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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라인 법회] 한 사람의 힘에 그치지 않고 진상이 널리 퍼지다

글/ 미국 네바다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 초에 북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접경지역인 미국 서부 타호호(Lake Tahoe)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자리를 잡자마자 운 좋게 거주 도시의 첫 션윈 공연 홍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션윈이 현지에서 매 한 차례 공연이 만원을 이루고 있는 성황에 힘입어, 공원의 연공장에서 미국 서부 시민에게 홍법하고 진상을 잘 알리는 동시에 계속 매체 마케팅 업무를 전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기치 못하게 중공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모든 것이 멈춰졌습니다……

우연히 북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중공 바이러스 관련 영문 특간을 배포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북부 캘리포니아주 수련생과 연락해 동참했습니다. 그때, 처음 와서 현지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했고 어디에 배포해야 하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러나 션윈을 홍보할 때, 문고리를 단 경험을 거울삼아 지도를 잘 찾아보고 자료를 잘 담아, 운전기사를 배치하여 3~5명이 팀을 이루어 차를 타고 기세등등하게 차례차례 지역에 배포했습니다. 유일하게 달랐던 점은 지금은 이 매 하나의 단계를 모두 반드시 저 스스로 완성해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현지의 유일한 대법제자였기 때문입니다.

인력에 한계가 있어 저는 가능한 인터넷에서 주류와 영향력 있는 지역을 검색하고 비교하여 휴대전화로 로드맵을 잘 그려둔 다음, 주말에 장거리를 달려 북부 캘리포니아에 가서 신문을 가져왔습니다. 돌아온 후, 마스크와 장갑을 장착하고 말끔히 매무새를 정리한 후 집마다 배포했습니다. 기쁘고 안심이 됐던 것은 배포했던 1500여 가구 중, 대다수 사람이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영문 따지웬을 들어본 적이 있으며 생각지도 못하게 집까지 신문을 배달해주고 중공 바이러스의 진실한 정보를 알게 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저를 설령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사람마다 위태로우며 업계가 침체한 위기 속에서도 진실한 뉴스 정보를 사람들은 거절하지 않고 갈구한다는 것을 체득하게 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그것이 정말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는 희망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간 배포는 결국 단기적이고 지역적이며 무료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한 가지 것이 이 세간에서 발붙이고 설 수 있고 성립될 수 있으려면 모두 반드시 관건적인 원인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것이 반드시 이 공간 중에 한 마당을 형성해야 한다. 이 마당은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 예컨대 종교가 생기게 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믿는 과정 중에서, 굳게 믿는 중에서 담론하고 숭배하는 등의 방식으로 환경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환경은 동시에 되돌아 또 이 종교를 수호하고 있다.”[1]

저는 법리는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광범위하게 가판대 거점을 설립할 수 있어 더 많은 미국 시민이 영문 따지웬을 볼 수 있고 구독할 수 있으며 담론할 수 있고 칭찬하며 홍보할 수 있게 한다면 이 바른 물질장은 강해지고 진상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역량도 자연히 커지게 되며 매체에 경영 수익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줄곧 오늘날 사회는 비록 전자매체가 유행하고 있지만, 전통매체 형식을 유지하여 실재적인 신문 한 부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마 대법 책과 전자책을 읽는 차이와도 같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전자기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신문을 들고 보기를 원하며 나이 든 사람들이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신문도 홍법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는 소매점을 설립하는 이 일은 일각도 지체할 수 없다고 느껴져 방법을 찾아 북부 캘리포니아주 영문 따지웬의 발행을 담당하는 책임자를 찾아 소망을 밝혔습니다. 수련생은 매우 지지했고 현지 주류 소매 체인점, 대형할인점, 약국, 주유소에 영문 따지웬 신문을 진열대에 올리는 행동을 신속하게 전개했습니다.

