발췌)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토론토 보도) 3월 15일,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주루이강(朱瑞剛) 씨 가족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에 감염됐다. 주 씨는 19일부터 호흡 곤란이 왔지만, 어떠한 치료와 약물 도움 없이 일주일 안에 완전히 회복됐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회복된 이유는 무엇일까?

온 가족이 영국 변종 바이러스 확진 받다

주 씨는 올해 41세로 2017년 9월 가족과 함께 중국에서 토론토로 왔다. 그는 지난 3월 11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다. “아들과 저는 11일부터 열이 났습니다. 13일에 병원에 예약하고 검사받아 15일에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15일 이후부터는 증상이 나날이 악화했는데, 병원에서는 전화로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알려주었습니다.”

“3월 19일이 되니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돌로 누른 것 같았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가 혈중 산소포화도가 90이라면서 90 미만이면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입원할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병원에선 구급차로 저와 아들을 집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읽고, 온 가족이 운 좋게 치유되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모든 게) 끝났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생각났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파룬궁을 알고 배운 적이 있지만 나중에 박해가 두려워 포기했음) 그래서 그날 밤(3월 19일) 저는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연공하기 시작했고, 아들을 데리고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습니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열이 내려갔습니다. 4~5일 지나니 몸이 완전히 회복되고 호흡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몸도 완전히 정상인 것 같았습니다. 27일, 병원에서 업무 재개 증명서를 발급해주며 증상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전해주었습니다.”

3월 20일경 아내 장 씨도 열이 나기 시작했다. 주 씨는 아내에게 병원에 가지 말고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일주일 안에 아내의 증상도 완전히 사라졌다. 주 씨는 “약물 도움이나 치료 없이 온 가족이 나았습니다. 파룬따파가 우리 가족을 구한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접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주 씨는 중국에 있을 때 파룬따파와 접촉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처음 파룬궁을 접한 것은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2014년 7월 아버지가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저는 매일 병원에 가서 간호해야 했습니다.”

“저는 외동이었는데, 아내는 아이를 돌봐야 해서 제가 아버지를 돌보면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몸 건강도 나빠지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당시 아버지와 같은 병동에 계셨던 분의 아들이 파룬궁 수련생이었는데, 그도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심신 상태가 좋은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상태를 갖게 됐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파룬따파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 파룬궁 수련생은 저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고 아홉 글자 진언을 읽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두 주 정도 연공하니, 제 몸과 마음이 많이 개선되었고, 수면의 질이 향상되어 매일 활력이 넘쳤습니다.”

중공의 박해로 어쩔 수 없이 가족과 함께 출국하다

주루이강은 랴오닝성 소도시 출신으로 국영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신체적인 박해는 받지 않았지만, 정신적 박해로 인해 주 씨의 가족은 해외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국내 상황이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저희 집은 작은 도시였는데, 제가 연공한다는 소식이 우리 책임자에게까지 전해져, 저는 여러 차례 사무실에 불려갔고, 담당자들은 이른바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나중에 직장에서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 후 경찰서에 가서 ‘교육’ 받고 차를 마시러 오라는 요청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당시 아홉 살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제가 수련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수업 시간에 다른 학생들에게 저 애의 아버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며, 우리 아이와 놀지 못하게 하면서 전체 학생들을 데리고 제 아이를 왕따 시켰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2017년 9월에 우리 가족은 출국했습니다.”

주 씨와 아내는 당시 파룬궁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지 않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죄명을 날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전부터도 중공의 사악함을 이미 알았다고 말했다. “사실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파룬궁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뉴스에서 ‘천안문 분신’ 내용을 봤는데, 즉시 문제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도가 잘려도 노래를 부르고, 그렇게 화상을 입고도 여전히 자세를 유지하며, 휘발유가 든 사이다병은 타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상식이 있는 사람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가족이 죽음에서 탈출한 후 파룬따파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그런 깊은 인식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파룬따파가 신체의 병을 치료해주었다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굳게 믿게 됐고, 지금도 매일 연공하며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습니다.”

중공은 22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은 22년 동안 평화롭게 반(反)박해 활동을 진행했다. 주 씨는 아내와 함께 7월 17일 토론토에서 열린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저도 이제 신수련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수련과 반박해 활동을 견지할 것입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428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