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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강요하는’ 당(黨)문화 사유방식을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아, 극단, 밖으로 보다

최근 현지에서 한 노수련생이 노령연금 지급이 보류된 일을 둘러싸고 모두 그것에 따라 마음이 무겁거나 들떴다. 이미 승소했는데 사회보장국은 판결에 따라 집행하지 않고 여전히 연금 발급을 거절했다.

나는 줄곧 이 일을 주시했다. 수련생이 그녀 집에 가지 말며 감시카메라가 있고 어떻다고 소식을 보내왔다. 시종 마음에 걸렸는데 줄곧 그녀와 만나지 못했다. 감시카메라보다는 그 노수련생이 전화에서 본명 등 무엇이든 다 말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만나지 않으니 정황을 알지 못해 안심되지 않아 그녀 집에 갔다. 그러나 그녀는 집에 없을 뿐만 아니라 당일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 집에서 돌아온 후 나는 줄곧 모순된 심정으로 뒤엉켰다. 한편으로는 그녀 가족을 설득해 가족과 함께 변호사의 도움으로 연금을 받고 싶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노수련생이 수구(修口)에 주의하지 않아 무의식 간에 자신을 팔아먹을 것 같아 걱정됐다. 수년간 전화 안전 등 방면에서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가 연상되어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원망했다. 즉시 현지에 존재하는 정체 수련환경을 수호하는 교류문장을 썼으며 주로는 이 노수련생을 겨냥해 써서 현지 메일함에 보냈다. 그러나 자신에게 악당문화의 극단적이고 강요하는 마성이 있어 결과적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편지를 보낸 후 여전히 마음이 평온하지 않아 경각심을 갖고 사부님의 경문 ‘재인식(再認識)’을 외웠다.

“불성(佛性)과 마성(魔性)의 문제를 나는 이미 더없이 명백하게 말했다. 사실 당신들이 넘은 고비는 바로 당신들의 마성을 제거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한 차례 한 차례씩 각종 구실 또는 대법(大法)으로 덮어 감추어 지나갔으며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못했고 한 차례 한 차례씩 기회를 놓쳤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해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1]

처음에 외우고 나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세 번째 외울 때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랐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다른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하는가? 모두 여러 해 동안 시련 중에서 걸어 나왔으며 수련생의 어느 한 마음도 모두 사부님의 보살핌에 자신이 법에서 인식해 제고한 것이다. 어느 마음이 강요해 바뀐 것인가? 매 수련생은 모두 구세력이 오랜 연대를 경과하며 배치한 것이며 의식하기 힘들고 또 돌파하기 어려운, 자신도 돌파하기 어려운 장애를 포함해 일부를 강요당했는데 어찌 밖으로 구하고 타인을 고치려 하는가? 이것은 마도(魔道)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하던 것이 가라앉았다. 속으로 메일함을 통해 수련생과 소통하고 사과하며 간격을 풀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단지 생각뿐이지 이 일은 지나간 것 같았다. 사실 그 교활한 사람 마음이 덮어 감춘 것이며 깊이 파고 싶지 않은 것이다.

다음 날 한 가지 의념이 나타났다.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라.’ 나는 생각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약속한 것이 없는데 무엇을 실행하라는 것인가?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쳐버렸다.

취중(取中), 평화, 중정(中正)

여러 날 지난 후 메일함에서 수련생이 전달한 밍후이 문장을 보았는데 그중 한 소제목이 ‘자신을 내려놓고 수련생의 부정적인 표현을 바르게 대하자’였다. 처음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진지하게 문장을 본 후 나는 나를 관심하는 수련생이 이런 방식으로 나와 소통한 것을 알았다. 속인은 ‘자신을 돌이켜 봐도 완벽하지 않듯이, 남을 자세히 논하면 잘못이 끝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정법 수련하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만난 문제가 어떻게 자신의 마음과 무관할 수 있겠는가?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또 발정념을 해 자신 몸에 존재하는 문제를 깨끗이 제거했다. 이때 머릿속에 한 가지 의념이 나타났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사부님께서 나를 걱정하신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사람은 가장 진귀한 것으로서 만물의 영장인데, 당신이 어찌 이런 것들에게 통제당할 수 있는가? 당신의 신체마저도 버린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2] 나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반드시 그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제거하며 더는 그것에게 이용당하지 않겠습니다.

나와 그 노수련생은 왕래하면서 사람의 정이 너무 많았다. 수년간 그녀가 전화를 사용하는 등 이지적이지 못한 언행을 나는 줄곧 저지했고 확실히 일부 문제를 막았다. 보기엔 내가 옳기에 한 번도 자신이 버려야 할 사람 마음과 대응시켜 무엇 때문에 늘 그런 일에 부딪히는지 찾지 않았다. 또 수년간 그녀의 표현으로 이 완고하기 그지없는 마음을 인식하고 닦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노수련생은 난(難) 중에 있었다. 순간적인 쾌감을 위해 강요하는 극단적 행위는 그녀에게 빨리 이 사람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수련생을 타격하고 그녀에게 어려움을 크게 해 악당을 돕는 작용을 일으켰다. 이것은 얼마나 악독한가! 만약 정말 그녀를 위한다면 시기를 선택해 그녀와 소통하고 그녀가 법에서 인식하게 도와줘야 비로소 진정으로 제고되는 것이다. 하물며 그녀의 여러 표현은 내가 뒤돌아봐야 할 거울이었다. 내 소행은 파괴 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많은 수련생은 자아를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그녀를 도와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데 나는 도리어 갑자기 타격을 가했다. 이것은 마에게 이용당해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고 번거롭게 한 것이 아닌가?!

노수련생이 학교에 다닐 때는 바로 악당의 ‘책을 읽는 것은 소용이 없다’라는 시기였기에 그녀는 지식이 없었고, 게다가 구세력은 의도적으로 그녀가 일하는데 그다지 주체적이지 않게 배치했다. 그러나 나는 줄곧 그녀가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에 대한 절대적이고 확고한 믿음을 갖는 것을 존경하고 탄복했다. 지식이 없는 노인이 이렇게 큰 압력에 맞서 확고히 오늘까지 걸어온 것은, 위대한 사존께서 이렇게 대단한 생명을 만드셨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가? 내가 어찌 그녀의 장점을 무시하고 그 약점을 주시하며 내려놓지 못하는가? 사실 이 몇 년간 그녀의 문제에서 폭로한 것은 나의 마성(魔性)이며 그것은 내가 제고할 한 번 또 한 번 승화할 기회였지만 나는 법에서 인식하지 못해 수년간 좋은 기회를 놓쳤다.

“‘교활’과 대화” 이 문장에서 작가는, 한 수련생의 교활함이 지적당해 두 사람이 다툼이 벌어졌을 때 다른 공간의 표현은, 수련생의 사악한 기운과 교활의 쟁투라는 것을 보았다고 한 것이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나 이 세대는 한창 악당문화의 세뇌 속에서 자랐으며 어떤 문제를 만나도 극단적인 쟁투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정말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칭호에 부끄럽다.

내가 대응하는 무량한 천체 중생을 위해, 우리 정체 수련환경을 위해 나는 그것이 내 공간장에 존재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고 절대로 그것이 내 사상을 다시금 통제하지 못하게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했다!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라’를 생각하고 이 교류문장을 쓴다. 수년간 자신의 마성에 많은 수련생이 상처를 입었다. 나는 허심탄회하게 수련생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간격을 제거하고 공동제고해 구세력이 어떤 사람 마음의 빈틈을 타게 하지 않게 할 것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7/4/427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