저는 현지의 주요 체인 소매업자를 찾아보았고 다시 일일이 소매점과 영문 따지웬 신문을 진열대에 올리는 사안을 교섭했습니다. 소매점과 교섭하는 것은 중요한 단계이며 성공적으로 진열대에 올릴 수 있는지를 최종 결정짓게 됩니다. 저는 간결한 언어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소매업자에게 우리의 매체를 소개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적인 신문 소매 시스템의 운영을 파악한 후 각 소매점에 가서 기타 신문의 진열 상황을 관찰했습니다. 준비 작업을 잘 해서 샘플 신문과 명함을 가지고 소매점 점장을 찾아갔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체인점의 점장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점장은 다가오자마자 “당신들의 신문이 우리 판매 시스템에서 있다고 해서 제가 반드시 당신들을 진열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서둘러 이어서 “점장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점장님과 논의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신문이 처음으로 현지에서 진열대에 올리게 되었고 캘리포니아주와 기타 지역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진열대에 올려졌습니다. 게다가 독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점장은 또 “우리는 가게 앞을 다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신문 진열대를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 고객이 늘 그런 신문을 곳곳에 버려서 저희가 힘들게 치우느니 철거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샘플 신문을 꺼내어 페이지를 펼쳐 보여주면서 “아마 점장님께서 우리를 잘 모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보기 드문 진실한 보도와 전통으로 회귀하는 성실한 매체입니다. 신문 디자인과 내용도 여러 번이나 업계 협회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독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빠뜨리지 않고 이 신문을 다 읽고 심지어 남겨두었다가 친척, 친구들과 공유해서 읽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점장은 이어서 “당신들의 신문 한 부를 팔면 우리는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일주일 동안 당신들은 몇 부를 판매할 수 있습니까? 힘만 들고 돈을 못 버는 일을 우리가 왜 해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농담 반으로 웃으면서 “점장님의 이 큰 체인점은 이것에 의존해서 돈을 벌지 않잖습니까. 이 소매점의 신문 중 어느 업체가 점장님의 돈을 벌게 했습니까? 시민들에게 일부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주요한 것이 아닙니까. 특히, 지금 진상이 부족한 시기에, 점장님께서 시민을 위해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돈으로 가늠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점장은 잠시 생각하다가 “저는 당신에게 시험 삼아 일주일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한 번의 시도로 오늘날까지 시험하고 있으며 현지 신문 판매량이 가장 큰 소매업체가 되었습니다.

또 한 번 저는 한 유명한 약국 체인점에 연락했습니다. 체인점 점장은 제게 가게 안에서 신문 판매를 하지 않은 지 이미 오래되었고 사람들이 신문을 사서 보지 않기 때문에 진열대에 신문을 전혀 올리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마 가짜 언론의 범람으로 모두가 보기 싫어하게 되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이 신문은 달라서 많은 독자가 본 후, 전통을 되찾는 신문에 걸맞은 뉴스 신뢰와 이념 가치를 발견하고 모두 어디에 가면 우리의 신문을 살 수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저에게 이 가게에서 신문을 진열대에 올려, 한 번 시험해보게 해도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가게는 지금까지 여전히 같은 브랜드 체인점에서 신문 판매량이 가장 높습니다. 결국, 나중에 이 체인점의 본사에서 영문 따지웬 신문을 진열대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음에도 전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습니다.

신문이 성공적으로 진열대에 오른 것은 시작에 불과했고 이어서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단련시켰습니다.

한 고급 체인점에서 진열대에 올리는 것을 1개월 동의한 후, 갑자기 제게 그들 본사에서 각 체인점의 모든 신문을 철거할 것을 요구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저는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체인점은 모두 신문 판매량이 비교적 컸기 때문에 체인점에서 모두 철거하면 독자들에게 손실이 매우 클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체인점의 경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체 매장의 처리 응대는 본사의 요구와 상대적으로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본사에서 정말 신문을 철거하는 요구가 있다고 할지라도 따지웬을 철거할 수 없는 동시에 발정념으로 일체 배후의 파괴하는 교란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며 나는 여전히 평소처럼 나가서 신문을 배달할 것이다’라는 일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나중에 이 일은 흐지부지되었습니다.

다른 한 약국도 신문을 진열대에 올린 지 오래되지 않아 제가 신문 배달을 갔을 때, 체인점은 그 자리에서 제게 따지웬 신문과 간판을 모두 철거하라며 본사의 통지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통지한 게 확실하다고 짐작했고 이 가게가 가망이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다음 다른 체인점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 순간 마음이 정말 뒤집혀 괴로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이나 중생 구도는 “단체를 겨냥하지 않고 오로지 사람의 마음만을 겨냥한다”[2]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저는 아마 이 단체의 일부 결정자들이 한 잘못된 결정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전반적인 손해가 이 업체의 브랜드를 손상하겠지만 이 단체 중의 모든 개체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단체에 무슨 편견, 생각 또는 정서가 생겨서는 안 되며 계속 정념을 유지하면서 담담히 구할 수 있는 중생을 구하면 되었습니다. 결국, 현지의 열 몇 개의 체인점 중 본사의 통지를 집행한 곳은 두 지점뿐이었습니다.

신문을 배달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현재 주류사회에서 판매하는 신문은 전국에서 발행하는 신문에서 현지 작은 업체의 신문에 이르기까지 거의 일률적으로 좌파의 거짓 언론입니다. 시민이 얻은 진상이 왜 그처럼 어려운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들뿐이기 때문입니다. 따지웬은 유일하게 맑게 흐르는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중이 한 번 보면 우리의 제1면의 제목과 이미지 선택은 남다릅니다. 저는 체인점에서 효과적으로 따지웬을 홍보하려면 우선 눈에 띄는 간판이 있어 사람들을 이 신문의 존재를 알게 해야 하고 다음으로 우리의 ‘뛰어난’ 정보 내용을 전시해 사람들이 지나가기만 하면 모두 쉽게 이런 정보들을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인점의 간판 설치와 신문 제1면의 진열을 비교적 중시했습니다. 북부 캘리포니아주 영문 따지웬 사무실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문화된 간판을 디자인하여 인쇄한 후, 크기별 신문 가판대를 제공해준 것과 더불어 경험적인 교훈을 가르쳐주고 공유해줌으로써 현지 체인점의 설치에 매우 효과적이게 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번 신문 배달을 갈 때마다 일부러 따지웬 마크가 들어간 옷을 입습니다. 살아있는 광고인 셈입니다.

신문 배달 초기 몇 개월간, 거의 매일 신문 배달할 때 모두 낯선 사람이 있었고 남녀노소 모두 있었으며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 옷의 표기를 보고 “저는 당신들의 신문을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저는 이미 구독 신청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 곁에 가까이 다가와 진지하게 “당신들이 최고예요. 계속 힘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그가 따지웬을 얼마나 대단한 신문이라고 생각하는지 알려주었고 어떤 사람은 저와 시사에 대한 견해를 교류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하는 김에 우리의 소매거점과 동영상 채널, 영문 NTD TV 등 다른 더 많은 플랫폼과 코너를 소개했습니다. 갈수록 많은 시민이 정의를 지지하고 진상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교란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 대형할인점에서 신문을 진열대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판매가 매우 순조로웠고 지배인도 따지웬을 매우 인정했습니다. 또 제게 고객이 일요일마다 마트에 와서 우리 신문이 진열대에 오르기를 기다린다며 따지웬은 그가 본 것 중 최고의 신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가게에서 연속 몇 주 동안 우리의 간판이 파손되고 제1면만 뽑아 가져가며 신문이 사라지는 등의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점장과 하소연하면서 소통했고 점장이 나서서 직접 감독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점장이 보안 영상을 동원해서야 알고 보니 다른 신문 배달원이 한 짓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동종업계 경쟁으로 이견자는 피괴를 각오하고 개인적인 원한을 터뜨렸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지배인도 이런 행위가 매우 나쁘고 가게 내에서 훔치는 것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배달회사에서 그 사람을 교체하도록 강제로 명령을 내렸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떤 가게에서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 저는 모두 적극적으로 해당 가게 점장과 소통하여 그들이 중시하여 제때 이런 절도 행위를 제지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다른 신문 배달원이든 고객이 한 것이든 막론하고 제지하지 않으면 저는 경찰에 신고해 처리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점장은 제가 조리 있고 절도 있는 모습을 보고 기본적으로 모두 협조하여 해결했습니다.

저는 선후로 주변 7개 도시의 70여 개 소매점에 영문 따지웬 신문을 진열대에 올렸고 약 4개월 후, 일주일 동안의 신문 판매량은 100부를 돌파했으며 구독량도 같은 인구 도시에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신문 배달 2개월 뒤, 공원 연공장에 첫 현지 신 수련생을 맞이했다는 점입니다. 이 서양인은 신문 판매 거점에서 따지웬 신문을 사서 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자원봉사자가 공법을 가르친다는 광고를 보고 걸어 들어온 것입니다!

영문 따지웬 신문 판매를 홍보하는 과정은 저에게 많은 것을 체득하게 했고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신문을 배달하던 첫날입니다. 그날 아침 일찍 저는 출발했습니다. 점심때까지 정신없이 보내다가 돌아보니 자신이 단번에 그렇게 많은 소매점을 모두 설치한 것을 알았습니다. 운전을 배운 지 1년밖에 안 됐지만, 산길도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꽤 그럴듯하다고 생각했고 다소 우쭐거리는 마음도 생겨 핸들에 멋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사거리에서 좌회전할 때, 차를 멈추지 못했고 자신이 적색 신호등을 위반해 지나가고 있는 것을 인식하던 순간 두 대의 경찰차가 경보기를 울리며 저를 가로막았습니다. 그 장면을 저는 처음 겪어서 정말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경찰관이 제 차 창문을 두드렸을 때, 저는 자신을 진정시켰습니다. 먼저 경찰관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자발적으로 운전면허증을 제출하면서 자신이 새로 이사 와서 지형이 익숙하지 않으며 평소에 운전할 때는 모두 조심했는데 조금 전에 잠시 정신을 딴 데 팔아서 잘못했다고 설명하고 다시 기회를 줄 수 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어찌 됐든 자신이 한 가지 바르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경찰관은 저를 보고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솔직함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오늘 저는 당신을 꼭 벌 줄 거예요. 당신의 그 한순간 정신을 딴 데 판 것은 교차로의 얼마나 많은 차량과 행인에게 손실을 조성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당신에게 이번의 교훈을 기억하게 하려고 해요”라고 말을 마치고 제게 250달러(한화 약 28만 3천 원)의 벌금 통지서를 줬습니다. ‘이십오(얼우, 二五)’, ‘당신이 깨닫다(얼우, 爾悟)’라는 발음을 보니 저는 정말 잘 깨우쳐야 합니다. 경찰관은 제가 다소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미소 지으며 제게 “당신의 오늘 좋은 날을 망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계속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해맑게 웃었습니다. 그때 마침 오늘 계속하지 말아야겠다며 집에 돌아가 좀 조정하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경찰관의 말은 분명히 점화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곧바로 상태를 조정하고 계속 오후의 업무를 끝냈습니다.

이번에 ‘출사불리(出師不利, 첫 시작이 순조롭지 않은 것)’의 풍파는 확실히 제게 깊은 교훈을 주었고 앞으로의 수련에서 일할 때 시시각각 ‘스스로 얼마나 대단한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정말 큰 재주가 있든지 막론하고 모두 보잘것없는 일이다. 중생 구도에 마음을 기울이는 것만이 큰일이다. 가장 순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중생 구도에 손실을 조성하게 된다’고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좀 더 똑똑히 말하자면, 당신 이 세상의 수련은 당신 그 사람의 표면적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3]

최근, 저는 이 단락의 법에 더욱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고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의 각 항목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 우리는 나름의 노력을 다해서 항목을 잘하는 동시에 항목도 우리에게 더욱 넓은 플랫폼과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는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더 잘해야 합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021년 국제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21/42724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26/193842.html